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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

한달여을 무척 사람같지않게 처먹고, 3-4파운드가 늘었다.  금단 이후 먹는 것에 대한 집착이 더 커졌다. 허전함을 참을 수 없고, 그나마 나온 배가 터질 지경이다. 그래서 어제부터 식사량을 줄이고 있다. 저녁 4시 이전에 식사를 하고 간단하게 저녁 늦게 과일이나 당근 정도 먹는 것으로 버티려 한다. 어제 처음 시도했는데, 밤에 배가 고파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뭐 그도 잠시 책을 보며 마음의 평정을 찾으니 허기가 물러갔다. 이번 학기에는 한 4-5 킬로그램 줄이는 걸로 목표로 삼고, 3월까지 소식을 하려한다. 이 나온 배를 어찌하든 밀어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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