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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를 끝내고...

어찌나 버벅거렸는지, 최악의 발제였다. 가면 갈수록 줄어드는 이 영어의 벽. 어찌하면 좋으리요. 이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된다, 내겐.  또 한번의 쓴 경험이었다.

어쩄든 오후 3시가 지나면 짐을 꾸려 이곳을 떠야한다. 런던에 있는 LSE 돔에서 3일밤을 보내고 오스틴행이다. 비행기가 게트윅에서 아침에 있어, 새벽같이 떠나야한다. 안그러면 또 무슨 일로 시큐리티 첵에서 문제를 삼을지도 모른다. 자연스레 작년의 악몽이 떠오른다.

길드포드에서의 기분을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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