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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뼈 바로 밑부근에

가슴뼈 바로 밑부근에
무언가 속으로 아리하며 뭉쳐져있는게 느껴진다
그리 쓰리지는 않으나 웬지 위로 치솟는 갑갑함
눌러보면 아프다

하지만 딱딱하게 잡히는것은 없다
바쁠때는 잠깐 잊고 그외엔
은근히 하루종일 신경쓰인다

 

한자로 이를  痞(비)라 한다
疒 (병들녁)안에 不(아니불) 口(입구)

아니라고 말하는것이 병들었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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