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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해보는 트랙백

* 한심한 스머프...님의 [나한테도 이런게...] 에 관련된 글.

 

'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

생각보다 꽤나 복잡하군'

이란 생각을 하며..

 

 



1.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알수없다, 알려면 파일하나하나 용량을 다 더해야 하는걸..

음악파일만 따로 모아놓지 않았으니. 

 

 

2. 최근에 산 음악CD(가 아니라, 사고 싶은..)

 

어제밤 김씨 라디오프로에서 '오메가3'가 나왔는데.

얘네는 김민규를 뺀 델리의 멤버둘과 윤뺀의 기타리스트가 만든 밴드. 

이 친구들 노래 유쾌하더라.

그리고, '재복날다' 

이름이 생소하겠지? 당연하지. 우리 지구당 밴드이름이니까 ㅎㅎ

 

 

 

3.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지금은 아무것도 안듣고 있는데, 가장 최근에 들었던 노래는..

어제 밤 혼자 키보드 뚱땅거리며 들었던 내 노래 -_-;;

 

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민들레꽃처럼, 졸업 등등

 

참, 어제 새삼 '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음을 하나하나 따라부르다 마음에 드는 대목을 발견했는데..

'풀어진 그대의 머리띠 내 다시 묶어주리니' 바로 이 부분.

너무 고음이어서 그냥 속으로만 불렀는데, 아무튼 쵝오.

 

 

4. 즐겨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있는 노래 5곡

 

사실, 음악 있으면 듣고 없으면 안듣는 편이라 잘 모르긴 한데.

날씨따라 듣는 취향도 달라지는 편.

오늘 같이 꾸물한 날씨에는, 코어스의 only when i sleep 같은 잔잔한.

참, 최근엔 모세의 '사랑인걸'에 꽂혔는걸.

 

 

5. 이어받을 사람들

 

전김, 혹시 벌써 이거 트랙백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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