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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비정규직..쌀개방문제....황우석& PD수첩 문제등으로...
모든 시선이 집중되어있는데....
그 옆에서...'자이툰부대 파병연장반대'를 위해
몇명이 모여서 광화문 교보문고옆에서 매일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
이번주에 시간이 되는대로 가보고 있는데....(7시30분~9시까지)
끝나고 나서...뒷풀이로..술좀 먹는데..
3일 연짝 새벽2~4시에 들어가니...
몸이 맛탱이가 갔다...
공부나...좀더 의미있는 일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쩝;;;
8~9일 경에 파병연장동의안이 통과될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오늘 국회보니까..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오늘도 힘들지만...시간되면 함 가보련다.
자이툰부대 파병연장 반대한다!!
오늘 노해문 2권을 더 구했다..
창간호와...통권5호를 ....
좀만더 찾아보면..다 구할 수 있을것 같다...
8.9권도 있는곳을 찾았으니..곧 주문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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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호 : 1989년 4월
통권 2호 : 1989년 5월
통권 3호 : 1989년 6~7월 통합본
통권 4호
통권 5호 : 1989년 9월
통권 6호
통권 7호 : 1989년 11월
통권 8호 :
통권 9호 :
통권 10호 : 1991년 신년호(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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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잘 모르지만, 비틀즈, 존레논은 들어봤고..노래도 들어봤다.
광팬에 의해 죽은 존레논.....
존레논이 많은 영향을 받았던 그의 아내 오노요꼬가 한 말이란다...
좋은 말인것 같아 올려본다.
혼자서 꾸는 꿈은 단지 꿈일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실체(현실)이다.
[Imagine]
학교다닐때 동아리방에 있던 '노해문(노동해방문학 월간지)....
선배들이 '노해문'을 보고, 많은 사상적 자양분을 쌓았을텐데..
나는 그 이후의 학번이라 잘은 모르지만... 그 끝물을 --;;;
95년인가...학교가 전경들에게 야밤에 한번 털릴 때....
그놈들이 훔쳐갔는데..돌려주지도 않고...씨앙....
늘 마음속으로 이제는 구하기도 힘든 이 잡지를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보관을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인터넷 중고서점을 돌다가...발견하게 됬다.
4권밖에 구하지 못했기에..아직 빈 과월호들이 많다..
하나씩 찾아서 그 빈 틈을 메꿔야 겠다.
통권 1호
통권 2호 : 1989년 5월
통권 3호 : 1989년 6~7월 통합본
통권 4호
통권 5호
통권 6호
통권 7호 : 1989년 11월
통권 8호 :
통권 9호 :
통권 10호 : 1991년 신년호(1월)
혹..저의블로그를 오셔서..
노해문을 기능하실 생각이나, 노해문이 있는 서점을 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어제..평화박물관에서 있었던, '어린이와 평화'팀(이름없는 공연팀 예기와 동화작가 박기범 그리고, 가수 별음자리표님이 이라크파병 연장안 반대를 위해 만들어진 팀)의 공연(?) 있었는데...조금 늦게 참석을 했다.
공연 내용은 평화에 대한 퍼포먼스와 생각들..노래들로 이루어졌다.
공연 후에 길바닥평화행동에서 하는 자이툰부대의 파병연장안 반대 촛불집회에 참석했다가...뒷풀이가 길어져서 넘 늦게 집에 왔다.
이 촛불집회도 국회의 파벼연장안이 처리될 때 까지 매일 광화문 교보문고쪽에서 하고 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다시 자이툰부대 파병연장을 하려고 할것이다.
기존에 파병한 나라들은 (미국마져 감축을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철군을 한다고 하는데
왜 우리나라만 연장을 고집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파병을 할때 정부와 보수언론들은 '국익'을 위해서, 북미문제 해결을 위해서 등등..
갖은 핑계를 대면서 파병에 대한 근거로 제시하였다.
지금 1년이 넘어가는 이시점에..어떤 국익이 우리 나라,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왔는지
이제 정부와 보수언론은 답을 해야할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얻은(?)것은 우리나라도 이제 테러의 대상이 되었다는것,
테러예방비용으로 얼마나 투입되었을지 모를 비용등...하등에 필요없는것들만을 얻었을것이다.
정 미국의 눈치때문에 말하기 힘들다고!!!!
내가 보기에 우리나라만큼 미국의 눈치를 보고 해줄만큼 해준 나라 없다고 본다.
그러니...이제 철군해라...
살기 싫다.
희망을 찾기 졸라 힘들것 같다.
황우석교수의 연구를 둘러싼 우리나라 국민들의 무서운 반응들....
비정규직이 누구나 될 수 있는데...묵묵히 받아들이는 우리들의 모습....
쌀개방 문제를 수출산업을 위해 받아들어야한 다는 논리.....
어느것 하나....덴장
단기사병이건, 현역이건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 다시 군대를 간다는것!!!
이런 기사가 올라왔다.
