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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Best Series/한남대교와 한강시민공원 4.

Let’s Make the Best of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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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이란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잘못 인식된 면이 일부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백인들이 동양인들이나, 흑인들을 우습게 본다, 낮춰 본다는 측면인데요. 이러한 인종차별 적 경향이 발생되는 주된 이유가 반드시, 인종 간의 차이점(피부색깔, 체격, 용모 등)에서 기인되는 것만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Quebec, from the St. Lawrence River

 

일본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을 볼 때, "애 보듯 합니다" 일제시대에 일본 사람들은 한국인들을 말할때, "조선 놈들은 패야 말을 듣는다"고 비하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도, 마찬가지로, 조선을 우습게 보았는데, "정쟁과 당파 싸움에 몰두하고, 한심하게 사는 나라"라는 식으로 보았기 때문 입니다. 때로 이들이 조선을 우러러 보기도 했는데, 이는 조선이 잘 하는 부분들, 예를 들면 성리학, 유교 부분들, 즉 학문적 부분들에서 일 것입니다. "잘 하는 부분들이 있으면, 인정한다"는 측면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백인 사회(선진국)에서 종종 문제시 되는 "인종차별"의 원인 중 하나는, "우리가 그들보다 못하기 때문 입니다"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이유, 다시 부흥하여, 서양 백인 사회에서 인정받고 있죠. 세계 어디를 가도, 일본인들은 "준 백인 취급, 대접"을 받는다고 합니다. "우습게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일본인들이 키가 크고 잘 생기고, 미남, 미녀라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백인들이 동양인들 보는 시각은 다르죠. 다 비슷비슷해 보일 겁니다. "잘 하니까 우습게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서양 백인 선진국 수준 혹은 이를 추월할 수 있는 보다 발전된 나라, 최고의 국가를 건설했다면, 우리는 어디 가서도 대접받을 수 있습니다. 인종 차별이란, 근본을 파고 들어가면, "동양인들, 흑인들이 백인들보다 못하기 때문에 발생되는 측면도 크다"는 점입니다.

 

Chicago ,USA. 선진국들은 주로 강변이나 해상을 따라서 고층 건물, 오피스 지역이 집중적으로 건설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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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신체적인 차이로 인해서 우습게 여겨진다는 관점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많은 사진들을 예로 제시하는데, 실제 가서 봐도 그렇습니다. 그들 백인 선진국이 우리보다 살기에 월등하게 좋습니다. 자주 해외 나가지 않는 분들은 모르실 겁니다.

 

우리는 매일 같이 일본 놈들 그러면서, 일본 놈들이 일제 시대에 우리를 탄압하고, 우습게 보고, 어쩌고 합니다만, 이것도 근본 이유를 따지면 우리가 이 사람들보다 못하기 때문 입니다.

 

종종 서양 백인들은, 일본 사람들을 보기를 "어린 애 보듯 합니다" 일본인들의 내면세계가 어린애 같이 단순하다는 점에서 입니다. "국화와 칼"이라는 책이 바로 이러한 사상을 대변해 주죠. 그리고 실제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잘 하지만, 내면 세계는 어린 애들이 일본 사람들입니다.

 

이는 각 국의 사람들이 저술해 놓은 책을 읽어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서양의 학자들이나 작가들이 저술해 놓은 책을 읽어 보시고, 다시 일본인 학자나 작가들이 저술해 놓은 책을 읽어 보시오. 차이가 명백하게 드러납니다. 서양학자들이 어른의 내면세계를 가진다고 한다면 일본사람들은 비교적 어린 애 같은 내면세계를 가진다는 차이점입니다. 사고의 폭과 깊이가 다르다는 명백한 차이가 있습니다.

 

Quebec, from the St. Lawrence River,

여기는 천연적으로도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지역이지만, 여기서 사는 사람들도, 삶의 여유와 멋, 즐거움이 뭔지를 아는 사람들이기에 이런 곳을 건설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다. 만일 우리였다면 여기에 개고기집과 오리탕 집이 들어서 있었을 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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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래서 백인들(미국 등 선진국 사람들)이 일본사람들을 어린 애 보듯 하고, 다시 일본 사람들은 한국 및 아시아 사람들을 또 우습게 애 보듯 하는 겁니다. 원인이 뭘까요? "자신들보다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반드시 인종적 차별이라든지, 민족, 종교, 사상의 차이로 인한 차별에서 기인되는 것만은 아니라는 점이죠. "못하기 때문 입니다"

 

일본사람들 그다지 잘 생긴 것도 아니고, 키가 큰 것도 아니고 그런데 서양 백인사회에서 대접받습니다. 왜? 잘 하니까.(물론 속으로는 잽 Jap이라고 말하며 우습게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겉으로는 우습게 보지 못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인종차별이란 어떻게 보면 잘못된 해석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사는 사회를 보면, 잘 해 놓았습니다. 그런 기준으로 살던 사람들이 아시아나 아프리카 같은 나라를 방문해서 보면 어떤 생각을 가질까요? 우습게 보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히틀러 시대에도, 동양인 알기를 짐승처럼 생각하곤 했죠. 히틀러는 제 3제국을 건설하면, 유대인은 멸종, 동양인은 저기 구석 변방으로 내쫓거나 인종 개량 등의 대상으로 보았습니다. 짐승처럼 본 것입니다.

 

호주 같은 나라는 백호주의, 백인들만 사는 나라를 고집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들이 보는 관점은, 백인들 이외의 다른 인종들 국가나 사회는 미개하다는 관점이었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적으로 봐도 자신들보다 아래에 있는 열등한 종족으로 본 것입니다.

 

Quebec, from the St. Lawrence River,

 

그래서 그들은 백인들 이외의 다른 인종들이 자신들 나라에 들어와서 살면, 자신들이바라는 사회적 인프라나, 사회 분위기를 망치게 된다는 생각을 가진 것입니다. 그래서 차별하고 막은 거죠. 그리고 실제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가 보면, 미국이나 기타 선진국 사회에서 차이나 타운, 히스패닉(멕시코 계열) 타운 등, 다른 나라 사람들이 몰려 사는 지역이 존재합니다. 여기와 주류가 되는 백인들이 사는 지역은 다르다는 명백한 차이가 생기죠. 그들은 그들이 살던 나라에서 살던 방식으로 살려고 하기 때문인데요. 객관적 관점으로 봐도, 분위기 망치는 거죠. 슬럼화, 보다 못한 사회적 환경, 분위기를 만들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건 제가 백인이 아니라, 한국인 입장에서 봐도 그렇게 보입니다.

 

보편타당한 통념, 가치, 사고관으로 봐도 그들이 잘합니다. 이게 명백합니다.

 

제가 생각해 보는 관점은, 만일 우리가 어메리카 대륙을 점유하고 살았다고 한다면, 거기가 어떻게 되었을까? 입니다. 아마 아름다운 천연 경관들이나 명소들이 개고집, 오리탕 집, 추어탕 집으로 변하고, 아름다운 경관은 훼손되었을 것입니다. 동양인들이 유럽, 미주지역을 점유하고 살았다면? 오늘 날 거기는 어떻게 되었을까?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백인들이 자신들 인종 이외의 인종을 우습게 보고 꺼리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도대체 동양인들은 왜 이렇게 살까? 왜 이렇게 밖에 못할까?에 대해서 의문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변명이 있을 수 있지만, "의식의 문제, 의식의 발전 정도, 수준 차이에서 기인된다"는 점입니다.

 

스스로는 제대로 된 나라를 건설할 수 없는 무능력과 나태, 몰지각, 수준 낮은 의식을 가지지만, 또 백인 선진국이 이룩한 성취는 좋아 보이죠. 그래서 그들 사회를 동경하고, 그들을 떠받들고, 거기에 가서 살고 싶어 합니다. 이게 동양인들이죠. 제가 보는 관점입니다. 내 의견에 뭐라고 비판을 하던, 저는 이게 본질이라고 봅니다.

 

 

실력차이, 수준차이를 인정해야 합니다. 일본 사람들이 오만하게 군다, 한국을 우습게 본다고 합니다. 그거 왜 그런지나 알고 그런 말씀하십니까?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행한 과거의 죄악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런 이유들로 인하여, 우리가 차별되고 우습게 여겨진다는 것을 말하려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좀 더 다른 각도, 다른 관점에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마치 제가 돈이 없고, 학벌 안 좋고, 왜소하고 그러니까 한국인들이 우습게 보고 밟아 죽인 것과 동일한 것들입니다. 그런 이유때문이지, 무슨 인종적 차별이나 민족, 나라 간의 "다른 요인들에 의한 차별, 우습게 보기"는 아니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내가 부자면, 남들이 우습게 보지 못합니다. 내가 좋은 학벌 가지고 있고, 좋은 직장 다니고, 잘난 놈이면 절대로 우습게 보지 못합니다.

 

국가간에도 이런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걸 사람들이 모르고, 딴 소리를 하는 겁니다.

 

이건희 씨나 삼성에서 늘 그럽니다. "내 맘대로다" "억울하면 강해져"

 

이게 답입니다. 내가 돈이 많다. 내가 키를 쥐고 있다. 내가 너보다 사회적으로 실력과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너를 우습게 본다.

 

 

이게 국가 간에도 적용되는 겁니다. 우리가 아무리 일본 사람 욕하면 뭐할겁니까? 더 잘하면 됩니다. 그들을 능가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제가 일본 사람 시각에서 그들이 한국인을 보는 관점을 추론해 본 적이 있는데요. "애들로 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백인들은 "일본인들을 애들로 봅니다" 왜 그럴까요? 사진을 보시면 이유는 명백해 집니다.

 

답이 뭘까요? 우리의 못난 면을 성찰해 봐야 합니다. 그건 결코 한국인을 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못난 놈들이 왕왕거리고 떠드는데요. 취지가 우리를 비하하자는 것이 아니죠. 뭘 잘 못하고 있는지 고찰해 보고, 더 나은 세상, 국가를 건설해 보자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발전된 외계인들은 지구인들을 짐승보듯 하겠죠. 이런 식입니다.

