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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파동에 여론 밀려나 답답한 한나라…그래도 장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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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파동에 여론 밀려나 답답한 한나라…그래도 장외간다
이규택 “결전의 날, 결연하게 구국투쟁하자”…오후 시청앞 대회 예정대로
입력 :2005-12-16 09:53   동성혜 (jungtun@dailyseop.com)기자
사립학교법 개정안 무효화를 위한 장외투쟁 4일째인 한나라당은 16일 ‘사학법무효및 우리아이지키기 본부’ 대책회의에서 이날 오후 있을 시청앞 집회를 ‘구국운동’으로 규정하고 전력투구한다는 방침이다.

이규택 본부장은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며 “그동안 엄동설한에 거리 규탄대회에 협조, 참여해 준 것 감사하다”고 인사말로 회의를 열었다.

이 본부장은 “의원들이 어젯밤(15일)에는 10여명 참석했는데 눈물겨웠다”며 “오늘 4시30분에 열린 구국투쟁대회에서 사학법 불법 날치기한 국회의장과 정부여당을 규탄하고 대한민국 정체성과 불순세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결연하게 투쟁하자”고 당부했다.

하지만 미리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은 15일 밤 황우석 교수 파동으로 인해 한나라당의 사학법 개정안 무효화 투쟁이 언론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것에 답답해하기도 했다.

ⓒ 데일리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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