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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 신문사진보기

미군병사 “눈물감춘 작별”-미 육군 3사단 6연대 소속 병사가 10일 (현지시간) 조지아주 스튜어트 기지에서 이라크로 떠나기에 앞서 약혼자와의 작별을 아쉬워하고 있다. - AP연합 [경향신문 40판 1면]

아빠 가지마 - 이라크로 파병되는 미군병사의 두 살짜리 아들이 조지아주 포트 스튜어트에서 아빠와 작별하면서 울고 있다. - AP연합 [국민일보 7판 10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새 이라크 정책을 발표한 10일 반전 시위대가 백악관 북서쪽 문 앞에서 “이라크에 있는 내 형제를 돌려보내라”는 등의 내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 AP 연합 [한겨레신문 6판 18면]

아빠 갔다올게 - 두 살짜리 꼬마 알리사가 10일 미 조지아주 스튜어트에서 파병되는 아버지 버나드와 작별키스를 하고 있다. 부시 미 대통령은 이날 이라크에 병력 2만여명을 추가 파병하겠다고 밝혔다. - AP연합 [조선일보 A19면]

같은 사건에 대한 사진을 쓰더라도 신문사진에서는 편집방향에 따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굳이 여러 말 안 해도 사진을 보면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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