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구글의 Gmail부터 시작해서 데스크탑 검색, 가제트 등 각종 서비스 애용자인데요, 드디어 사진서비스인 Picasa에 도전! 훌륭한 서비스군요. 일단 구글 계정이 있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Picasa 사이트 가기인터페이스나 이런 건 사실 좀 불편하고, 역시 웹 유저빌리티(Usability) 구성하는 건 남한이 앞선다는 생각은 다시 하게 되는군요.(흠, 한때 IT업체 근무했던 경력으로 평가하기로. ㅋ)
Picasa가 가장 좋은 점은 그림을 쉽게 올릴 수 있고, 250메가 용량을 기본(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이지요. 덕분에 블로그에 사진 올릴 때 어디에 올릴 지 고민하던 저같은 블로거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됩니다.(저같은 경우는 진보넷 멤버 게시판에 하나씩 올렸었더거든요, 사진이 많으면 만만찮은 노가다가 됩니다.) 사진을 올린 담에 웹에 공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아래는 Picasa에 올린 그림으로 붙여본 이미지. (뮤지컬 Miss Saigon 앨범 스캔이지요.)
흠 잘 올라온 것같군요.
Picasa 프로그램이 사진보정 기능같은 것도 제시하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모로 편리할 듯.
글을 쓰고 나니 구글 서비스 광고처럼 되어버렸군요. -.-;;(전 구글에 인적관계는 없습니다.) 암튼, 블로거들이 사용하는데 편리할 것같으니 참고들 하세용.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