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퍼부었다
새벽에 일어나 배수로 파고
논에 물담고
삽들고 여기저기 왔다갔다
힘든 하루
숲속은 차 선별하는 일 하며
차 배워 온다고 하동에 갔다.
불을 때는데 종이도 참깨단도 다 젖어서
나무도 추져서 불도 안붙는다.
불때고 자라했는데..
다시 만날 날이 있겠죠 - 윤선애의 노래. 불러봤다.
미안하다는 말 대신, 사랑한다는 말 대신.
꼭 안아주는거. 그런거.. 좋다.
논 관리한다고 부지런히 움직이셨구나. 그시간. 해남의 2인은 비온다고 좋아하며 탱자탱자 놀았다지요^^;; 저희는 밭벼만 뿌려놨거든요
앗. 밭벼. 우리도 뿌려야 하는디..
비온다고 탱자탱자한 2인중 1인 ㅎㅎ 근데 논에 물 담으셨는데 밭벼는 왜 또 뿌리실려구 하시는지 ;; 농번기 끝나면 강진에 함 놀러가도 될까요? ^^
실험정신^^ 밭벼도 길러 먹어보고 싶어서요~ 네 저희도 놀러가고 왔다갔다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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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관리한다고 부지런히 움직이셨구나. 그시간. 해남의 2인은 비온다고 좋아하며 탱자탱자 놀았다지요^^;; 저희는 밭벼만 뿌려놨거든요
앗. 밭벼. 우리도 뿌려야 하는디..
비온다고 탱자탱자한 2인중 1인 ㅎㅎ
근데 논에 물 담으셨는데 밭벼는 왜 또 뿌리실려구 하시는지 ;;
농번기 끝나면 강진에 함 놀러가도 될까요? ^^
실험정신^^ 밭벼도 길러 먹어보고 싶어서요~
네 저희도 놀러가고 왔다갔다 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