 

 

 

한강은 외면적으로 볼 때는, 다른 나라에 뒤지지 않는 발전상을 보여 줍니다. 경관이 좋다는 것이죠. 그러나 제대로 즐기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라고 할 것입니다. 마음 먹고 가야만 하는 한강이 아니라, 언제든지 다가설 수 있는 친숙한 한강, 시민들의 한강이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도대체 왜 한강 변에는 아파트만 즐비한 것일까요? 이런 이유로, 이 지역 주민들 외에는 친숙하게 다가설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사회 공공 시설들, 공공건물들이 많이 들어서 있었어야 합니다. 스트리트가 조성되어 있었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지역 사람들도, 보다 친숙하게 다가서서 한강의 발전된 경치를 조망하고, 즐길 수 있었을 것이 아니냐는 생각입니다.

 

도시 개발계획을 누가 이렇게 구상한 것입니까? 결국 있는 놈만 즐기라고 만든 한강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것입니다.

 

 

한강변을 즐기려면 적어도 10억 이상의 자산을 가져야 합니다. 즉 대한민국 10% 이상의 부를 소유하지 않으면 한강을 즐길 수 없습니다. 그 나머지 사람들은, 맘 먹고, 날 잡아서 애들 데리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가 봐야, 뭐 놀 곳이 없습니다. 멀거니 한강이나 보다가, 돈 내고 비싼 선착장 유람선 타거나, 유람선 레스토랑 이용해야 합니다.

 

돈 없고 차 없는 놈은, 매연 열나게 처 먹어 가며, 돌고 돌아서, 터널을 통해서 한강으로 가야 합니다. 이 터널도 잘 찾아야 합니다. 어디에 있는지 잘 안 보입니다.

 

유람선 레스토랑은 가족 단위로 즐기게 설계된 곳이 아닙니다. 연인들끼리 오라고 만든 공간이죠.

 

한강은 거대 방벽에 둘러싸여 일반인의 접근을 거부하는 형태로 개발되었습니다. 이 엄청난 장벽을 돌고 돌아서, 가야 하는 한강, 결국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공원개념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 수원 살고 회사 다니고 그럴 때도, 여기는 자주 오게 되지 않았는데, 결국 이런 이유 때문 입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있어도, 한번 가기가 부담스러운 곳이 한강이며, 가 봐야, 이렇다 할 즐김의 공간이 없다는 점입니다. 허장성세라고,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가시적으로 나타내는 방향으로만 치중되어 설계되었다는 생각입니다.

  

 

88 올림픽 강변대로, 김포공항 방면입니다.

 

 

 

수도 서울의 교통 중심지. 강남대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 대로의 분기점입니다.(요상하게 강남에 모든 좋은 것들은 다 집중된 느낌은 왜 일까? 서민을 위하여, 궁민을 위하여 이 한 목숨 바쳐 충성 애국~~)

 

서민이 국민입니다. 강남은 상위 10% 이상의 사람들이 사는 곳이죠. 그들도 국민은 국민입니다. 그러나 절대 다수는 서민들이죠. 그리고 그들이 전체의 90% 입니다.

 

경부고속도로 표시판이 보인다.

 

 

88 올림픽 대로, 잠실, 미사리 방면, 아마 서울에서 살지 않는 분들, 제 블로그 와서 사진 보시면, 모르던 것들 많이 알게 될 것 같네요. 한국인들도 한국을 잘 모릅니다. 거기서 살지 않으면 자세하게 알지 못하죠. 저는 역마살이 있는 놈이라, 한국도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돌아 다닌 놈입니다. 제주도만 빼고 다 가 봤죠. 그래서 여행이 좋다는 것입니다.

 

전국을 돌다보면, 전라도 지역이 특히 낙후되어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그러나 거기 사는 사람들은 잘 모를 겁니다. 아마. 그러려니 하면서 사는 거죠. 항상 모든 일이 그런 식입니다. 외국의 사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강변을 조망할 수 있는 고급형 럭셔리 아파트, 보통 10억 이상입니다.

 

 

여기서 강남대로와 경부고속도로가 갈라집니다. 분기점이죠.

 

강남대로 가는 방향입니다.

 

강남대로를 사이에 두고, 잠원동과 압구정동이 갈라집니다. 여기는 잠원동입니다.

  

 

고급형 럭셔리 아파트, 아름다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특권을 지닌 아파트 들입니다.

 

 

아니,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큰 나무가 있었네여~~~ 보호수라고 합니다. 잠원동 입구 부근입니다.

 

 

수백년은 되었을 법한 아름드리 거목입니다. 이런 나무가 많아야 합니다. 나무, 식물을 사랑합시다. 이들과 더불어 사는 전원 도시를 만들어 봅시다.

 

느티나무,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온 나무입니다.

  

자~ 이제 거대 방벽을 넘어서 한강으로 가려 합니다. 그런데, 걸어서 가자니, 이게 통로가 어디에 있는지 영 혼란됩니다. 아~ 여기 길 표지판이 보입니다. 따라가 봅시다.

  

들어가는 입구에 표지판이 있어야 하는데 없습니다. 그래서 감으로 때려 잡아서, 골목으로 들어가니까, 이렇게 터널이 나옵니다. 여기가 한강 시민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여기도 문제는,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통로를 찾지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아까 한강시민공원 표지판을 보고 온 것인데, 막상 들어가는 골목에는 표지판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촌만 있는데, 이거 한강 시민공원 가는게 맞는거여? 라는 의혹이 들게 하는 거죠.  미로 찾기 입니다.

 

이게 대로들과 아파트 촌에 다 가로 막혀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유명하게 알려져 있는 상가나, 노천 카페, 여흥 오락 지구가 한강 변에 없기 때문 입니다. 걍 조용한 아파트 촌 구석에 통로가 있는 형태입니다. 즉, 지역 주민이나 알고 가는 곳이라는 얘기입니다.

 

 

강변에 거대 스트리트가 조성되어 있었다면 한강에 접근하기 보다 수월했을 것은 자명합니다. 도대체 누가 이렇게 설계했을까?

 

한강시민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강북, 강남 쪽 모두 이런 형태로 되어 있는데, 이 지역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찾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잠원동 및 압구정동 지역에 위치한 한강시민공원 입니다. 여기는 여의도 부근 시민공원에 비해서는 잘 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여기도 역시 지역주민을 위한 체련단련장, 지역주민공원 수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멀리서 보면 땡볕을 피할 수목이 울창해 보이기도 하지만, 막상 가 보면, 나무가 작고 듬성듬성합니다. 한 여름 뙤약볕 아래에서는 가서 놀기 힘든 구조들입니다.

 

서울 특별시에서 개발한 한강시민공원이네요~~~

 

 

아리수, 수도물을 마실 수 있게 설치해 놓은 음용수대 입니다. 주변의 잔디관리 상태가 썩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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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Best Series/한남대교 그리고 압구정 강남 부촌과 한강 조망권 3.

Let’s Make the Best of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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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 Thames the second longest in the United Kingdom

 

유럽 국가들은 공통적으로, 수도를 흐르는 강을 설계할 때, 유수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과, 강변 쪽으로 많은 사회공공시설들, 오피스 건물들이 위치하게 하여, 강의 경관을 보다 좋게 만든다는 점(우리는 아파트만 보인다)과, 사람들이 강변으로 보다 쉽게 접근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게 해 놓았다는 점일 것이다. 이를테면 상가 건물, 공공건물, 오피스 건물이 많이 강가에 위치하고, 도보로 걷기 편하도록 상가 및 오피스 지역들이 스트리트 형태로 강 주변에 조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즉, 다가서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한강은, 도로로 접근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가만히 생각해 보시라. 한번 가려면, 부담스럽다. 가 봐야, 분위기 좋고 경치좋고 깨끗한 관광명소로서의 상가나 카페 지역도 없고, 걍 고속도로에 거대 아파트 촌이 앞을 가로막는다. (여의도를 제외하면) 

 

누가 한강을 설계했는지 욕 좀 해 주고 싶은 생각도 든다. 거대한 벽에 가로막힌 듯한 한강이다. 친숙하게 늘 다가서서 보고 즐길 수 있는 우리의 한강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참 좋은 관광자원들을 이렇게 무용지물로 만들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는 반성해야 한다. 종로3가~5가의 상가지역, 인사동, 한강 등과 같은 우리의 자산들을 잘 살리고 가꾸어서, 국민들도 좋고, 외국인 관광명소로도 좋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를 만들어야 하는데, 왜 이럴까?

 

그래서 늘 묻는다. 문광부(문화관광 체육부) 나리들은 월급 값 하십니까? 건설교통부 국토 개발관련 공무원 나리들은 월급 값 하십니까? 서울특별시 공무원 여러분들은 월급 값 하십니까?

 

River Thames the second longest in the United Kingdom

 

우리의 한강과 비교해 보자. 우리의 한강은 이런 곳이 없다. 일단 접근하려면, 거대한 고속도로 타고 넘어가야 돼. 88 올림픽, 강북 강변도로. 게다가 아파트 촌이 떠억 앞을 가로막고 있고, 또 가 봐야, 상가나 카페, 아름답고 깨끗하고 맘에 드는 강변 스트리트 Riverside Street 도 없고 말이지. 자동차 없으면 그거 어디 가겠습니까? 공무원 나리들?

 

어제 한남대교로 접근하려다가 얼마나 고생한 줄 아십니까? 물론 과거에는 내가 자동차가 있어서 쉽게 접근했는데, 이게 도보로 가려니, 말이 아니더라 입니다. 그래서 고위직 공무원 나리들이 이제부터, 도보로, 한강을 접근해 보는 실무 체험을 해 보시고, 어떻게 해야 우리 한강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는지, 연구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River Thames the second longest in the United Kingdom

 

 

River Thames 

 

Quebec, from the St. Lawrence River

 

Quebec, from the St. Lawrence River

 

역쉬 캐나다, 미국은 천연적으로도, 최고의 자연경관을 선사받은 나라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천연적으로 부여받은 자연의 보고들을, 더 아름답게 더 멋지게 인간의 삶에 적용할 줄 아는기술과 지혜를 지닌 사람들이다. 이런 멋진 별장, 전원주택은 누가 살까? 부자들? 그냥 서민들?

