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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가를 만들려다가

 

 

 

슴가를 만들려다가
  2007-01-15 16:18 | VIEW : 2,385
만화의 한 장면처럼 눈이 툭 튀어나온 모습의 달걀이다. 네이버붐에 "계란에 뭐가 달렸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이다.

달걀 껍데기 밖으로 구슬 모양의 달걀흰자가 눈에 띈다. 달걀을 삶는 과정에서 달걀 껍데기가 깨지면서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밖으로 나온 달걀흰자를 눈으로 표현하고, 달걀껍데기에 눈썹, 코, 입을 그려 의인화 했다.

게시물을 올린 '팬더핑'님은 "사실 저거 가슴으로 만들려다가 너무 에로틱해서…"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재치있다", "어떻게 저렇게 삶아졌지?"라며 대체로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는 "가슴으로 만들어주지", "너무 에로틱해"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그러나 "메추리알을 붙여서 만든 게시물이 아니냐"는 네티즌도 있었다.

출처 : http://boom.naver.com/1/20070111151705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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