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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5/12

노동해방문학....지금까지 구한거....

이제 막바지다....

 

남은 한권을 구하는것이 힘들것 같다..

혹!! 이 게시물을 읽고...남은 한권을 구할 수 있는데 아시는분이 있으시면

덧글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각권마다....중요한 기획 기사들이 눈에들어왔다..

시간날때 한번씩 읽어봐야겠다.

그때 그시간과 지금은 많이 다르지만... 치열하게 살았던 선배들의 생각들이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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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이 아스팔트에서 뜨고 있다' 는데....

조선일보사이트에 잼난 기사 제목이 있어서 클릭했더니....ㅎㅎ;;;;

 

전여옥이 아스팔트에서 뜨고 있다. 였다..

 

조선일보도..한나라당의 장외투쟁이라고 따라다니느데..참 쓸 기사가 없었나보다..

아니면...조선일보랑...전여옥이랑 무슨 컨넥션이....

최고의원만들기에 나서는것인가....

 

그래..아스팔트에서 계속 있어도 좋을것 같다..

국회들어가서..국민들 더 열받게 하느니...

국회 안들어가는것도..국민을 위하는 방법일테니까...

국회등원하지 말고...아스팔트에서 투쟁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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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큰 플라워'를 보다.....

어제 퇴근 후에..씨네큐브에서..영화 '브로큰 플라워'를 보다.

누가 보고싶어해서...봤지...

 

많은 호평을 받은 영화라고 하던데...

평론가가 아닌 내가 한번보고 이해하기는 좀 힘들더군.

 

영화보고,,, 관련 기사를 몇개 찾아서 읽어봤다.

뭔가 말하려고 했던 영화인것 같은데...

 

나의 스타일에는 잘 안맞는듯한...

나의 영화스타일.....음........

폭력.액션.애로.단순.경쾌.결론...한 영화들이 생각없이 보기에는 딱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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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뉴스하나-"무슨 돈으로 1400명이나 홍콩을 갔지?"

"무슨 돈으로 1400명이나 홍콩을 갔지?"

 

조선일보사이트에 올라온 기사 제목이다..

기사를 클릭하면...아래와 같은 기사로 넘어간다...

정말 유치하게 타이틀 제목을 뽑았다고 본다.

조선일보사이트 뉴스카피 뽑는 사람이 누군지 궁금하다.

무슨 의도로 저렇게 뽑았는지.

 

기사 내용도 졸라 마음에 안드는데... 제목 카피는 더 졸라 맘에 안든다.

기자 블로그라고 하지만. 그 기자의 자질이 의심된다...

 

 

 

[뉴스 블로그]한국 정부와 농민시위대 이심전심?
기사내용은

 

세계무역기구(WTO)각료회의에 참가 중인 우리나라 대표단이 일부 국가 대표단으로부터 ‘뭔가 미심쩍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1400여 명에 달하는 한국 농민 원정 시위대가 한국 정부와 ‘교감(交感)’을 갖고 시위를 하는 것 아니냐”는 겁니다. 15일 한 농림부 관계자가 “말도 안 되는 얘기긴 하지만, 일부 국가들은 한국 정부와 농민들이 농업개방 협상 저지를 위해 함께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이런 분위기를 귀띔하더군요.

똑같은 모자와 조끼를 입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한국 농민단체들의 시위가 다른 나라 대표단의 눈에는 ‘지나치게’ 조직적으로 보여 “한국 정부가 관여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는 모양입니다.


 

또 한국 농민들의 홍콩 원정 시위 비용이 1인당 100만원씩 총 14억원에 달하는 것도 다른 나라 대표단의 의심을 키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국가 농민들은 돈이 없어서 홍콩에 못왔는데, 한국 농민들은 무슨 돈으로 1400여 명이 비행기를 타고 원정 시위를 왔겠느냐는 겁니다. 경비 문제에 대해 한 농민단체 관계자는 “1인당 96만원인데 참가자들에게 50만원씩 걷고 단체 회비 등으로 충당해 어렵게 홍콩에 왔다”고 하더군요.


 

박홍수 농림부장관도 14일 오해를 살 만한 언행을 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미국 마이크 조한스 농무부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13일 한국 농민들이 바다로 뛰어들어 해상 시위를 하는 것 보지 않았느냐. 한국 농업은 특수하다”고 당부인지, 으름장인지 모를 말을 하고서는 농민단체 대표 30여 명과 홍콩 시내 한식집에서 만찬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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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박사 사건과 인터넷.....

이번 사건을 바라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여주었던 현상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사회가 좀더 합리적으로 발전하는데 오래 걸리겠구나 한느 생각을 많이했다.

 

하지만, 아래 글처럼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건, 오프라인에서건

변화들은 일어나고 있다고 본다. 그것이 빠르건 느리건 우리가 느끼기 힘들지만 발전하고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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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동아일보 기사에도 코멘트 한 것이지만, 확실히 우중이 아무리 많더라도 단 몇명의 진실을 밝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완전히 열린 시스템"도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건은 아니었나 싶네요.

 

PD수첩 측에서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사진 조작을 공론화시킨 것도 무명의 네티즌, 다시 더 많은 조작 사진과 DNA 샘플 조작을 찾아낸 것도 네티즌. 그것도 국경을 넘나드는...

