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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월간 『노동해방문학』의 탄생:진보적 사회를 향한 금지된 열정 | 과거를읽고 | |
진보적 사회를 향한 금지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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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사이트를 돌아다니다..봤다..
노동해방 문학을 PDF로 볼수있는 볼수 있다니..
학교다닐때 동아리방에 있던...나의 선배들이 탐독(?)했던 책이 아니던가.
'노동자의책'사이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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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월간 노동해방문학>은 1989년 4월에 창간호를 냈다. 그러나 창간호와 5월호를 낸 이후 5월 26일 발행인과 편집국장의 연행과 구속, 원고압수, 인쇄처에 대한 압력 등 당시 노태우정권의 탄압을 받게되는데, 이로 말미암아 제3호는 6·7월 합본호를 내게 된 것이다. <노동해방문학>은 CA의 후신인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의 입장과 노선을 대변한 월간 노동잡지였다. 사노맹은 핵심활동가들이 이 잡지에 기고를 하는 방법으로 자신들의 정치노선과 당면 투쟁방침 등을 대중들에게 공개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그러나 <노동해방문학>은 사노맹의 대변지라는 역할만을 한 것은 아니고, 다양한 정치평론, 문예비평, 투쟁 수기, 투쟁취재기, 시, 소설, 생활글, 원전탐구 등을 함께 실었으며 특히 당시 민주노조들의 투쟁상황에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어쨌든 정파적·이념적 편향성에도 불구하고 <노동해방문학>이 다루고 있는 내용의 다양함과 현장성으로 인해 사노맹에 동의하지 않은 많은 노동운동가, 현장활동가, 학생운동가들도 애독했던 잡지였다고 하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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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정세와 전술 : 정세역전을 위한 노동자계급의 전술 결의 (3 MB) |
2 - 전술과 쟁점 : '비폭력노선'은 민중에 대한 테러이다 (4 MB) |
3 - 전술과 지침 : 전노협 결성과 전노운협의 진로를 밝힌다 (2 MB) |
4 - 해방시그림 : 새벽은 아우성 속에서만 (811 KB) |
5 - 이달의 전선 (1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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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해방문학 통권 제10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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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복간호인 통권 제9호가 정간된지 6개월만에 발간되었는데, 이 복간호가 발간된 지 또 6개월만에 통권 10호가 나왔다. 1991년 신년호인 통권10호에서는 안기부가 발표한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동맹> 사건에 대해 특별취재를 했다. 이와 함께 안기부의 사노맹 파괴에 맞서 조직을 사수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박노해의 '우리는 과연 승리할 수 있는가'를 실었다. 특히 이번호에는 사노맹의 통일운동과 대북한관과 관련된 글들이 실려있다. 사노맹의 통일방침은 김창희가 쓴 '민족통일운동의 좌편향과 우편향'에서, 대북한관은 이정로의 '주체사상, 조선노동당,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서 살펴볼 수 있다. ⓕ |
●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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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충격!「남한 사회주의 노동자동맹」의 실체와 사건전모 (4 MB) |
2 - '노태우정권의 몰락'을 앞당기기 위한 민중진영의 전술방침 (3 MB) |
3 - 민중당 강령에 대한 노동자계급의 수정제안 (2 MB) |
4 - 민족통일운동의 좌편향과 우편향 (3 MB) |