 

누가 나보고 그러던데, 한국인을 비하한다, 나라를 망신시킨다, 외국 나가서 살아라 등등 이상한 소리가 들려 오는데요. 참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이 뒤로는 애들 선진국 유학 보내고, 자주 해외 나가서 좋은 건 다 보고 들어와서, 아는 척 하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알면 뭘해? 그렇게 만들어야지. 그렇게 나라를 사랑한다면, 선진국보다 더 좋은 나라를 만들려고 애를 써야 할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고 싶다.

 

그냥 가 보니, 거긴 원래 선진국이라서 그래~ 이식이다. 그러면? 우리는? 맨날 이렇게 하고 살아야 한단 말인가? Best of Best는 남들 부러워하지 말고, 우리도 그렇게 해 보자 혹은 추월해서 더 멋진 나라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주장하는 글들이다. 누가 애국자일까?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 만들 때, 드러누웠던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모든 것은 실천이다.

 

나는 일본을 모범으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잘하는 분야만 골라서 이건 일본이 잘하니 그렇게 해 보면 좋겠다는 것 정도지, 여기가 모범은 아니다.

 

 

Quebec, from the St. Lawrence River

 

 

 

Quebec, from the St. Lawrence River

 

여기는 캐나다이지만, 미국도 같은 어메리카 대륙이므로, 자연경관은 비슷할 것인데, 이로서, 주재원이나 기타 이민자들이 한번 가면 안 들어오려고 하는 나라가 바로 미국, 캐나다 등이라고 할 것이다. 왜 그럴까? 지들도 좋아하면서 내가 그들이 왜 좋아 하는지를 설명하면, 매국노니, 역적이니, 나라 망신을 시킨다느니 하시는데, 그거 몰라서 하는 소리들입니다. 야~ 좀 솔직하게 살자. 응? 우리~

 

호주, 뉴질랜드도 그래. 아줌마들 애들 데리고 나가면 안 들어오려고 해. 왜 그럴까요? 애국자 님들아.

 

나는 우리가 사는 나라도 그렇게 만들어 보자고 주장하는거야. Understand?

 

 

 

Quebec, from the St. Lawrence River

 

 

Quebec, from the St. Lawrence River

 

 

See the mosques located at Namsan far distance There are eight mosques in Korea

 

이슬람 사원이 보인다. 나는 이슬람 사원이 한국에 하나만 있는 줄 알았더니, 무려 8개나 있다고 한다. 터키를 방문했을 때 본 풍경들,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가, 종소리가 울리니까, 너도 나도 이슬람 사원에 몰려들어, 발을 씻고 알라 신에게 절을 올리는 광경이었다.

 

이슬람 종교가 가진 강력한 신앙의 힘들을 느낄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 좋게 생각하는 종교다. 인권탄압, 인간을 강하게 구속하는 잘못된 믿음이며 종교라는 생각을 해 본다. 절에 가 보라. 그리고 사찰 음식 먹고, 산과 들, 개천과 강도 구경해 보자. 그게 진리다.

 

남산 1호 터널, 돈 내야 하는 유료 터널이다.

 

See the Namsan Tower far distance.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UN 빌리지 부촌 가는 길목의 풍경이다. 한남 오거리.

 

단국대학교 부근에 최신식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건축되어 있다.

 

한강에서도 낚시 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낚시 도구 파는 점포가 보인다.

 

보도가 깨끗하게 재 단장된 모습이다.

 

BMW 외제 자동차 판매장이 보인다. 한남대교 북단 진입로.

 

일제 스즈키를 비롯해서, 각종 오토바이를 파는 점포. 이런 스타일의 오토바이들은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아마 산악 경주용이거나, 험준한 지형을 달리기 위해 만들어진 경주용 오토바이 같다.

 

일제 스즈키 오토바이.

 

남산방면에서 한남대교 북단으로 진입해 들어오는 대로 풍경들.

 

한남대교 북단 진입로 풍경들

 

한남동 부촌 UN 빌리지는 여기서 시작된다. 겉으로는 그저 그래 보여도, 가 보면 죽여 준다.

피자 배달하면서 알게 된 곳이다. 각하와 회장님께 감사드리는 바이다. 횡재는 고사하고 피자배달하며 연명한 세월이다.

이들이 나를 얼마나 조롱하고 있었을까? 그 부유한 UN 빌리지 같은 곳으로 피자 배달 시키면서, 속으로 얼마나 비웃고 천대하고 있었을까? 양아치 이건희와 삼성이다.

 

나쁜 놈들이다.

한남대교 북단, 멀리 강남 압구정동과 신사동이 보인다.

 

우리의 강변 문화는 이런 식으로 대변된다. 일단 도로가 먼저다. 그리고 철도가 있고, 주거지는 저기 뒤로 밀려나 있는 잘못된 설계라는 생각을 해 본다. 이런 곳에 위치한 주택들이 바로 서민(?)들이 사는 곳이라고 할 것이다. 한강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다른 고급형 아파트에 비해서 평가절하되는 지역일 것이다.

 

대부분의 한강 지역이 이런 구조이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친숙한 한강이 되기 힘들다는 점이다.

 

중앙선 한남역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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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Best Series/KBS2와 인도네시아 대사관/여의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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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영국 방송사,

시사, 교양, 다큐멘터리 부분에서 전 세계적인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방송사.

 

영국방송협회 또는BBC(British Broadcasting Corporation)는 영국의 국영 방송국이다. 시사 프로그램을 텔레비전과 라디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한다. 채널은BBC1, BBC2, BBC3, BBC4, CBBC, Ceebeebies, BBC News, BBC Parliament로 나누어져있다.

 

BBC는 시청자 수로 따졌을 때 세계 최대의 방송국이다. 영국에2만6천 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1년 예산만 해도 약40억 영국 파운드이다.[1]

 

BBC의 주력 국내 방영 서비스는BBC One과BBC Two, BBC 라디오1, 2, 3, 4 그리고5 라이브는 아날로그 주파수로 송신하며 나머지 채널들은 디지털로 송신한다. BBC 의회는 영국의 유일한 정치 전문 채널이다.

 

 

 

여의도로 들어가는 길목. 대방동에서 버스타고 들어가면서 찍은 풍경입니다.

 

KBS2, Korean Broadcasting System 2.

 

멀리 KBS2 TV 방송국이 보입니다.

 

KBS2 주변 여의도 시내 모습들

 

멀리 국회의사당이 보이네요.

 

지하철 9호선, 샛강 역.

지하철 9호선, 샛강 역 1,2번 출구에서 하차하면 바로 KBS2(별관) 건물이 보인다.

 

 

KBS2 담벼락에서 찍어 본 주변 풍경.

 

KBS2, 올림픽(런던) 대표 방송을 광고하는 광고 선전문이 걸려 있다.

 

 

KBS2 Korean Broadcasting Sytem 2.

 

KBS2는 12.12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장악한 5공화국 전두환 정권에 의하여, TBC 동양방송에서 KBS2로 병합된 방송사다.

과거 TBC 동양방송을 시청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그 당시는 TBC가 가장 세련되고 재미가 있는 방송사였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12.12사태 이후 등장한 신군부 전두환 정권에 의하여, KBS 서브 방송사로 전락한다.

 

이 문제는 이미 거론했지만, 대기업 재벌이 방송 언론까지 보유하는 문제를 막은 조치로 평가될 수도 있고, TV 방송 드라마 등 기타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여흥을 주는 컨텐츠들의 질적인 저하를 가져 온 조치로 평가될 수도 있겠다. 좋은 면도 있고, 나쁜 면도 있었다는 생각이다.

 

당시 TBC는 삼성그룹 소유였고, 이게 그대로 유지되었다면 오늘 날 삼성의 파워는 무소불위를 넘어서는 막강 파워 그 자체였을 것이다.

 

그러나 방송 컨텐츠 문화의 질적 저하를 유발하는 문제를 동시에 발생시켰다는 점이다. 무엇이든 Main이 되지 않으면, 서자 취급받고, 무성의하게 어떤 업무처리가 이뤄지기 마련인데, KBS2도 그런 모양새로 전락했다는 생각을 해 본다.

KBS2 Korean Broadcasting Sytem 2.

 

이후 SBS가 상업방송으로 새롭게 등장했지만, TBC 수준(그 당시와는 물론 비교가 안 되겠지만)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개인적인 견해다. KBS2는 TBC에서 KBS2 서브 방송사로 병합된 후, 침체된 상태를 유지했다고 보이는데, 현재도 "이렇다 할 뚜렷한 색깔을 지니지 못한, 서브 방송사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개인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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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1990년11월14일- (주)태영건설을 지배 주주로 한31개사를 민영 방송 주체자로 선정, (주)서울방송 설립(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111 (여의도동10-2)[2], 대표이사 윤세영, 설립자본금5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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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국가적 낭비가 아닐까? KBS1은 공영방송사 개념인데, 주로 시사, 교양, 뉴스 분야가 강점이고, 또 그래야 하는 방송사다. 공영방송 사에서 방송사를 2개씩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며, KBS2는 공영방송도 아니고 상업방송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에 머물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더 그렇다는 생각이다.

 

지하철 9호선 샛강 역 출구

 

9호선은 최근 완공된 지하철로서 비교적 깨끗하고 세련된 지하철 역사와 시설을 보여 준다.

 

KBS2,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2를 상업방송, 민영화해야 한다는 개인적 의견이다. 이런 규모의 방송사를 서브 방송사 개념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국가적 낭비이며 손실이다. 국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송 문화 오락 컨텐츠들이 제한되고 있다는 점에서다.

 

 

신군부에 의한 방송 언론 통폐합조치로, 1980년 11월 30일부로 TBC 동양방송과 동아방송 등이 종방하고 문을 닫는다.

 

현재의 KBS2 방송국은 과거 TBC 동양방송국이었다. 나도 들었는데, 황인용 씨가 FM에서 눈물을 흘리며, 동양방송의 폐쇄를 알리는 마지막 방송이었다. FM 라디오다. 아마도 1980년 같다. 내가 고등학교 3학년 때다. 이 당시 황인용 씨는 엉엉 울더구만...

