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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01
    [music] First of the Gang to Die - Morrissey
    토리
  2. 2007/11/05
    Simple Minds - Don't you (forget about me)
    토리
  3. 2007/10/03
    Lifehouse- Chapter One
    토리
  4. 2007/09/30
    [음악] 날아라 병아리
    토리
  5. 2007/09/30
    [음악] 사랑이 아니야
    토리
  6. 2007/09/29
    [음악] Saturday Night
    토리
  7. 2007/09/29
    [음악] Travis - My Eyes(1)
    토리
  8. 2007/09/21
    [음악] End of the First Set
    토리
  9. 2005/04/15
    1974 Way home(2)
    토리

[music] First of the Gang to Die - Morrissey

First of the Gang to Die

- Morrissey, 2004,

 

 

 

 

My favorite musician is Morrissey.

I like his sweet and smooth voice, and like his cynical lyrics.

Though he became old, he is still a good looking and attractive.

 

Favorite song is 'The more you ignore me, the closer I get'.

And If I choose one more recent song, I will pick up this song

I've heard this song in the documentary 'Glastonberry'

 

 

First of the Gang to Die

- Morrissey, 2004,

 

You have never been in love,
Until you've seen the stars,
reflect in the resevoirs

 

And you have never been in love,
Until you've seen the dawn rise,
behind the home for the blind

 

We are the pretty petty thieves,
And you're standing on our street..

 

...where Hector was the first of the gang
with a gun in his hand
and the first to do time
the first of the gang to die. Oh my.
Where Hector was the first of the gang
with a gun in his hand
and the first to do time
the first of the gang to die.

 

You have never been in love,
Until you've seen the sunlight thrown
over smashed human bones

 

We are the pretty petty thieves,
And you're standing on our street..

 

...where Hector was the first of the gang
with a gun in his hand
and the first to do time
the first of the gang to die. Such a silly boy.
Hector was the first of the gang
with a gun in his hand
and a bullet in his gullet
the first last lad to go under the sod.

 

And he stole from the rich and the poor
and the not-very-rich and the very poor
and he stole all hearts away
he stole all hearts away
he stole all hearts away
he stole all hearts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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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Minds - Don't you (forget about me)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토요일에 들으면

좋아하는 음악들이 떼로 나온다.

이것 역시 지난주말에 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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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house- Chapter One

 

Lifehouse- Chapter One

 

그냥 서핑하다 발견한 노래. 음... 좋아...



Lifehouse - Chapter One

 

All the stars are out tonight it feels as though I might
Make some sense out of this madness will it turn out right
Who's to say where the wind will blow


나도 그럴지도 모르지만, 모든 별들은 오늘밤 사라져갈거야
이 광기에서 벗어나면 모든 것들이 잘 될거야
어디서 바람이 불 거라고 누가 말해줄거지?

 

Time will tell us if we're out of answers when it stops
Climb back down to the beginning
Take it from the top
Who's to say where the wind will blow


답을 찾지 못할 땐 멈춰서 있으면 시간이 우리에게 답을 말해줄거야
시작점으로 다시 내려가봐. 꼭대기부터 시작해
어디서 바람이 불 거라고 누가 말해줄거지?

 

What happens when all your dreams are lying on the ground
Do you pick up the pieces all around
and if the world should fall apart hold on to what you know
Take your chances turn around and go


네 모든 꿈들이 바닥에 누워버리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넌 모든 것들을 잡을 수 있어?
세상이 갈라져야 한다면 네가 아는 것을 꽉 잡아
기회를 잡고 돌아서 가

 

All the leaves are turning and the sky fades to gray
Strange our life coincides with the seasons of today
Who's to say where the wind will blow


나뭇잎들이 변해가고 하늘은 회색이 되어가고 있어
이상한 우리 인생은 오늘의 계절과 같지
어디서 바람이 불 거라고 누가 말해줄거지?

 

What happens when everything is lying on the ground
Do you pick up the pieces all around

and if the world should fall apart hold on to what you know
Take your chances turn around and go

Carry on you say
Bring the best of today
All I see is struggling on the way


너의 말을 계속해
오늘의 최선을 다해
내가본 모든 것들은 그 속에서 노력하지

 

Maybe when the sun crashes through the gray
I can find the strength to make it through the day
Through the day


아마 태양이 회색하늘을 걷어 버리면
나는 오늘 동안 해야 할 것을 알 수 있을거야
오늘 동안

 

What happens when all your dreams are lying on the ground
Do you pick up the pieces all around

and if the world should fall apart hold on to what you know
Take your chances turn around and go
Take your chances turn around and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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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날아라 병아리

넥스트 - 날아라 병아리

 

 

제주도 여행 셋째날,

와따와 나 둘이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보니

이러저러 얘기를 많이 나눈 것 같은데

그중에 학교 다닐 때 넥스트 좋아했다는 얘기

날아라 병아리 노래를 들으며

코끝이 징~ 눈물 흘렸다는 얘기

를 했었다.

