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떨려
내가 잘 살아가고 있나
잘 살겠지 뭐. 못살게 뭐있나.
못살아도 잘산다고 믿고 살았는데
세상 뭐 있나.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다 아는게 아닌거 가터.
아무것도 몰랐던거 가터.
무섭고 두렵고 그려.
지렁이 마냥 납작 엎드려서 기어볼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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