 

무엇이든 서브가 되면, 전력질주하지 못하게 되는 법인데, 원래부터 TV를 많이 안 보는 편이지만, 간혹 볼 때마다, KBS2는 항상 그 자리에 머물고 있다는 느낌, 이렇다 할 특색이 없다는 느낌, 저기 대가집 서자 같다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KBS2는 아예 안 보게 된다.(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여? ㅎㅎ)

 

KBS1은 시사, 뉴스 분야를 보면서 보게 되지만, KBS2는 뉴스, 시사, 드라마 등 전반적 분야에서 꼴찌라고 하면 좀 이상하지만, KBS1에 가려서 맥을 못 추고 있다는 느낌이다. 시사, 뉴스 분야는 KBS1 형님이 다 가져 가시고, 드라마나 오락 엔터테인먼트 쪽은 또 준공무원 조직의 영향을 받아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요상한 형태를 보인다는 점이다.(SBS, MBC에 밀리고 치이고, 잘 모르지만 그런 것 같다)

 

그래서KBS2는 뉴스도 볼 것이 없고, 드라마, 시사, 교양도 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 이렇다할 톡톡 튀는 아이디어라든지 좀 더 잘해 보려는 열정이나 정열, 시도 같은 것이 보이지 않는 "무색 무취의 방송사"로 느껴진다는 것은 지나친 생각일까? 나는 잘 모르지만, 국가적인 낭비이고 손실이 아니냐는 생각이다. 서자, 서브 방송사의 한계라고 할 것들이라는 생각이다.

 

잘 크는 놈 하나 죽여서 바~~보 만들었다는 식으로 생각되기도 하는데, TBC를 죽여서 이상한 상태로 만들었다는 생각이다.

 

TBC 드라마가 그 당시 가장 재미가 있었다는 생각인데, 요 3명의 여자 탤런트들 때문이기도 했다. 장미희, 유지인, 정윤희

그 당시도 보면, 타 방송사 탤런트들에 비해서, 상당히 매력적이다, 괜찮아 보인다, 세련되어 보인다 하면 TBC 소속인 경우가 많았다.

장미희 씨는 전두환 씨로 인해 많은 고난을 겪은 탤런트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순자 여사의 질투, 시기라는 설도 있다. 지금 이들은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김창숙, 유지인을 좋아 했던 기억이~~

연예계의 대모, 강부자 씨도 TBC 소속? 청와대, 문광부와도 관계가 깊을 듯~ 문화 연예인 성상납 관리부.

 

이순재, 이낙훈 씨(작고)도 참 인상이 좋은 분들이었다. 당시는 TBC가 제일 재미가 있었는데, 여기의 강점은, "탤런트 연예인들이 전 국민적으로 인기가 있었던 분들이 많았다는 점과 드라마, 쇼 프로그램이나 오락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진행이 가장 세련되어 있었고, 재미가 있었다는 점, 그리고 외화, 영화 부분도 대부분은, KBS, MBC에 비해서 재미있는 명작들이 많이 소개되었다는 측면일 것이다.

 

당시는 아마도 제일 재미가 없었던 방송사가 KBS였던 기억이고, MBC는 지금도 그렇지만 항상 중간, TBC가 가장 잘했던 기억이다. 나중에 KBS는 시사 교양 다큐멘터리 부분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다는 측면으로 생각되었지만, 어쨌든 그 때는 그랬던 기억이다. 지금도 KBS1은 시사 뉴스 교양 다큐멘터리 부분에서는 Best급의 실력을 보여 준다. 공영방송사이므로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가야 할 방송사가 KBS1이다.

 

MBC의 강점은, 사극 부분(장희빈 같은 사극들)이었던 것 같은데, 2000년대 들어서는, KBS1이 사극의 주도권을 잡은 느낌이다. 용의 눈물이니, 태조 왕건, 칼의 노래 이순신 등의 대하사극 드라마가 히트를 치면서 주도권을 잡은 듯 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KBS2는 이도 저도 아닌 개밥그릇 신세가 된 느낌이다.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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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다시 경쟁입찰 붙여서, 대기업 재벌 제외하고, 중견기업(재벌이 아닌 대기업 포함, 정부기준) 수준에서, 민영화하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상업방송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 독립된 방송사로 거듭 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경쟁이 치열하면, 이익은 국민에게 돌아가는데, 방송 문화 오락 엔터테인먼트 등 제반 컨텐츠의 질이 높아지게 될 것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일자리도 늘지 않을까?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런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는 생각이다. 불 꺼지고 침체된 사무실(현재의 KBS2)보다는, 바쁘게 돌아가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치열한 의지와 분주함을 보이는 사무실(상업방송화 하여 새 출발한 방송사)이 더 경제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은 자명하다.

 

경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고 보이는데, 우리는 통상적으로 과거에 그렇게 했으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 면들이 많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물론 방송사 하나 더 상업화 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예를 든다면 그렇다)

 

일본 같은 경우는 아마도 공중파 TV 방송사가 7개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침체된 방송 문화를 되살린다는 측면에서도, KBS2는 다시 상업방송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KBS2 앞의 조그마한 공원. 어딜가도 연못, 호수, 분수대 그런 건 없는 것이 대한민국의 공원들 특징이다. 그나마 이런 공원이라도 있는 동네는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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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Best Series/Han-River & Han-River 시민공원 2.

Let’s Make the Best of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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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eine 세느 강, 파리, 프랑스

 

여긴 나도 가 본 곳인데, 강의 규모를 본다면, 한강의 절반에 미치지 못할 작은 규모의 강이다. 그러나 주변에 대한 개발이 잘 이뤄져 있고, 볼거리가 아주 풍성하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늘 유수량(강물의 흐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술들이다. 유럽 어디를 가도(일본도 그런데), 강들은 늘 일정한 유수량을 유지하도록 설계 관리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주변을 보면, 나무도 많고, 좌우지간 좋아 보이지 않는가? Best of Best

 

이런 요소들이 중요한 이유는, 반복하지만, 국가가 국민에게 공평하게 공정하게 나눠줄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 혜택이라는 점에서다.

 

배 고프고 가난해도, 이런 인프라가 잘 되어 있으면, 가서 놀고 쉬고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사회적 인프라가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하는 것이다. 에버랜드 4인 가족끼리 가려고 해 보라. 족히 30만원 깨진다. ㅎㅎ 돈을 내야만 즐거움과 위로를 얻어야 한다는 것이 때로는 이해가 안 된다는 점이다.

 

조금만 신경써서 투자하면, 그냥 우리가 사는 도시를 에버랜드, 서울랜드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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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강(프랑스어: la Seine, 문화어: 쎈 강)은 프랑스 중북부를 흐르는 길이776km의 강이다. 디종 근처 랑그레 고지(高地)에서 발원하여 트르와, 파리, 루앙을 거쳐 영불 해협으로 빠져나간다. 철도가 건설되기 전에는 중요한 내륙수로(內陸水路)로서 역할을 담당했다.

 

 

People’s Park around the 63 building, Han River

 

나무를 심는다고 심어 놓기는 했는데.....????????????????????????????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나무 좀 심자. 여긴 목초지, 관리 안 되는 불모지 같은 인상이다.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오늘은 유난히 덥다. 그러나 그늘도 없고, 쉴 곳도 없는 한강시민 공원 풍경들.

보통, 유럽의 경우, 일조량이 적어, 이런 식으로 일광욕을 즐기라는 개념으로 넓은 잔디밭 형태로 공원을 조성해 놓지만(그럼에도 여전히 수목이 울창하다), 한국은 유럽과는 다르다. 일조량이 풍부한 나라에서 이런 식의 공원 설계는 좀 아니라는 생각이다.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나무를 심기는 했는데, 말라 죽어가고 있는 듯한 느낌은 왜일까?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비가 온 뒤라 조금은 지저분해 보이기도 한다. 상류에서 밀려온 쓰레기들이 보인다.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63빌딩 옆은 금호 리첸시아 주상복합 아파트.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자전거 주행 및 조깅을 위한 도로는 잘 되어 있는 듯 싶다.

 

Richensia KUMHO mixed-use building & 63 building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전날 비가 와서 지저분해진 한강시민공원을 물청소 차들이 청소하고 있다.

 

Richensia KUMHO mixed-use building & 63 building

 

 

Richensia KUMHO mixed-use building & 63 building

 

대한생명 로고가 보인다. 한화그룹에서 대한생명을 인수했다고 한다.

 

 

 

Richensia KUMHO mixed-use building & 63 building

 

좌우지간 돈이 좋은거여~ 이런데 살면 한강 조망도 좋고, 삶의 여건도 최상일테니 말이다. 돈~~~~ 돈~~~~~~~~~~ 이건희 씨에게 돈을 받으면, 무조건 해외로 직행이다~~~ 빨랑 주소~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흠~ 한강시민공원 내에서 이동식 책 대여제도도 있는 모양이다.

 

문제는 어디서 책을 읽는데? 이거다. ㅎㅎ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자전거, 조깅용 도로 시스템은 잘 만들었다. 다만, 중간에 쉴 벤치나 휴계소 같은 것들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다. 여기서 한강대교까지 걸어가 봤는데, 없다. 도무지 쉴 벤치나 그늘도 없고, 음료수 파는 간이 휴게소 같은 것들도 없다.

 

 

 

See the fish market at Noryanggin in the distance & 88 olympics express way.

 

멀리 노량진 수산시장이 보인다.

 

Gateway to Yeoui-island from 88 olympics express way.

 

 

Jogging & biking road at people’s park, Han River. So many bicycles passed me.

 

조깅과 자전거 타기를 위한 도로, 많은 남녀들이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쉴 곳이 없어. ㅎㅎ

중간에, 조그마한 그늘과 휴식을 위한 공간(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설계)을 만들어 놓으면 더 좋을 듯. 음료수도 마실 수 있게 해 준다면 더 좋을테고.

 

 

 

 Jogging & biking road at people’s park, Han River.

 

 

Jogging & biking road at people’s park, Han River.

 

ㅎㅎ

 

 

 Jogging & biking road at people’s park, Han River

 

반포한강공원 표지판.