 

오늘 마후라와 반지, 공작 만나러 익산 가는 길

라디오에서 날아라 병아리 얘기가 나왔다.

어렸을 적 첫 죽음의 기억을 소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렀던 신해철이

얼마전 닭고기 햄버거 CF에 나왔었다는 얘기 -_-;;

 

음... 난 신해철 초창기의

'안녕'과 정글스토리 ost 중 '그저 걷고 있는 거지'를

더 좋아한다.

'안녕'은 그 시절 풋풋함과 좌우로 흔드는 율동이 좋았고

'그저 걷고 있는 거지'는 혼자서 학교앞 비디오방에서

영화를 보기를 즐기던 때 윤도현이 주연한 정글스토리를

보고, 막연히 나인 것 같고 암울한 느낌이 좋았다.

 



          날아라 병아리

 

          (육교 위의 네모난 상자 속에서 처음 나와 만난 노란 병아리 얄리는
           다시 조그만 한 상자 속으로 들어가 우리집 앞 뜰에 묻혔다
           나는 어린 내눈에 처음 죽음을 보았던천구백칠십사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내 친구
          내 두손 위에서 노래 부르면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두근두근 느껴졌었어

          우리 함께한 날은 그리 길게 가지 못했지
          어느날 얄리는 많이 아파
          힘없이 누워만 있었지
          슬픈 눈으로 날개짓 하더니
          새벽 무렵엔 차디차게 식어있었네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눈물이 마를 무렵 희미하게 알수 있었지
          나 역시 세상에 머무르는 건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할 말을 알순 없었지만
          어린 나에게 죽음을 가려쳐 주었네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굳바이 얄리 언젠가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로 태어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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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랑이 아니야

원더버드-사랑이 아니야

 

 

벌써 10년쯤 돼가는군...

동아리 막 선배랑, 후배 실이랑 만화모임 꾸리고

선배네 집에서 크로키 모임을 했었는데...

좋은 책과 음악이 많아서 모임이 심심하지 않았다.

 

그중에 원더버드의 이 노래...

노래방에 나와있다면 내 애창곡이 됐을텐데

찾아볼 수가 없었고... 대신 흥겨운

'옛날사람'이 애창곡이 됐다.

 

아직도 가사는 이해가 힘들지만...

아련한 느낌은 그 때보다 몇배 증폭된 것 같애...

 

 

 



아직도 넌 고민하고 있구나
더이상 무얼 망설이니

이런 건 너에겐 어울리지 않아
너와 나 사이엔 아니야

그래 내가 먼저 청한 악수야
받지 않으면 거두겠어

손을 잡고 얘기하고 싶었어
그거야 오해는 하지마

허전하게 바라보는 눈빛들에 식어 가는
더이상은 참기 힘든 외로움에
외로움에

이제 와서 돌아보지 마
뭐라고 하던지
그런 건 사랑이 아니야

거만하게 뿌리쳐 버려
약하게 굴지마
그런 건 사랑이 아니야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은
나와는 닮지 않은 사람

나를 닮아 가고 있는 그녀는
더이상 새로울 건 없어

허전하게 바라보는 눈빛들에 식어 가는
더이상은 참기 힘든 외로움에
외로움에

이제 와서 돌아보지마
뭐라고 하던지
그런 건 사랑이 아니야
 
거만하게 뿌리쳐 버려
약하게 굴지마
그런 건 사랑이 아니야
 
안에 있는 넌 알 수가 없어

인정하기 싫은 너의 약한 모습
받아들여 이젠 넘어서야 해

간주중

이제 와서 돌아보지 마
뭐라고 하던지
그런 건 사랑이 아니야

거만하게 뿌리쳐 버려
약하게 굴지마
그런 건 사랑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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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Saturday Night

Lucky Boys Confusion - Saturday Night

 

 

운전중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나온 노래

인터넷에서 찾아보는데 정말 찾기 힘들더군...

독일식 발음같다 했는데

밴드 구성원 중에 인디언이 있어서 그랬나...

가사는 도통 알아들을 수 없어서 무슨 내용인

지는 잘 모르겠고... 경쾌하다.

다른 음악은 좀 더 펑크한 느낌이 난다.



다 깨졌네...

