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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규칙적으로 사는게 신체 건강에 좋다는 건 다 안다. 하지만 이게 쉽지않다. 오늘로 3일째 비슷한 생활을 한다. 나이가 들고, 운동을 안하니 견디기가 쉽지 않다.

프로포절 쓰기 전에 끝낼 일들이 있어 답답하다. 영국 LSE 교수가 맡고 있는 백과사전에 키워드를 쓰기로 한 것을 중도에 포기하려다 어제부터 다시 시작한다. 이도 신뢰문제로 다시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단지 세계적 좌파 논객에게 찍히면 언젠가 나에게 돌아올 것 같다는 심히 불쾌한 기분에 다시 글을 쓴다. 물론 내 자신에 대한 미진함에 대한 불만 때문일 수도 있다. 어ㅤㅉㅒㅆ거나 쓰기로 했으면 마무리를 져서 넘겨줘야 한다.

요것과 다른 하나 한국에 보내는 SF영화 에세이 시리즈만 끝내면, 절대 프로포절에 매진이다. 적어도 2월에 마쳐야 3월에 한국가서 인터뷰하고 논문을 끝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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