 

 

 

 

Jogging & biking road at people’s park, Han River

 

역쉬 가는 동안 나무도 없고, 그늘도 없는 조깅 도로. 목초지 형태로 만든 한강 제방인데, 나무 좀 심자... ㅎㅎ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멀리 한강 북단의 서울 모습이 보인다. 한강 변은 세계 어디에 내 놔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조망과 경관을 갖춘 상태로 보인다. 그러나 몇가지 문제는 있다. 사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한국의 한강만큼 큰 강이 없다. 대부분은 한강보다 작은 강들인데, 동경도 그렇고 파리도 그렇고 푸랑크푸르트도 그렇다. 내가 보는 바로는, 중국 같은 나라를 제외하면, 한강처럼 큰 강을 수도에 끼고 있는 나라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한강을 이용해서 운하를 만들면, 여러가지 관점에서 많은 이득이 이 나라에 찾아올 듯 싶다는 생각도 해 본다. 과거 누가 추진했던 것 같은데, 무산되었는지 요새 말이 없다. 다만, 이 문제는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지금으로서는 뭐라고 할 말이 없다.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forbidden fishing message.

 

한강에서 고기 잡아서 그거 먹을 수 있나? 좀 찜찜할 것 같다. 북한강 같으면 괜찮은데, 여긴 아닌 듯 싶다.

 

4 Railway bridges over the Han River.

 

조깅 도로를 따라서 걷다 보니, 멀리 한강철교가 보인다. 일제시대 만든 다리로 아는데,

 

한강철교(漢江鐵橋)는 한강의 교량 중 최초로 건설된 교량[1]으로, 노량진역과 용산역 사이를 잇는 철교이다. 1900년 한강 이남으로 노량진역에서 끊겨 있던 경인선을 용산역과 남대문역(현 서울역)까지 연장하기 위하여 건설된 철도 전용 교량이다. 수도권 전철1호선의 열차가 이용하는 교량이다. 기초가 되는 교각이 일제시대에 만든 것이라고 알고 있다. 한강대교도 마찬가지인데, 그만큼 당시에 튼튼하게 건설되었다는 증거다.

 

성수대교 붕괴 사고가 기억나는 이유는 뭘까?

 

그래서 나는 우리 나라가 프로, 명장, 장인들이 가득한 선진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대충 대충, 엄벙 덤벙, 이제 프로가 되어 보자. 내가 왜 일본을 자꾸 거론하는가? 그 이유는 명백해 진다.

 

성수대교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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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4월: 착공(동아건설)

1979년10월: 완공(1979년10월16일에 준공식 거행)

1994년10월21일: 상판이 붕괴되어 승합차1대, 승용차4대, 버스1대가 추락해49명의 사상자 발생

 

 

Jogging & biking road at people’s park, Han River

 

Han River, Seoul

 

한강은, 중국 상하이의 황포강 정도의 크기라는 생각을 해 본다. 이 정도 규모의 강을 보는 것은 중국이나 미국 같은 커다란 나라를 제외하면 힘들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다.(물론 황포강이 더 크다)

 

Jogging & biking road at people’s park, Han River

 

Jogging & biking road at people’s park, Han River

 

낚시꾼이 보인다. 뭐 좀 있나 가 보니, 아무 것도 없고, 이제 시작하는 것 같다. ㅎㅎ

이런 곳에서 잡으면, 먹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을 듯 싶다. 걍 취미로 잡는 듯 하다는 추론.

 

Jogging & biking road at people’s park, Han River

 

 

4 Railway bridges over the Han River.

 

 

ㅎㅎ 형형색색의 알록달록한 관광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이다.

 

 

 

4 Railway bridges over the Han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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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Best Series/Han-River & Han-River 시민공원 1.

Let’s Make the Best of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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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Skyscraper, USA

Chicago City, USA

 

미국 등 선진국의 도시 계획을 살펴보면, 스카이 라인이 집중화 되어 있다는 점일 것이다. 특정지역에 몰아서, 오피스 빌딩군을 형성하고 스카이 라인을 잘 조정하여 도시미관을 살려 준다는 점이다. 그리고 나머지 지역은 주로 전원형태의 살기 좋은 도시 공간을 만든다. 물론 아닌 도시도 있다. 모든 도시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닌데, 대체적으로 선진국의 경우는 그렇다는 점이다.

 

63 building,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여의도와 한강 시민공원 탐방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여의도 63빌딩 근처와 한강시민공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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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여의도에 있는 마천루이다. 지상60층, 지하3층의 규모이며, 지상높이249미터(해발264미터)이다.

 

‘대한생명63빌딩’이라는 명칭으로1980년2월에 착공하여1985년5월에 완공되었으며(같은 해9월30일 준공식), 완공 당시는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2002년에 대한생명이 한화그룹에 인수되면서63빌딩도 한화그룹의 소유가 되었다. 오랫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나, 도곡동 타워팰리스(263.7미터)와 목동 하이페리온(256미터), 송도 더샵퍼스트월드, 송도 동북아무역타워에게 밀려났다.하지만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건물 중에서는 가장 높은 건물이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인천 송도에 있는 동북아무역타워(305미터)이다.

 

아이맥스 영화관(63 아이맥스), 전망대(63 스카이 아트), 수족관(63 씨월드)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흔히 잘못알고 있는 사실인데, 63빌딩의63은 지상으로만63층이라서 붙인게 아니라 지상,지하를 모두 합쳐63층이라 붙인것이다. (지상은60층, 지하는3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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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한강시민 공원에서 바라다 본 63빌딩, 최근 이 건물보다 높은 빌딩이 몇개 생겼지만, 그래도, 이 빌딩이 수도 서울을 상징하는 대명사 격에 속하는 것은 여전하다.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유감스럽게도, 63빌딩 주변의 한강시민공원 상태는 대체로 불량하다. 한강 대교 북단, 용산 방면의 상태가 최적으로 보여지는데, 여기는, 좀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다.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한강대교에서 바라다 본 63빌딩 전경. 이미 지적했듯, 63빌딩은 수도서울을 대표하는 대명사 격에 속하는 고층빌딩이다. 애초에 이러한 건물을 지을 때, 도시미관이나, 국가의 번영과 발전을 상징하는 의미로서, 이러한 초고층 빌딩을 3개 이상 편대를 이뤄서 지었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여기 저기 띄엄 띄엄 지어 놓는다. 전체적인 도시 개발계획, 발전 계획이 미흡하다는 증거다. 되나 가나 짓겠다고 하면 법적인 검토 거치고 대략 승인해 주는 중구난방식 같다는 점이다. 잠실에도 롯데가 초 고층빌딩을 짓고 있지만, 거기도 달랑 하나 서 있을 것 같다. ㅎㅎㅎ 잠실에 하나, 저기 도곡동에 하나, 저기 여의도에 하나, 저기 송도에 하나 이런 식이다. 이래서야~~

 

고층 건물 군은 지역을 정해서 할당해야 한다. 중국 상하이를 보면 그런 식인데, 그렇다고 해서 여기가 우리보다 잘한다는 건 아니지만, 국가의 위신을 세우는 건물들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배치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멀리서 보면, 가장 두드러져 보이는 빌딩이기 때문인데, 현재 상태는 달랑 혼자 서 있는 외로운 형국이다. 그 옆에 좀 높은 빌딜들이 보이기는 하는데, 대칭각, 균형미가 맞지 않는다.

 

Best of Best란 무엇인가? 살기 좋은 도시, 최고의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것과 더불어서, 심미적인 면, 감성적인 면, 도시의 조망 측면에서도 아름답고 웅장하게 도시가 설계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런 초고층 건물은 대단히 중요한 상징적 의미를 가지므로, 이러한 점을 고려한 설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도곡동 타워팰리스가 높다고 하지만, 여기도 대칭각이 맞지 않는다. 멀리서 보면, 무더기로 건물이 몰려 있는 형상으로서, 그다지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다.

 

 

The Tower Palace, Dogok-Dong, Seoul

 

여기도 멀리서 보면, 뭐라고 할까, 균형미가 맞지 않다는 느낌, 뭔가 좋아 보인다 혹은 발전되어 보인다는 느낌 외에는, 이게 도시의 미관, 경관 측면에서 영 아니라는 것이다. 무더기로 몰려서, 부자 조폭집단이라도 이루고 있는 느낌, 모여서 웅성웅성거리고 있는 느낌이라고 할 그런 배치라는 느낌이다.  사진을 보라, 타워 팰리스 한 건물만 높게 우측으로 치우쳐 있다. 치우쳐 있으므로, 쓰러질 듯 한 느낌 혹은 오른쪽으로 휘어져 있다는 착시도 든다. 그리고 초고층 건물로서는, 그다지 건물 자체도 아름답거나 멋져 보이지 않는다.

 

차라리 63빌딩이 미끈하게 잘 지어진 건물이다.

 

도곡동 타워 팰리스 주변을 가 보라. 고층 아파트와 주상복합 빌딩들이 몰려 있는데, 좁은 공간에 왕창 몰려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멀리서 보았을 때, 좀 아름답게 보기 좋게, 대칭각이 맞게, 멋진 바벨탑 형상으로 설계해서 배치해야 할 일인데, 걍 몰아서, 무슨 부자들의 집합소를 만들어 놓은 듯한 느낌이다. 먹고 살만하게 된지가 상당히 오래 전이다. 그런데? 이제 좀 대한민국 수도서울의 미적인 경관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Yeoui-island, Seoul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미국의 뉴욕 WTC 건물도 쌍둥이로 설계되었다. 이유가 뭘까? 동경을 봐도 보통 3개 군, 4개 군 배치다. 하다 못해 중국 상하이도, 고층건물 군의 영역이 배당되어 집중적으로 지어진다. 우리는 중구난방, 여기 저기 흩어지게 만든다는 것이 도시 미관 상,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는 개인 생각을 해 본다.

 

이렇게 멀리서 보았을 때, 초고층 건물이 적어도 3개 군 이상이 모여서 웅장하게 서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명박 씨나 이건희 씨가 말하는 나라 자랑할 수 있는 도시경관이 될 것 같다.

 

버스를 타고 여의도에 도착하며 찍어 본 63빌딩 전경.

홀로 수십년 간 서 있느라 상당히 외로웠겠다는 생각이다. ㅎㅎ

 

Wonhyo-Bridge, Han-River, people's Park 

한강 시민 공원에서 바라다 본 원효대교 전경.