5 - 농민운동, 전면적 변혁의 깃발을 내걸을 때이다! (863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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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해방문학 통권 제4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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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통권 제4호인 1989년 8월호에는 당시의 정치쟁점을 시사시라는 형식으로 다룬 박노해 시인의 시 13편이 실려 있다. (박노해 시인은 백태웅씨(『노동해방문학』에서는 이정로라는 가명을 씀)과 함께 사노맹을 실질적으로 지도했다.) 이정로는 사노맹의 혁명론(NDR=민족민주혁명론)과 정치노선의 정당성을 선전하고, PD정파 특히 '반제반독점 PDR론'을 주되게 공격하는 글을 썼다. 특집으로는 교직원노조의 결성과 함께 고등학생운동에 대해 다루는 한편 영등포선거 참여전술과 합법진보정당을 실었다. 특집의 주제가 그 당시 정세의 초점이 된 문제들인 교사들의 민주노조결성투쟁, 진보세력의 선거참여, 합법진보정당 결성 등인데서 볼 수 있듯이, <노동해방문학>은 정세에 대한 능동적이고 의식적인 개입을 끊임없이 추구했다. ⓕ |
●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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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해방문학 통권 제5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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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통권 제5호인 1989년 9월호는 전국 각 지역의 민주노조 현황과 조직력을 점검하면서 당시 노동운동 진영의 최대 과제이자 관심사였던 전노협 결성을 촉구하고 있다. 지금은 몰락한 재벌로 해외를 떠돌아 다니고 있지만 현대, 삼성과 함께 한국의 3대 재벌로 주목받았던 대우 김우중회장의『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에 대한 전면비판을 담은 박노해 시인의 글을 실었다. 노동자 박노해와 재벌 김우중의 세계관, 역사관, 삶과 철학의 차이와 대립을, 열정적인 필체로 지적하여 큰 관심과 화제거리가 된 글이다. 특히 통권 제5호에서는 박노해 시인과 관련된 글이 눈에 두드러지게 많은데, 박원석의 '「'얼굴없는 혁명가' 박노해의 정체」를 읽고', 조정환의 '『노동의 새벽』과 박노해 시의 변모를 둘러싼 쟁점비판' 등이 함께 실렸다. 80년대 중반『노동의 새벽』이란 시를 통해 세상에 나선 이후 일체 모습을 드러내보이지 않아 수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시인이 <노동해방문학>을 통해 등장한 것 자체가 뉴스거리였을 뿐 아니라, 그가 시인이 아닌 사회주의혁명가로서 나타난 것은 사람들에게 매우 큰 충격과 함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 |
●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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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해방문학 통권 제9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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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정간 6개월만에 발간된 복간호이다. 특집으로 현대노동자들의 골리앗투쟁을 다룬 '울산 현대노동자대투쟁 현장을 가다'를 실었다. 또다른 특집으로는 당시 민중운동진영의 최대 쟁점이었던 '민중통일전선과 민중정당 결성 문제'를 다루었다. 이정로는 사회주의권의 붕괴와 위기에 대한 진단과 비판으로 "사회주의진영 위기의 근원, 고르바쵸프 개혁노선의 우편향 비판"을 실었는데, 사노맹과 그 지지세력들의 90년대를 전후한 현실 사회주의권에 대한 시각과 관점을 알 수 있는 글이다. 기획좌담으로 실린 '박노해 선배와 9박10일간의 비밀좌담'은 시인이자 사회주의혁명가로서의 박노해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글이다. ⓕ |
●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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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F 원문 파일 정보 PDF문서를 보기 위해서는 개발사인 Adobe사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인 Adobe Acrobat Reader(한글판)를 다운받아 설치하셔야 합니다. |
1 - 특집Ⅰ: 울산 현대노동자 대투쟁 현장을 가다 (4 MB) |
2 - 법정에서 휘날린 노태우정권 타도의 깃발 - 한소 정상회담과 통일운동의 진로 (4 MB) |
3 - 김영현 소설은 남한 문예운동의 미래인가, 과거인가 - 노동해방시 (3 MB) |
4 - 박노해 선배와 9박 10일간의 비밀좌담 - 대공장을「노동해방」의 요새로! (4 MB) |
5 - 전노협, 민연추, 국민연합 지금 뭐합니까? - 전사의 편지 (2 MB) |
6 - 민중통일전선과 민중정당 결성투쟁의 현단계와 그 진로를 밝힌다 - 백기완선생과의 댓거리 (4 MB) |
7 - 사회주의진영의 위기의 근원, 고르바초프 개혁 노선의 우편향 비판 (4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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