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과 새해계획

2009/12/26 12:40

 

 

 

 

 

1. 연말계획

 

  연말에는 별다르지 않게 반나절정도 공부하고 나머지는 쉬는 것으로 하게될거 같다.

 

 벌써 26일이니 이미 5일정도밖에 안남았군 그래.

 

 시간이 있으면 못보던 미드- 멘탈리스트를 보고, 심각한것을 기피한다는

 

 이유로 거의 보지 않았던 백분토론을 다운받아보려고 한다.

 

 

 2. 새해계획

 

 1월-  모든 과목들을 기본서 3회독이상을 정독하는 것을 목표로한다. (충분히 실현가능)

 

          노동법-  온라인강의를 남은것을 들으며, 그리 많지 않은 기본서를 1회독더한다.

 

                         소홀히 하였던 개별법에 치중하여, 잘외워지지 않는 산안법같은 경우는

 

                          관련서적을 참고해서라도 억지로 외우기보다는 이해하여 외우는 과정을

 

                        가진다.  강의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이므로 강의에 천착하지 않는다.

 

 

           인사노무-  기본서를 1회독 더하고, 새로주문한 요약서가 오면 요약서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중심으로 참고서적을 곁들여 체계를 이해하는 것을 목적

 

                             으로 한다.  과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만큼 설렁설렁공부한 만큼

 

                             나중에 피볼 위험이 많은 과목이므로 체계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사노무잡지를 참고할수는 있으나 최신트랜드

 

                             까지 신경쓰느라고 진도를 밀리는 것을 가장 지양한다.

 

            

     행정쟁송법- 양도 많지 않고 적성에 크게 어긋나는 것도 아니니 일주일동안

 

                                  강의를 곁들여 손쉽게 1회독만 더 한다. 

 

 

           선택과목-  아직도 정하지 못했지만;  2주에 걸쳐서 넉넉히 강의를 듣고 2~3회독

 

                             한다.

 

 

              *그리고 1월중에 스터디를 반드시 조직한다. 신림동에는 가는 것은 최후수단

 

                으로 한다.

 

 

       2월~3월-  학원강의를 들으며 스터디를 따라 빡시게 쓰기연습을 시작한다.

 

                         쓰기연습을 밀리기 시작하면 시간에 치여서 결국 막판에 포기

 

                         하게 되는 일이 생길수 있으므로 잘 써지지 않더라도 하루의 할당

 

                         량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3번정도는 연습했어야만 시험볼때 빠뜨리지 않고 답안지에 현출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진도를 밀리지 않게끔한다.

 

 

    (그 이후 계획은 차후에 다시 세운다.)

 

 

           어떤것에도 크게 영향받지 말고,  내 인생의 작은 목표들에 애정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는 한해로 삼는다. 

 

         

 

           작은 목표들에 애정을 삼고 아껴주었을때, 시간이 지났을때 그 목표의 실현

 

           들이 나를 행복하게끔 그리고 인생을 살고 싶게끔 만들어줄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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