 

Han-River, people's park

 

 

원효대교 다리 아래 그늘에서 휴식하는 시민들 모습, 주변에 나무가 없다 보니, 다리 밑에서 쉬는 진풍경을 보게 된다. 뙤약볕 아래 한강시민공원을 걸어서, 한강대교까지 가 본다. 가는 도중, 쉴만한 벤치나 그늘이 전혀 없다. 나무도 없다. 음료수나 간식거리 파는 곳도 없다. 도대체 누가 설계한 공원일까? 퇴약볕 아래서 일광욕 즐기라고 설계한 공원인가?

 

 

pleasure boat on the Han-River

 

유람선이 지나간다. 차라리 유람선 탈 걸~

 

Wonhyo-Bridge, the Han-River

 

 

Paradise? restaurants on the Han-River

 

물놀이 요트를 빌려주는, 선착장 겸 레스토랑이 보인다.

 

People's Park the Han-River

 

멀리 한강대교가 보인다. 한강 주변의 경관은 "한강의 기적"으로 일컬어질만큼, 한국의 발전과 성취를 자랑한다. 아마도 88올림픽을 전후하여 한강변에 대한 개발이 이뤄진 듯한 기억이다.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강물은 어제 내린 비로, 흙탕물 상태.

bridges for railroads over the Han River

People's Park, Han River

 

이 공원의 문제점은 나무가 없다는 점이다. 벤치도 없고, 나무도 없으며, 그늘도 없다. 고작해야 다리 밑에 들어가서 쉬는 수 밖에 없는 요상한 공원이다.

 

KTX, New High-Speed Trains to across bridge over the Han River.

 

People's Park, Han River

 

황량하게 버려진 불모지 황야 같은 느낌, 혹은 저기 대관령 목초지를 연상하게 하는 한강 시민 공원의 풍경이다. 나무가 없다.

 

시민들이 텐트 처 놓고 퇴약볕을 피하고 있다. ㅎㅎ

 

People's park?

 

연인으로 보이는 남녀가, 몇그루 없는 나무 그늘 아래서 쉬고 있다. 누가 설계한 공원일까? 서울특별시.

 

 

People's Park?

 

대관령 목초지에 온 기분이 든다. 저기 텐트 처 놓고 퇴약볕 피하는 시민들 모습이 보인다. 

Han River, Seoul 

People's Park?

 

몇그루 안 되는 나무도 가지치기를 하여 흉한 모습이다. ㅎㅎㅎ

 

people's Park

 

여기 소나 양 몇마리 풀어서 키우면 될 듯, 목초지를 만든 서울특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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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 empire, SAMSUNG/7 Years cheating, 아바타 범죄(7/11)

 

http://blog.daum.net/polea2012

 

 

 

Distortion of the truth is unforgivable under any circumstances

 

To use several technologies for Mind Control, they are occurring to me Visually-handicapped.

 

As you know, SAMSUNG Mr Lee have special abilities & technologies which is called mind control by electronics equipment & occults such as black magic.

 

It is kept a close secret.

 

According to their Mind control technologies for human generated hypnosis, hallucination, auditory hallucinations has left me with visual impairment.

 

In other words, as a results of their Mind control, occurring so many symptoms fo human, for exemple, optic nerve of human can be distorted because of generating two visual point.( to create optical illusions)

 

I guess, it seems likely that the Mind control system will be built in 2008 by SAMSUNG Group, chairman Mr Lee to do cheating & bullying me.

 

At this time, Chairman Mr Lee had developed the virtual sex or avatar’s sex and to do this method cheating so many people. It is called virtual realities or double realities. They have a perfect plan to do cheating game for a long time.

 

And so, I have always change visual imagery to surrounding sight & people, sometimes looks like terrifying spectacle as if hell, sometimes looks like astral plane as a dreary and forlorn scene, sometimes looks like heaven, sometimes looks like normal human society. Why?

 

It sounds very strange, but I’m in this weird situation everyday.

 

Sometimes regards me, women loos like ghost, aliens, zombies, devils, horror and hatred. Why?

 

Because of Mind control. They don’t want finish the marriage fraud.

 

And so I ask for them show me proposed woman for month at least. But they are refused proposal of mine. Why?

 

Sometimes, I have threatened by gangsters and stalkers by hiring someone.

 

I suppose that SAMSUNG, Mr Lee is hiring gangsters to doing threat me.

 

Occasionally, mans of strong physique watch me movements stand on street with a hostile attitude, when I go out. It is a veiled threat. Because that they want to force me into doing silence in chairman Mr Lee’s marriage fraud. When the effects are negative and intention of the act can only be interpreted, the act can be considered a crime.

 

So many people related with marriage fraud were rallied for the organized bullying & cheating me by Mr Lee, when I go out.

 

But, Actually, This work is all humbug. The reality of the matter is that President Lee's administration & Chairman Lee’s has not shown any intention to finish the marriage event for 7 years.

 

Mr Lee’s Government & SAMSUNG(two Mr Lee’s) for what it described as its insincerity and indifference and this attitude had put delay for this marriage event about 7 years. I think they weren’t intentionally finishing the marriage event since 2006 to using global cheating for a long time.  

 

This is not a thing to be passed over in silence.

 

 

Please analize below photo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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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여성우울증과 정신병/보험가입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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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블로그, 동영상 등 증거자료)

 

http://polea2012.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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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뉴스를 보다 보니, 여성 우울증에 관련된 기사가 올라 옵니다.

 

그런데 가만 보니, 기사 내용이 영 형편이 없습니다.

 

여성들에게 흔한 질환 중 하나인, 여성 우울증의 원인이 뭐고, 대처방안, 치료방법은 뭔지 명확하고 조리있게 뉴스를 구성해야 하는데, 이건 뜬 구름 잡기 식입니다.

 

"마음의 병"인데,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증세가 호전된다는 내용 정도 입니다.

 

그리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나중에 보험 가입할 때, 불이익을 당한다는 식의 허접한 내용입니다.

 

기자님들, 기사 작성하실 때, 이렇게 밖에는 못합니까?

 

이런 기사가 도대체 사람들에게 무슨 이익을 줄까요? 그냥 상식적인 내용을 열거한 것에 지나지 않는 허접한 기사는 자제합시다.

 

SBS 우울증 관련 기사.

 

뉴스 기사를 내 보내려면, 전문적인 분석과 더불어서,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편집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여성들에게 왜우울증이 잦을까요?

 

제1의 원인은, 육체적 요인입니다. 심리적 요인도 부가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호르몬 분비의 영향이라는 개인적 견해입니다.

 

 

************우울증에 대한 위키백과 설명*********************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은 신경전달물질이다. 우울증은 이 물질들의 화학적 불균형으로 발병한다. 생물학적, 심리학적, 사회학적, 약리학적, 병리학적 요인 등이 이 신경전달물질 불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여성은 남성보다 세로토닌 합성률이 낮아서 여성인 경우에 상대적으로 발병률이 높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는 세로토닌 사용량이 증가하는데, 여성인 경우 세로토닌이 상대적으로 쉽게 고갈되기 때문이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상대적으로 발병률이 높다.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성격이나 인지체계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상대적으로 발병률이 높다.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 노출될 경우에 상대적으로 발병률이 높다. 이기주의의 팽배, 급속한 산업화, 치열한 경쟁과 경쟁에서 낙오한 자들에 대한 사회 안전망 부족 등은 우울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고혈압제, 항불안제, 마약, 중추신경흥분제 등과 같은 약물 복용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당뇨병, 췌장암, 내분비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우울감, 무기력감, 불안, 흥미의 저하, 식욕장애, 수면장애, 자살 생각 등이 주요 증상이다.


무가치감, 부적절한 죄책감 등이 있다.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체중의 변화가 심각한 정도이거나 행동이 둔하고 느려진다. 만성 피로감, 불면증과 과수면증 등을 겪기도 한다. 두통, 소화불량, 목과 어깨결림, 가슴답답함 등의 신체증상도 나타난다.

심한 우울증의 경우 망상이나 환각이 나타나기도 한다.

 

말하자면,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 스트레스가 우울증을 유발하는 주된 요소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여성에게 이 질환이 특히 심한 것은 여성 육체의 특성 때문 입니다.

 

남성들과는 달리 여성들은 음의 에너지를 지닙니다. 고요함, 안온함, 따스함, 내적인 평화, 사랑, 자비, 수동적인 면이 여성적 특성이죠.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성기의 구조와 호르몬 분비의 특성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남성의 성기는 돌출되어 있습니다. 남성들의 활기차고 활동적인 에너지, 역동성 등은 바로 이 성기의 구조 및 호르몬 분비와 밀접한 영향을 가가집니다. 특히 성기의 구조입니다.

 

 

공격적, 적극적, 능동적이 되는 이유가 바로 성기의 돌출성, 발기성에 근본 이유가 있다는 것이죠.

 

흥분하면 혈액이 몰려들어, 성기가 팽창됩니다. 그리고 성기는 외부를 향하게 됩니다.

 

 

외부로 향한 성기는, 목표물을 찾게 됩니다. 그게 남성 성기입니다. 목표물을 찾아서 목적을 이루려면, 보다 능동적,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끊임 없이 발기된 성기가 그것을 재촉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본능적 욕구 측면이죠. 그리고 이건, 호르몬 분비의 특성과 더불어서, 성기의 구조, 육체의 구조와 밀접한 영향을 가집니다. 즉, 능동성, 활기, 활력, 힘이 넘치는 에너지 입니다.

 

 

그러나 여성 성기는 반대죠. 수동성이 동반됩니다. 공격이 아니라, 수성입니다. 성을 지키는 측면입니다. 그리고 성기 구조 상, 공격을 할 수 없습니다. 클리스토리라고 해서, 퇴화된 남자 성기의 흔적이 조그맣게 있을 뿐 입니다. 공격을 하고 싶어도 할 기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목표를 정해서, 능동적으로 돌진해 가고 싶은 본능적 충동이나 욕구가 없는 겁니다.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동성을 띄게 됩니다.

 

 

"기다린다"는 측면"방어한다"는 측면입니다.

