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밭 갈고 3월 30일 감자(1박스)와 완두콩(약간) 심다.
경운기로 깔짝대고 있으니까 동네 어르신이 오셔서 트랙터로 화악 갈아주셨다.
4월 3일 복분자심을 밭 만들다.
복분자는 얼마전에 귀농사모에서 글을보고 복분자의 고장 고창까지 가서 호미로 캐왔다.
얼마전에 산 중고 경운기가 면세유가 안된다길래 다시 보내버려서..
동네 어르신이 또 오셔서 밭 갈아주셨다.
골을 좀 넓게 해야해서 트랙터로는 못하고 삽과 곡괭이로 오랜만에 노동을 좀 했다.
허리 아프다.
Tag //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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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숲~~~!
잘 지내나 보다. 안심. ㅎㅎ 근데 사진 안보임
보여주랑 꼬옥 ~ 복분자 으흐... 넘 부러븐 그대들 어여 사진 보여주
새로고침 몇번해봐 보이던디.. 새로 올리려니 귀찮앙~~사진별거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