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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3 -- 올림픽대교의 사람들

2006. 8. 31. 새벽 6시30분경 국제노동기구(ILO)의 권고안 이행과 건설노조 탄압중단을 외치며

3명의 건설노동자가 올림픽대교위 75m 높이의 조형물에 올라갔습니다.

지금까지 만3일 하고 10여시간째 목숨을 걸고 외치고 있습니다.

 

1997. 12. 10. 겨울 미국의 한사람은 캘리포니아의 55m 높이의 삼나무위에 올라가 2년동안

내려오지 않고 생활하며 삼나무벌목을 막아냈습니다.

당시 벌목회사는 식량보급을 방해하거나 밑에서 연기를 피우기도 했으며 강제로

끌어내리려고 시도했었습니다.

(참고서적 : 나무위의 여자-줄리아 버터플라이 힐-강미경-가야넷-2003.3월초판)

 

두가지 일을 단순비교한다는건 무리가 있지만 자기의 이익이 아닌 공익을 위해서

목숨을 건다는건 같은 점입니다.

국제기구의 권고안 준수와 노조를 탄압하지 말라는 당연히 해야할 것을 하라고

목숨을 걸어야 하는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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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네모를 확대했습니다.
떠오르는 아침해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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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빌딩에 이런게 붙어있었습니다.   부끄러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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