 

 

결국, 내부로 침체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여성 특유의 온화함, 평화로움, 자애, 자비, 사랑, 부드럽고 유한 심성들은 바로 이러한 육체적 특성에서 기인되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자칫 잘못하면, 너무 침체되어, 우울증을 유발하게 된다는 측면입니다.

남성들에게는 우울증이 비교적 거의 없거나, 약합니다. 그러나 여성들에게는 특히 이 증상이 심하죠.

 

 

쿤달리니라고 부릅니다. 인체의 성기 주변에 위치한 제 1의 차크라, 생명의 근원, 뱀이 또아리를 튼 상태로 상징되는, 생명에너지의 근원을 말하는 거죠. 이 쿤달리니가 활성화 되어, 온 몸에 그 생명 에너지가 넘쳐 흐르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보다 역동적이며, 활기에 가득 찬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 에너지가 용솟음치는 것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이 쿤달리니 생명 에너지는, 성욕과도 연계됩니다.

 

 

성욕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본능적 욕구이자, 생명 기초 에너지의 분출입니다"

 

 

이게 여성은 상당히 약합니다. 성기 구조가 그렇고, 호르몬 분비의 특성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남성들이 보다 폭력적이고, 투쟁적이며, 활기에 차서 행동할 수 있는 것도, 이러한 성기구조가 남성들을 자꾸 재촉하기 때문입니다. 공격성, 능동성입니다. 발기된 성기는 목표를 찾아야 합니다. 그러나 여성 성기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침체됩니다.

 

 

남자들을"성욕이 약하고, 몸이 허약하며 조용하고 내성적인 체질의 여성 몸 속으로 집어 넣어 보십시오"

 

 

똑 같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그래서 육체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영이 중요할까요? 육체가 중요할까요? 둘 다 중요하지만, 결국 육체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보시면 되겠죠. 기초 부분의99%를 이 놈(즉, 육체)이 차지하니까요. 나머지는 영적인 영역, 정신과 심리의 영역인데, 이 정신과 심리의 영역도 결국 육체로부터 절대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도대체 인생이 뭐야? 라는 의문이 나올 수 있겠죠. 그건 나중에 논합시다.

 

 

SBS 뉴스입니다. 정신과 치료 전력이 있으면 보험 가입 시, 불이익을 받는다는 내용입니다. 허접한 쓰레기 같은 내용 뿐인 뉴스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거죠? 이 기사의 허접한 쓰레기 같은 내용을 보건대, 이 기사의 내용은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려는 이건희, 이명박 씨의 의도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1999년 경 잠이 오지 않는 불면증세로 수면제 처방을 받은 적이 있는데, 수원 삼성전자에 근무할 때입니다. 딱 한번 가서 수면제 처방 받고 온 것이 전부입니다. 그런데 이 비열하고 치밀한 놈들이, 저에 대해서 모든 기록과 이력을 조회하고, 그 부분을 걸고 넘어지는 겁니다. 정신과 진료 받았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 자가 주장하는 내용들은 정신병자의 헛소리라고 일축하는 수법을 쓰는데 악용하는 겁니다. 불면증으로 수면제 처방 받은 것 외엔 없죠. 요걸 빗대어서, 뉴스화 하여 간접적으로 제가 보게 하며 조롱한 겁니다. 아마 사람들에게도, 내가 정신병력이 있다거나, 정신이 불안정한 상태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는, 숨겨진 고단수의 마인드 컨트롤이 유발한 최면, 환각의 결과들이죠. 이건희입니다. 아주 나쁜 놈입니다. 사람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확인할 수도 없죠. 이게 마인드 컨트롤, 최면, 환각, 흑마법의 저주의 장점입니다. 증거를 잡을 수 없는 겁니다. 뒤로는 이런 짓을 하고 속이려 하면서, 앞에서는 모르는 척 하는 겁니다.

 

 

*********호르몬의 종류, 위키백과*********************

 

중요한 여성 호르몬으로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있다.

 

 

중요한 남성 호르몬으로는 안드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이 있다

 

 

안드로겐(androgen)은 남성 호르몬의 작용을 나타내는 모든 물질을 일컫는 말이다. 남성 생식계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을 모두 총칭하여 남성호르몬이라고 한다

 

 

에스트로겐(영국 영어: oestrogen, œstrogen, 미국 영어: estrogen) 또는 에스트로젠은 스테로이드 화합물의 모임으로 여러 종류가 있으며, 여성 성 호르몬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발정 주기(estrous cycle)의 개입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에스트로겐은 여성 월경의 에스트로겐 대체 요법과 성전환 여성의 호르몬 대체 요법에서 의약품의 일부로 쓰인다.

 

*************************************************

 

남성을 남성답게 하고, 남성에게 공격성, 적극성, 활기를 부여하는 호르몬이 바로 남성 호르몬입니다. 대표적인 것들이 바로 안드로겐과 테스토스테론입니다.

 

 

여성에게도 남성 호르몬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미소 微小합니다.

 

 

결국 우울증이란, 육체의 영향에서 유래되는 비율이 큰 육체적 질병이라는 얘기입니다. 물론 정신과 심리, 의식의 영역도 중요하겠죠. 그러나 남성 대비 여성들이 더 쉽게 우울해지고, 침체되는 이유가 바로 육체의 특성 차이와 호르몬 분비의 차이에서 기인된다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많은 부분에서 육체적 영향의 결과입니다.

 

 

심리, 정신의 영역에서는 “스트레스”가 있겠죠. 그러나 이건 인간이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요인들입니다. 살다 보면, 일이 안 풀리고, 스트레스 받고, 의기소침해 지는 시기가 오기 마련입니다. 이런 경우는 누구나 다 우울해 지고, 의기소침해 지죠. 특정한 사람만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의학의 영역에서는, 정도가 심한 것을 우울증이라고 정의하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 부분으로 분류하고 있기는 합니다.

 

 

여기서는,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의 “우울증”이 왜 여성에게 심하게 나타나고 자주 일어나는 가에 대한 고찰 입니다.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뭔가에 집중하고 몰두해 보는 겁니다. 사랑을 한다든지, 특정 과제를 정해서 그걸 배우거나 익히려고 목표를 세우고 접근해 간다든지,

 

 

관련된 단체나 모임, 서클 등에 가입하여, 사람들과 어울리며, 관련 기술이나, 지식을 습득해 보는 겁니다. 운동을 하는 것도 좋겠죠.

 

 

육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타민, 미네랄 보충과 홍삼 등 보약도 필요하죠.

 

 

아니면, 뼈와 살이 타는 밤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성욕을 일부러 일으켜 보는 겁니다. 이 성욕은 쿤달리니라고 하는 인체 기저부, 사타구니 부근에 존재하는, 제1의 생명에너지 차크라에 내재된 생명 에너지의 분출 작용입니다.

 

 

이걸 활성화 하면, 보다 적극적, 능동적, 활기에 가득 찬 역동적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사랑= 성욕= 오르가즘의 등식입니다.

 

 

이게 활성화 되면 우울증은 그냥 날라갈 겁니다.

 

 

사람들은 늘 성과 연관된 부분에 수치를 느끼고, 그걸 밝히거나, 좋아하면 죄를 짓는다는 식의 무의식적 수치감이나 죄의식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죠. 그러나 사실에 있어서는 그건 아무런 죄도 안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러한 의식들이, 무의식적으로 성을 즐기지 못하게 만들고, 성을 멀리하게 되는 요인도 됩니다. 이걸 안 하면, 사람은 더 침체됩니다. 특히 여성은 더 그렇죠.

 

 

우울증에 걸리는 여성들은 대부분, 성욕이 약한 여성들입니다. 아마도 이런 공통점이 있을 겁니다. 오르가즘을 모르고 사는 여자들일수록 더 그렇습니다. 도무지 사는 낙이 없고, 살아가는 이유를 찾을 수 없는 허무감이 밀려오고, 모든 게 다 귀찮고 싫증이 납니다. 이게 근본 원인이 이런 곳에 있다는 생각은 해 보셨나요?

 

 

남성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력이 약하다고 합니다. 몸이 허약하고, 정력이 약한 남자들은 보다 예민해 지고, 신경질적이 되며, 허무감을 보다 잘 느끼게 되죠. 삶의 원동력이 되는 쿤달리니 에너지가 부족하거나 활성화 되지 못한 탓인데, 체질과 연관되는 문제입니다.

 

 

건전한 성생활, 황홀한 오르가즘, 사랑이 왜 인생에서 중요한지 아십니까? 이게 모든 것이기 때문 입니다. 사실에 있어서는 이게 삶을 떠 받쳐 주는 근본적 요소들이죠. 이게 안 되면, 사는 것이 지겨워지는 것입니다.

 

 

왜? 쿤달리니 에너지 자체가 생명력 그 자체이기 때문 입니다. 생명력이란 결국 성입니다. 성적인 에너지인 동시에 창조성을 지닌 창조의 에너지들이죠.

 

 

낮게 쓰이면 성적인 에너지, 정력이 되는 것이고, 높게 쓰이면, 해탈과 각성의 문을 여는 중요한 에너지라는 것입니다,

 

 

정력이 강한 남자들이 일도 잘 하고, 밤 일도 잘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게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 정력= 스태미너= 쿤달리니 에너지가 강하다, 체질적으로 강하다= 적극성, 능동성, 활기에 찬 살을 가능하게 해 주는 힘, 에너지, 원동력을 의미합니다.

 

 

여성들이 보다 쉽게 우울증에 빠지는 이유는 이렇게 삶을 즐겁게 해 줄 요인들을 찾지 못한 결과일 수도 있고, 보다 불리한 신체적 조건, 육체적 요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심리적인 영향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육체적의 영향이 더 크다는 것이 내 결론이죠.

 

 

몸이 태생적으로 허약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여자들 같은 경우, 태생적으로 체질이 냉하고, 허약하며, 성적인 욕구나 욕망이 아주 약한 여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쉽게 우울증에 빠지고, 허무감에 시달리고, 짜증이 잘 나고, 신경질 적이 되고 예민해 집니다. 육체적 영향이지, 정신적, 심리적 영향이 아닙니다.

