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5/12/07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12/07
    '노동해방문학' 몇권을 구하다.
    시치프스
  2. 2005/12/07
    미안해요 이라크. 돌아오삼 자이툰
    시치프스

'노동해방문학' 몇권을 구하다.

학교다닐때 동아리방에 있던 '노해문(노동해방문학 월간지)....

선배들이 '노해문'을 보고, 많은 사상적 자양분을 쌓았을텐데..

나는 그 이후의 학번이라 잘은 모르지만... 그 끝물을 --;;;

 

95년인가...학교가 전경들에게 야밤에 한번 털릴 때....

그놈들이 훔쳐갔는데..돌려주지도 않고...씨앙....

 

늘 마음속으로 이제는 구하기도 힘든 이 잡지를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보관을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인터넷 중고서점을 돌다가...발견하게 됬다.

4권밖에 구하지 못했기에..아직 빈 과월호들이 많다..

하나씩 찾아서 그 빈 틈을 메꿔야 겠다.

 

통권 1호 

통권 2호   : 1989년 5월               

통권 3호   : 1989년 6~7월 통합본

통권 4호  

통권 5호  

통권 6호  

통권 7호   : 1989년 11월  

통권 8호   :

통권 9호   :      

통권 10호 : 1991년 신년호(1월)   

 

혹..저의블로그를 오셔서..

노해문을 기능하실 생각이나, 노해문이 있는 서점을 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미안해요 이라크. 돌아오삼 자이툰

어제..평화박물관에서 있었던, '어린이와 평화'팀(이름없는 공연팀 예기와 동화작가 박기범 그리고, 가수 별음자리표님이 이라크파병 연장안 반대를 위해 만들어진 팀)의 공연(?) 있었는데...조금 늦게 참석을 했다.

공연 내용은 평화에 대한 퍼포먼스와 생각들..노래들로 이루어졌다.

 

공연 후에 길바닥평화행동에서 하는 자이툰부대의 파병연장안 반대 촛불집회에 참석했다가...뒷풀이가 길어져서 넘 늦게 집에 왔다.

이 촛불집회도 국회의 파벼연장안이 처리될 때 까지 매일 광화문 교보문고쪽에서 하고 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다시 자이툰부대 파병연장을 하려고 할것이다.

기존에 파병한 나라들은 (미국마져 감축을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철군을 한다고 하는데

왜 우리나라만 연장을 고집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파병을 할때 정부와 보수언론들은 '국익'을 위해서, 북미문제 해결을 위해서 등등..

갖은 핑계를 대면서 파병에 대한 근거로 제시하였다.

지금 1년이 넘어가는 이시점에..어떤 국익이 우리 나라,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왔는지

이제 정부와 보수언론은 답을 해야할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얻은(?)것은 우리나라도 이제 테러의 대상이 되었다는것,

테러예방비용으로 얼마나 투입되었을지 모를 비용등...하등에 필요없는것들만을 얻었을것이다.

 

정 미국의 눈치때문에 말하기 힘들다고!!!!

내가 보기에 우리나라만큼 미국의 눈치를 보고 해줄만큼 해준 나라 없다고 본다.

그러니...이제 철군해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