 

"Saturday Night"

As usual I뭢 late, what뭩 the difference I see the same faces
My attitude is plain, just the same as the vibe in this place is
I뭢 shaking hands and smiling, lying, about where I뭭e been lately
The tensions multiplying and I뭢 dying to leave
It뭩 Saturday night and the party뭩 crawling
Did you hear the ringing the bottles calling
Week after week this is where I뭢 ending up
It뭩 Saturday night I뭢 already stumbling
Some guys are outside being loud and rumbling
Third weekend in a row that we뭭e broken up
I뭢 quickly loosing interest
I really hope I find it
This room is like a bottle it뭩 never full enough
These rumors start to fly, spreading lies which alcohol induces
I뭢 sick and tired of waiting, your out of beer and I뭢 out of excuses
Are you checking what you뭨e starting, I beg your pardon
What to do you got up your sleeve
The queen of melodrama and I뭢 dying to leave
I got dem disease of overanylization
It뭩 making hard to hold a conversation
People step, expecting proclamations
But I뭢 saying it, but I뭢 saying it with an exclamation
This ain뭪 my scene and it뭩 Saturday night
I뭢 going to the reggae bar they got it going on
Don뭪 believe rumors you뭭e heard
Till you see me dropping the word, right
It뭩 Saturday night and the bottles ca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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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Travis - My Eyes

이쿠에미 료의 만화 정보를 찾던 중

한 블로그에서 계속 들려왔던 음악...

제주도 여행중에도 한곡 무한재생으로

짬짬이 들었었다.

들어도 들어도 물리지 않는

아늑한 느낌과 적당한 두근거림이 좋다.

 

Travis-My Eyes

 



 

My Eyes

 

Deep in my heart
There's no room for crying
But I'm trying to see your point of view
Deep in my heart
I'm afraid I'm dying
I'd be lying if I said I'm not

내 맘 깊은 곳에는
눈물조차 흘릴 여유가 없어
그치만 난 너의 시각으로 바라보려 노력중이지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죽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두렵지 않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일꺼야

Welcome in, welcome in
Shame about the weather
Welcome in, welcome in
You're welcome
It's a sin, it's a sin
Where birds of a feather
Are welcome to land on you

환영해, 어서오렴
날씨가 좀 안타깝지만
어서와, 어서오렴
널 환영한단다
부모가 널 맘대로 하려한다면
그건 죄악이 될꺼야

Ya ya ya
You got my eyes
And we can't see what you'll be
You can't disguise
But either way
I will pray
You will be wise
Pretty soon you will see
Tears in my eye

넌 나의 눈을 닮았어
우린 네가 무엇이 될지 알수 없지만
넌 널 숨길수가 없단다
또 한편으로는
기도할께
넌 지혜로와질꺼야
그리고 곧
내 눈가에 고인 눈물을 볼수 있겠지

As each day goes by
Makes way for another
We discover that we're not alone
And each day we try
the best we can to discover
All the feelings that we left below

세월이 흐르면서
또 다른 길을 만나게돼
그리고 우린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지
남겨둔 감정이 뭔지 알기 위해
우리는 매일 애쓰고 있어

Welcom in, welcome in
Shame about the weather
Welcome in, welcome in
You're welcome
It's a sin, it's a sin
Where birds of a feather
Are welcome to land on you

환영해, 어서오렴
날씨가 좀 안타깝지만
어서와, 어서오렴
널 환영한단다
부모가 널 맘대로 하려한다면
그건 죄악이 될꺼야

Ya ya ya
You got my eyes
And we can't see what you'll be
You can't disguise
But either way
I will pray
You will be wise
Pretty soon you sill see
Tears in my eyes.

넌 나의 눈을 닮았어
우린 네가 무엇이 될지 알수 없지만
넌 널 숨길수가 없단다
또 한편으로는
기도할께
넌 지혜로와질꺼야
그리고 곧
내 눈가에 고인 눈물을 볼수 있겠지



Info

- The Boy With No Name (2007) 앨범의 7번 트랙
- 작곡 Fran Healy
- 가사 등록, 해석: 브렛(hanne97)님

 

- 작곡 배경
이 곡은 프란의 아들 Clay가 태어나기 전에 만들어진 곡입니다. 프란은 자신이 곧 아버지가 될 것이란 걸 알게 된 날 이 곡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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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nd of the First Set

Trio Toykeat  - End of the First Set

핀랜드 재즈 밴드

 

며칠전에 술집에서 들었던 노래

풍식이가 메모를 받아와서

노래 제목을 알 수 있었다

 

경쾌하고 달달한 노래가 좋아

 

 

* 추석엔 제주도~ 제주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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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Way home

요즘 광분하고 있는 안녕 프란체스카

월요일에 TV로 보긴 했지만 기억에 남아 동영상을 찾아 다시 봤다.

왜 두번 보고 싶었는지 생각해보니...

프란체스카가 '내 본명은 박봉곤이야'라고 말하는 최고의 히트장면 즈음

묘하게 뒤얽힌 가족들의 추억을 떠올리며 대화를 나눌 때

잔잔하게 깔렸던 이 배경음악 때문이었나보다...

 

마음이 편해지면서... -ㅂ-...

이 음악을 함께 듣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누구라도 사랑하게 돼버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 Mondo Grosso의 '1974 Way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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