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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9 -- 뉴스로만 듣던 기륭전자.

뉴스로만 듣던 기륭전자앞에 왔습니다. 회사출입구 한쪽에는 천막이 있었습니다. 단번에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 기륭전자는 2005년 8월 노동부로부터 불법파견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기륭전자는 노동부의 이 같은 판정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완전 도급을 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함과 동시에, 1인당 18억원의 손배가압류와 형사고소 등으로 맞대응, 노동계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 2006. 3. 19. (농성 208일차, 천막농성 154일) 박영진 열사 20주기 추도식 (박영진열사:1986.3.17. 임금투쟁중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살인적인 부당노동행위 철회하라! 노동3권 보장하라!" 외치며 분신) #1 #2 #3 #4 #5 1. 계약해지중단! 해고자 원직복직! 2. 도급화 중단! 3. 불법파견/계약직 노동자 정규직화! 4. 대표이사 성실교섭! #6 #7 상징의식으로 소망을 적어 기륭전자 정문에 붙여두었습니다. #8 #9 정문옆 천막에 두른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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