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주류


from 느리게,단순하게 2010/05/20 22:41

내가 사는 강진 도암면 봉황리.

도암면에 나가면 주조장이 있다.

오늘 처음 가봤다.

뽕잎 생막걸리와 뽕잎 생동동주를 판다

생막걸리900ml에 천원 생동동주1700ml에 이천원

 

뭐 집에서 담근 포도주와 매실주 오미자주가 진정한 로컬주류지만..

가까운데 막걸리파는 곳이 있으니 좋다.

집에 있는건 왜그런지 잘 안먹게 된다.

숲속이 못먹게 하는 탓도 있지만^^

숲속이 하동에 차 일하러 가서 혼자있는 시간.

막걸리로 외로움을 달랜다. 즐기는 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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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22:41 2010/05/2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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