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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9 -- 작은 것이 아름답다.


2006. 9. 2 - 9. 9 갤러리 다

월간 - 작은것이 아름답다 - 창간 10돌
작은 것이 아름답다 전

작지만 많은 전시물이 있었습니다.

 

후두둑이라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지난 봄 사시던 곳 근처에 개구리알이 있던 연못이 있었는데

어느날 포크레인이 공사를 하며 연못을 메워버렸습니다.

 

개구리알이 죽은것을 본뒤 그들을 위해 개구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넉달동안 간간히 천마리를 만들었고 수많은 아이들이 색칠해서 공동작업으로

이번에 전시합니다.

 

들어보니 생명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개구리 속안이 비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가볍고 콧구멍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진짜 살아 있는거 처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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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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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13

 

#14

 

#15

 

#16 다리에 손의 지문이 남아있습니다.

 

#17 개구리 콧구멍입니다.

 

 #18

 

#19

 

#20

 

 

#21 윤호섭님이 티셔츠에 환경메세지가 담긴 그림을 그려주십니다.

 

 

#22

 

 

 

#23

 

 

#24

 

 

#25

 

손현숙님의 노래이야기.

 

 

#26

 

 

#27

 

이현주 할아버지의 이야기 마당

 

 

#28

 

 

#29

 

 

#30

 

월간 작은 것이 아름답다의 글 모듬지기(편집인) 김기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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