그것도 자신이 원해서가 아니라...취직하기 힘들어서... 떠밀려간다는것...
군대다녀온 누구나에게 물어봐라!!
"너 군대 다시가라고 하면 어떻게할래??" => "나!!! 자살한다. 자살해!!!"
이런말이 대다수였다.
나또한 그렇게 대답을 했으니까.
아직도 취직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를 생각하단다면 오산일것이다.
취직을 하고 못하고는 개인의 능력이 부족해서라고!!!!
사회적인 문제이고, 구조적인 문제이다.
신자유주의사회의 경제정책을 어떻게 바꾸느냐가 중요한 핵심일것이다.
거대기업이 나약한 한 개인을 상대로 협상하고, 위협하는 사회에서
개인은 영원한 약자로 존재할 수 밖에없고,
칼자루는 항상 거대기업이 가지고 있을것이다.
노동의 힘은 연대에서 나오는 것이다라고 최근에 출판된 책에서도
역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개인의 능력으로 바라보지 말자.
-월간 『노동해방문학』의 탄생:진보적 사회를 향한 금지된 열정 | 과거를읽고 | |
진보적 사회를 향한 금지된 열정
|
우연히 사이트를 돌아다니다..봤다..
노동해방 문학을 PDF로 볼수있는 볼수 있다니..
학교다닐때 동아리방에 있던...나의 선배들이 탐독(?)했던 책이 아니던가.
'노동자의책'사이트에 ...
|
● 책 소개 <월간 노동해방문학>은 1989년 4월에 창간호를 냈다. 그러나 창간호와 5월호를 낸 이후 5월 26일 발행인과 편집국장의 연행과 구속, 원고압수, 인쇄처에 대한 압력 등 당시 노태우정권의 탄압을 받게되는데, 이로 말미암아 제3호는 6·7월 합본호를 내게 된 것이다. <노동해방문학>은 CA의 후신인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의 입장과 노선을 대변한 월간 노동잡지였다. 사노맹은 핵심활동가들이 이 잡지에 기고를 하는 방법으로 자신들의 정치노선과 당면 투쟁방침 등을 대중들에게 공개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그러나 <노동해방문학>은 사노맹의 대변지라는 역할만을 한 것은 아니고, 다양한 정치평론, 문예비평, 투쟁 수기, 투쟁취재기, 시, 소설, 생활글, 원전탐구 등을 함께 실었으며 특히 당시 민주노조들의 투쟁상황에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어쨌든 정파적·이념적 편향성에도 불구하고 <노동해방문학>이 다루고 있는 내용의 다양함과 현장성으로 인해 사노맹에 동의하지 않은 많은 노동운동가, 현장활동가, 학생운동가들도 애독했던 잡지였다고 하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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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정세와 전술 : 정세역전을 위한 노동자계급의 전술 결의 (3 MB) |
2 - 전술과 쟁점 : '비폭력노선'은 민중에 대한 테러이다 (4 MB) |
3 - 전술과 지침 : 전노협 결성과 전노운협의 진로를 밝힌다 (2 MB) |
4 - 해방시그림 : 새벽은 아우성 속에서만 (811 KB) |
5 - 이달의 전선 (1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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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해방문학 통권 제10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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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복간호인 통권 제9호가 정간된지 6개월만에 발간되었는데, 이 복간호가 발간된 지 또 6개월만에 통권 10호가 나왔다. 1991년 신년호인 통권10호에서는 안기부가 발표한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동맹> 사건에 대해 특별취재를 했다. 이와 함께 안기부의 사노맹 파괴에 맞서 조직을 사수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박노해의 '우리는 과연 승리할 수 있는가'를 실었다. 특히 이번호에는 사노맹의 통일운동과 대북한관과 관련된 글들이 실려있다. 사노맹의 통일방침은 김창희가 쓴 '민족통일운동의 좌편향과 우편향'에서, 대북한관은 이정로의 '주체사상, 조선노동당,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서 살펴볼 수 있다. ⓕ |
●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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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충격!「남한 사회주의 노동자동맹」의 실체와 사건전모 (4 MB) |
2 - '노태우정권의 몰락'을 앞당기기 위한 민중진영의 전술방침 (3 MB) |
3 - 민중당 강령에 대한 노동자계급의 수정제안 (2 MB) |
4 - 민족통일운동의 좌편향과 우편향 (3 MB) |
5 - 농민운동, 전면적 변혁의 깃발을 내걸을 때이다! (863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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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해방문학 통권 제4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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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통권 제4호인 1989년 8월호에는 당시의 정치쟁점을 시사시라는 형식으로 다룬 박노해 시인의 시 13편이 실려 있다. (박노해 시인은 백태웅씨(『노동해방문학』에서는 이정로라는 가명을 씀)과 함께 사노맹을 실질적으로 지도했다.) 이정로는 사노맹의 혁명론(NDR=민족민주혁명론)과 정치노선의 정당성을 선전하고, PD정파 특히 '반제반독점 PDR론'을 주되게 공격하는 글을 썼다. 특집으로는 교직원노조의 결성과 함께 고등학생운동에 대해 다루는 한편 영등포선거 참여전술과 합법진보정당을 실었다. 특집의 주제가 그 당시 정세의 초점이 된 문제들인 교사들의 민주노조결성투쟁, 진보세력의 선거참여, 합법진보정당 결성 등인데서 볼 수 있듯이, <노동해방문학>은 정세에 대한 능동적이고 의식적인 개입을 끊임없이 추구했다. ⓕ |
