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일


from 그냥 이야기 2010/04/21 22:10

바라는것이 쉽게 이루어 진다는게 참 신기하다

강진에 와서 참 그런 일이 많다.

집도 잘 구했고

유산양과 강아지도 잘 구했다.

뭐 나쁜일.. 잘 안풀리는일은 그냥 사는게 그러려니 해서 그런가.. 별로 기억에남지않는다

하지만 뭔가가 잘 풀리면 참 기쁘고 신기하고 그렇다.

 

산양이 빨리커서 새끼를 낳으면 젖이 나오겠지!

쪽쪽 빨아먹고 싶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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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1 22:10 2010/04/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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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1 22: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삭님 산양이 너무 예쁘네요. 저는 해남으로 얼마전에 내려왔어요.
    저희도 산양을 몇마리 키워볼려고 그랬는데 구할데가 없었거든요. 혹시 구할 수 있는 곳을 알려 주실 수 있나요.

  2. 먼발치 2010/04/21 22: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옛날 우리집은 흙염소를 키웠었는데....흰 산양을 보니 이국적으로 느껴진다. 제법 식구가 많이 늘었네 ^^

  3. 향민 2010/04/23 11:3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강진에 터 잡았구만.
    지난번 서울에서 보니 볼살이 쏙 빠졌던데 이제 회복됐니?
    지난해 늦가을과 겨울사이에 강진 갔었는데 좋더라.
    '사는게 그러려니...' 음~~~한도 하셨구만.ㅎㅎㅎ 몸건강히 잘지내라.

  4. 이삭 2010/08/15 22: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이.. 오랜만에 어릴적 모습을 보니 정말 이쁘네..
    지금은 왠수들인디..ㅋㅋ 느그들도 저렇게 이뻤을 때가 있었구나..
    미안하다. 밥 잘 안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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