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블로그에서 계속 들려왔던 음악...
짬짬이 들었었다.
아늑한 느낌과 적당한 두근거림이 좋다.
My Eyes
Deep in my heart
There's no room for crying
But I'm trying to see your point of view
Deep in my heart
I'm afraid I'm dying
I'd be lying if I said I'm not
내 맘 깊은 곳에는
눈물조차 흘릴 여유가 없어
그치만 난 너의 시각으로 바라보려 노력중이지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죽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두렵지 않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일꺼야
Welcome in, welcome in
Shame about the weather
Welcome in, welcome in
You're welcome
It's a sin, it's a sin
Where birds of a feather
Are welcome to land on you
환영해, 어서오렴
날씨가 좀 안타깝지만
어서와, 어서오렴
널 환영한단다
부모가 널 맘대로 하려한다면
그건 죄악이 될꺼야
Ya ya ya
You got my eyes
And we can't see what you'll be
You can't disguise
But either way
I will pray
You will be wise
Pretty soon you will see
Tears in my eye
넌 나의 눈을 닮았어
우린 네가 무엇이 될지 알수 없지만
넌 널 숨길수가 없단다
또 한편으로는
기도할께
넌 지혜로와질꺼야
그리고 곧
내 눈가에 고인 눈물을 볼수 있겠지
As each day goes by
Makes way for another
We discover that we're not alone
And each day we try
the best we can to discover
All the feelings that we left below
세월이 흐르면서
또 다른 길을 만나게돼
그리고 우린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지
남겨둔 감정이 뭔지 알기 위해
우리는 매일 애쓰고 있어
Welcom in, welcome in
Shame about the weather
Welcome in, welcome in
You're welcome
It's a sin, it's a sin
Where birds of a feather
Are welcome to land on you
환영해, 어서오렴
날씨가 좀 안타깝지만
어서와, 어서오렴
널 환영한단다
부모가 널 맘대로 하려한다면
그건 죄악이 될꺼야
Ya ya ya
You got my eyes
And we can't see what you'll be
You can't disguise
But either way
I will pray
You will be wise
Pretty soon you sill see
Tears in my eyes.
넌 나의 눈을 닮았어
우린 네가 무엇이 될지 알수 없지만
넌 널 숨길수가 없단다
또 한편으로는
기도할께
넌 지혜로와질꺼야
그리고 곧
내 눈가에 고인 눈물을 볼수 있겠지
Info
- The Boy With No Name (2007) 앨범의 7번 트랙
- 작곡 Fran Healy
- 가사 등록, 해석: 브렛(hanne97)님
- 작곡 배경
이 곡은 프란의 아들 Clay가 태어나기 전에 만들어진 곡입니다. 프란은 자신이 곧 아버지가 될 것이란 걸 알게 된 날 이 곡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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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오늘따라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제주도가 그리워서 미치겠다. 그때에는 담담했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추억이 아름답게 덧씌워지면서, 약간의 과장도 더해지면서... 꿈결같이 좋았던 시간으로 다시 기억된다. (그리고 설령 다시 가더라도 이 느낌을 충족시킬 순 없겠지만) 지금은 그때로 돌아가 한적하게 앉아있고 싶은 마음만 간절하다...짝사랑만 하면서 고백도 못하는 그런 갑갑한 느낌이랄까...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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