●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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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해방문학 통권 제5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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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통권 제5호인 1989년 9월호는 전국 각 지역의 민주노조 현황과 조직력을 점검하면서 당시 노동운동 진영의 최대 과제이자 관심사였던 전노협 결성을 촉구하고 있다. 지금은 몰락한 재벌로 해외를 떠돌아 다니고 있지만 현대, 삼성과 함께 한국의 3대 재벌로 주목받았던 대우 김우중회장의『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에 대한 전면비판을 담은 박노해 시인의 글을 실었다. 노동자 박노해와 재벌 김우중의 세계관, 역사관, 삶과 철학의 차이와 대립을, 열정적인 필체로 지적하여 큰 관심과 화제거리가 된 글이다. 특히 통권 제5호에서는 박노해 시인과 관련된 글이 눈에 두드러지게 많은데, 박원석의 '「'얼굴없는 혁명가' 박노해의 정체」를 읽고', 조정환의 '『노동의 새벽』과 박노해 시의 변모를 둘러싼 쟁점비판' 등이 함께 실렸다. 80년대 중반『노동의 새벽』이란 시를 통해 세상에 나선 이후 일체 모습을 드러내보이지 않아 수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시인이 <노동해방문학>을 통해 등장한 것 자체가 뉴스거리였을 뿐 아니라, 그가 시인이 아닌 사회주의혁명가로서 나타난 것은 사람들에게 매우 큰 충격과 함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 |
●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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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해방문학 통권 제9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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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정간 6개월만에 발간된 복간호이다. 특집으로 현대노동자들의 골리앗투쟁을 다룬 '울산 현대노동자대투쟁 현장을 가다'를 실었다. 또다른 특집으로는 당시 민중운동진영의 최대 쟁점이었던 '민중통일전선과 민중정당 결성 문제'를 다루었다. 이정로는 사회주의권의 붕괴와 위기에 대한 진단과 비판으로 "사회주의진영 위기의 근원, 고르바쵸프 개혁노선의 우편향 비판"을 실었는데, 사노맹과 그 지지세력들의 90년대를 전후한 현실 사회주의권에 대한 시각과 관점을 알 수 있는 글이다. 기획좌담으로 실린 '박노해 선배와 9박10일간의 비밀좌담'은 시인이자 사회주의혁명가로서의 박노해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글이다. ⓕ |
●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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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특집Ⅰ: 울산 현대노동자 대투쟁 현장을 가다 (4 MB) |
2 - 법정에서 휘날린 노태우정권 타도의 깃발 - 한소 정상회담과 통일운동의 진로 (4 MB) |
3 - 김영현 소설은 남한 문예운동의 미래인가, 과거인가 - 노동해방시 (3 MB) |
4 - 박노해 선배와 9박 10일간의 비밀좌담 - 대공장을「노동해방」의 요새로! (4 MB) |
5 - 전노협, 민연추, 국민연합 지금 뭐합니까? - 전사의 편지 (2 MB) |
6 - 민중통일전선과 민중정당 결성투쟁의 현단계와 그 진로를 밝힌다 - 백기완선생과의 댓거리 (4 MB) |
7 - 사회주의진영의 위기의 근원, 고르바초프 개혁 노선의 우편향 비판 (4 MB) |
오늘 추운 날씨에도 많은 노동자.농민.학생들이 대학로에 나왔다.
오랫만에 집회에 나와봤다.
그만큼 현실에 파묻혀 지내오지 않았나 한다.
긴장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집회참석하면서...마음이 계속 무거웠다.
오늘 추운날씨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온건
노무현정권이 민중을 위해 얼마나 정치를 못하는지 그 반증일것이다.
민중들의 삶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지금 내 자신도 앞날이 불안하다. 몇년더 직장생활할 수 있을까?
그 다음은 뭐하고 살아야하나 등등... 생존에 대한 앞날의 불안이 커지고있다.
비정규직 문제, 쌀문제등 우리사회는 점점 양극화되어가고....
민중들의 불만은 증폭되고있으며, 삶의 벼랑끝으로 떠밀리고있다.
아!!! 답답하다..
집회에 있으면서도 답답했고, 집에와서도 답답하다.
단 한가지 느낀것이 있다면,,, 개별적으로 파편화되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서로 연대하고 뭉쳐야한다는것이다.
노래 중의 가사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데 한 답일것이다.
'흩어지면 죽는다. 흔들려도 우린죽는다. 하나되어 우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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