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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 보름달

 
보름달

시내 나갔다가 보름달이 눈에 들어
집에 와서 몇 장 찍어보았더니 이쁘게 안나옵니다.

구름도 꼈지만 서울 하늘아래에서는 한계가 있겠다싶군요.
그래도 한 번쯤 보름달을 가까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정신건강에는...


참고로 촬영자료를 알려드립니다.
우선 달을 찍을 때는 달 분화구가 나와야 합니다.
뭐~분화구가 안보여도 좋지만 그러면 재미가 없습니다.
달 분화구가 보이려면 노출은 ISO 100기준으로 노출 5.6,
스피드 1/125입니다.
아래 사진은 니콘 D100에 ISO 200, 5.6에 1/250 입니다.
(구름때문인지 어둡게 나와 포토샾에서 조금 조정했습니다.)

다음은 렌즈입니다.
가끔 TV나 영화에서 달이 크게 나오고 그 아래에서 연기자가
연기를 하는데 거의 100%로 세트촬영입니다.
광학상 달과 인물이 한 화면에 같이 나올 수 없습니다.
달이 화면의 1/2이상일 경우에는 렌즈는 1,000mm이상입니다.
아래 사진은 af vr 80-400mm렌즈의 최대망원입니다.
물론 카메라가(nikon D100) 1.5크롭바디라서 대충 600mm정도이고
거기다가 트리밍을 해서 대충 1,000mm이상으로 추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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