 

앞으로 논문 뿐 아니라 보도들도, 이런 web2.0적인 방법으로 검증되고 인구에 회자되겠지요. 당분간은 이상하고 불편하더라도, 앞으로 이런 "대중의, 대중에 의한, 대중을 위한" 정보 교류는 막을 수 없는 대세가 될 것 같습니다.

 

결국 모든 이들의 모든 두뇌가 "평화롭게" sync되는 그 날이 오겠지요. 이 쯤 되면 인류 전체의 진화가 되려나요.

 

출처 : http://nclab.kaist.ac.kr/blogs/blog/index.php?blog_code=google&article_id=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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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어본 덧글 유머 하나

오마이 뉴스의 사학법개정 관련 뉴스를 보다가 재미있는 덧글 제목을 봤다.

덧글의 내용은 사실이었다. ^^;;;

 

기사 제목은 "색깔공세와 폐쇄위협, 아이들 보기 부끄럽다"인데..

이 기사의 세번째 덧글..."추기경과 박근혜는 왜 애도 없으면서.....(1)" 였다...

 

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자식을 가진 부모의 마음을 진정 알 수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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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인, 재단전입금 대부분 2% 미만 이라는데...

사학법인, 재단전입금 대부분 2% 미만 이라는데...

쪽팔리지도 않나!!!

그러면서... 학교가 자신들의 사유물인양...

그냥...기업처럼 장사를 한다고 하는게 일반 국민들에게

훨씬 투명하게 자신들의 입장을 표현하는것 이라고 본다..

개방형이사제도를 받아들이자니...뒤가 구린게 들통날까봐서 그렇다고 말해라..

무슨..전교조가 이념교육을 하느니...반미교육을 하느니..유치한 핑계나 대지말고...

 

그리고..전교조가 연가투쟁한다고 하면..조중동이 '교육대란'이니...학생들 '교육권침해'니

갖은 핑계를 들이대면서, 법석을 떨더만...

사학법인들이 학교 폐쇄를 한다고 하는데..왜들 거 내용에 동조하는지...

전교조가 하루 연가내서 하는것보다..수십..수백배 더 큰 학교폐쇄를 한다는데.

왜 가만히 있는지!!!!

한입가지고 두말하는 조중동 너희들을 보면... 우리 나라 언론이라는게 부끄럽다.

비판을 하려면 그래도 갖은 기준을 가지고 비판을 해야지..

그게 뭐니..그게..쪽팔리다..

 

두고 볼일이다..

학교 폐쇄하는 재단이 있다면 큰 용단을 했다고 박수를 쳐주겠다.

정말로 힘든 결정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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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사학재단- 그들이 신입생안뽑고..폐쇄하는지 봐야겠다.

국회에서 '사립학교개정법'이 통과되고 나서..

한나라당이 이 추운 겨울에 장외투쟁과 촛불집회를 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했다.

그래..한번 열씨미 해보라고 격려(?)해주고 싶다.

 

배부르고 등따시게 국회에서 놀았으니..노동자들이... 농민들이...빈민들이...노숙자들이...

이 추운 겨울에 얼마나 추운지를 한번 짧게 나마 느껴봐라.

그들은 평생을 그렇게 살지만, 너희들은 몇일뿐인 이벤트 일테니까.

 

한나라당의 장외투쟁을 날씨도 반가워 하나보다.

13일(오늘)부터 장외투쟁을 한다는데.. 해라...마음것... 

아주 길게 장외투쟁과 촛불집회를 하기 바란다.

 

그리고, 어제 밤에 뉴스를 보니..

사학재단들이 난리났다.

신입생안뽑고, 학교 폐쇄하고,,순교하겠다고....허허.....

오늘 아침 중앙일보 보니까...

'전국의 2000여개 학교중에 비리가 있는 학교는 35개(?)'로 극소수라고 한다..

아마도 중앙일보는 많은 학교중에 비리가 있는 학교는 작은데..

왜!! 사립학교법이 필요하냐는 의도로 제목을 뽑은것 같다..

그럼 나는 묻고싶다.  "투명하게 운영하는 학교라면,,사립학교법이 통과되도..

기존 처럼 투명하게 운영하면 된다."고....

35개 학교 때문에 2000여개 학교가 볼모(?)가 될것일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꼴이다.

참으로 웃겨서 말도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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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춥다...으...

오늘 출근.퇴근길..무쟈게 추웠다..

 

그래도..나는 따뜻한 집이 있고,,사무실에서 근무하니까..

추워도...짧게 밖에있는 시간만..추위를 느낄 뿐이다.

 

그러나...밖에서 노동하는 분들....집이 없는 노숙자들은

이추위를 몸으로 느끼고 있을것이다.

 

나와 그들과도 불평등이....

내가 좀더 추워지고....그들이 좀더 따뜻해지는 방법이 없을까!!!!

 

골고루 배고픈 사회를 만드는것....또다르게..골고루 조금씩 추위를 나누는것도..

 

내가 할 수 있는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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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마져 떨어졌단다....

지금 여의도 국회앞에서는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권리보장 입법' 쟁취를 위해

많은 노동자들이 몇일째 철야 농성을 진행중이다.

이곳에서 함께 농성에 참여중인 선배가...

이곳 농성장에 기름도  떨어졌다고 한다...

SOS를 쳤다.....

 

이놈의 자본주의사회는 뭐든지...돈이 있어야된다니....

돈...돈....돈.....

돈이 모든것이 아닌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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