 

 

육체가 강하고, 에너지가 넘치고, 건강하면, 정신과 의식도 편안합니다. 같이 동반하여 병행되는 부분이지만, 육체적 부분이 많은 포션을 차지한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예를 든다면, 본래 허약하고 성욕도 약하고, 예민하고 신경질 적인 여자가 아무리 혼자서 애를 쓴다고 해도, 어떤 성적인 불 같은 충동이나 욕구, 욕망을 느끼기 어려울 것입니다. 육체가 본래 그렇기 때문 입니다. 이게 정신과 의식의 영역이 육체를 조절할 수 없는 케이스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늘, 우리 정신과 의식의 영역에서 모든 것을 조절, 통제, 지배할 수 있다고 보려 하지만,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적어도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좌우지간 그 놈의 육체 하나 잘못 받으면 인생 조진다 이거지. 이거 아주 성질 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겠소? 젓 같은 인생도 견디며 사는 거지.

 

 

네가 본래 잘나서 그렇게 폼 잡고 사는 거 아니라는 것을 내가 일깨워 주마. 네 옷이 너의 삶의 대부분을 결정해 주지. 이건 변함없는 진실이다.아무리 떠들어 봐라. 옷이 거의 전부를 차지한다는 점만 말해 주마. 이게 운명이다. 그게 카르마Karma이고, 그게 삶에서 배우고자 하였던 것들이지. 연애 박사? 웃기는 짜장 같은 소리는 이제 그만해라.타고 난 것이고 가지고 오는 것들이다. 그래서 젓 같지, 안 되는 놈은 안 되게 되어 있어. 결과론적으로 잘 된 사람들이 이런 저런 얘기 하지만, 그게 아니야. 내가 보는 관점은 달라. 물론 그렇다고 해서 노력의 가치가 폄하되어서는 안 되지. 그건 나도 알지. 그러나 좀 다른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어.

 

 

우울증에 대한 치유법은 사랑을 해 보고, 왕성한 성 생활을 즐겨 보는 것, 황홀한 오르가즘을 느껴보고, 목표로 하는 일, 취미를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하고, 같은 취미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에 나가서 뭔가를 배우고 습득하는 것도 좋을 것이죠. 증상이 심하면, 육체적 치료도 병행되어야 하겠죠.

 

허약한 육체일수록 더 그런 증상이 심하니까요.  인삼, 홍삼 등의 보약을 좀 먹는 것, 비타민, 미네랄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몸이 튼튼하고 편안하면, 마음도 편안합니다. 남성 호르몬 요법도 필요하겠죠.

 

 

여자들에게는 특히 홍삼이 좋습니다.이거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신경이 안정됩니다. 기혈이 안정된다고 표현하죠. 신경질적이고 예민하고, 우울하고, 월경 통증이 있고, 그런 여자들, 잠이 잘 안 오고, 배변이 불규칙하고 그런 여자들, 이거 홍삼 달여서, 한달 이상 꾸준히 먹으면, 그런 증상 다 없어지고, 심신이 편안해 질 것입니다. 99% 보증합니다. 우울증이 정신병이라고요? 박식하신 의사님들이 너무 세밀하게 분류하고, 전문적으로 쪼개 놓고 보려고 하니 그런 오류가 생기는 것은 아닐까요? 제가 보기엔 정신병 아닙니다.

 

 

뉴스를 내 보내려면 이런 정도는 준비해서, 관련 전문가 얘기도 참고하고 하여, 정말 도움이 되는 기사를 작성해서 내 보내야지. 그게 무슨 뉴스 기사라고 내 보내시는가요? 그런 정도의 기사는, 그냥 아무 것도 모르는, 초딩들도 만들 수 있을 거요.

 

 

우울증이 정신병 맞습니까? 의사님들 다시 묻겠습니다. 우울증이 정신병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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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청와대/해킹조작 및 인권탄압 증거사례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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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사진 등의 증거자료는 다음, 네이버,파란 블로그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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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4일,

 

 

계속해서, 인터넷 이중 가짜 서버로 유도하거나, 정상적인 인터넷 접속을 방해하는 시도가 치밀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컴퓨터 해킹의 초절정 고수들이 총동원되고 있다고 판단되며, 배후는 청와대, 국가정보원, 삼성 조직으로 추정됩니다.

 

 

조선 블로그, 인터넷 다음 및 운영 중인 블로그 접속을 위와 같이 계속 차단합니다. 해킹입니다. 확인해 보니, 설치하지도 않은 프린터 설치 프로그램이 깔려 있습니다. 시스템을 복원하니, 정상으로 돌아 옵니다. 인터넷에 접속할 때마다, 절정 해킹 고수들을 동원하여, 계속 구멍을 뚫고, 정상적인 인터넷 접속을 방해하고 막으려 하는 것입니다.

 

 

조선일보 블로그는, 이상한 아랍 문자로 뒤바뀝니다.

 

 

 

이상한 IP들이 계속 제 컴퓨터에 접속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에 67이라는 주소는 존재치 않는 것들 입니다. 해킹입니다.

 

 

 

조선일보 블로그는 계속 접속이 차단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 역시도 아이디를 입력하고 접속하려 하면, 연결자체가 안 되게 막아 버립니다. 해킹입니다.

 

 

 

Webgrade 파일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손상되어 있음이 보여집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를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해킹 조작하여,

 

가짜 인터넷과 연결되게 하고, 그 가짜 이중 인터넷의 내용을 조작하여, 저를 속이는 수법을 쓴 것입니다.

 

 

기본 컨셉은 그것입니다. "여기는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니다" 라는 사기 컨셉입니다.

 

이러한 속임수를 유효적절하게 먹혀 들게 하려고,

 

 

1. 사람 얼굴이 이상하게 보이게 만드는 최면, 환각을 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외부로 나가면 사람 얼굴이 이상하게 보이고, 내가 전혀 다른 세계에 와 있다는 착각이 들게 됩니다.

 

2. 사람 얼굴을 더 몰라 보게 만듭니다. 사람 얼굴이 이상하게 보이니, 아는 사람 얼굴도 이상하게 인식됩니다. 그러니 가뜩이나 여자 얼굴 몰라 보는데, 더 몰라 봅니다.

 

3. 여자 얼굴이 귀신, 요괴, 마귀,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로 보이게 합니다. 당연히 여자 사귈 마음이 전혀 들지 않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4. 컴퓨터를 해킹하여 조작합니다. 이중 인터넷, 가짜 사이트로 연결하게 만들고, 자신들이 사전에 조작한 기사나, 사진, 영상을 보게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여기가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이다"라고 속이려는 치밀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 조직으로 추정됩니다.

 

5. 내 주변을 철저하게 자신들 패거리, 조직원들로 에워싸게 하고, 사전 모의, 준비된 각본대로 행동하게 합니다. 더 이상하게 보이게 하려는 의도입니다. 대단히 치밀하게 계획된 조직 범죄입니다. 인권탄압입니다.

 

이렇게 하면, 제가 자신들이 벌리는 조직범죄에 항의하거나, 폭로하거나, 대들지 못할 것이라는 계산 하에서 그렇게 한다고 추정됩니다.

 

6. 주변에는 인적이 끊어지게 하고,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게 막습니다. 철저하게 혼자 살게 하고, 그러한 환경이 더욱 더 강력한 최면, 환각, 속임수가 쉽다는 것을 알기 때문 입니다. 아무도 접근하려 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돕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막습니다.

 

그저 여자와 그 가족들만 무더기로 나타납니다. 물론 시도하면 안 됩니다. 맘에 드는 여자일수록, 칼 같이 남자 동반시키고, 안 보내고, 온갖 교묘하고 비열한 수단을 다 씁니다.

 

 

강력한 최면, 환각을 가하고, 증거없이 해코지하거나, 정신병자, 장애자로 만들거나 하는 수법으로, 최종적으로는 "없던 일로 만들고자 하는 의도라는 추정입니다"

 

제가 전달받은 정보는,

 

 

이들은 여전히 제게 아무 것도 줄 의도가 없으며, 약속한 것을 지킬 의도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뭐라고 주장하던 절대로 속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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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청와대/행복할 권리가 당신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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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3일 오후 4시 15분, 잠실 교보문고에 부착되어 있는 광고문, 내게 보내는 간접 메시지다.

 

 

요지는, "네가 하기만 하면, 너는 언제든지 여자를 구하고, 약속된 보상받고,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거다. 과연 그런가? 지금까지 이들이 해 온 짓을 보라. 사탄의 제국 1,2,3부와 총체적 정리를 읽어 보라. 나는 여전히 이들에게는 그렇게 해 줄 의도가 없다고 믿고 있다. 이들은 항상 2중 모드, 2중 정책을 구사하는데, 그것이 바로 아바타, 가상 성교 모드이다. 내가 여기에 있지만, 또 다른 나를 만들어 놓고, 이용해 먹는 수법이다. 나는 분명히 그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증거는 충분한데, 종종, 사람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분명히 그런 수법을 쓰고 있다고 의심된다.

 

 

그래서 여기에 있는 나를 존중하거나, 대접하지 아니하고, 개 돼지만도 못한 삶을 4년 간 강요해 온 것이라고 나는 보고 있다.

 

 

뒤로는, 해도 안 되게 만들어 놓고, 표면적으로는 내가 안해서 안 된다는 식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일단, 사람 얼굴 모습이 이상하게 보이게 만든다. 여자가 여자 같아 보이지 않고, 귀신, 요괴, 시체, 좀비,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로 인식되게 한다는 점이다. 여자를 사귈 맘이 아예 들지 않게 만드는 수법이다. 이것부터가 이상하다. 최면, 환각으로 나는 판단하는데, 내가 그렇게 스스로 만들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므로, 이들의 소행이다.

 

 

이것부터가 이상하지 않은가? 여기에 대해서 그들이 답변해야 한다.

 

 

그리고, 돈을 주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람이 돈이 있어야, 옷도 사 입고, 주거지도 그런대로 사람 살만한 곳에 거주하며, 이른바 여자를 사귈 수 있는 법이다. 거지 발싸개 꼴을 하고, 주머니에는 차비조차도 없는 극한의 빈곤 속으로 사람을 몰아 넣은 자들이다. 무려 7년이다. 이래 놓고, 나보고 여자를 사귀라고 강요한 자들이다.

 

 

오늘 옷을 몇가지 샀지만, 무려 5년 간 옷 한벌 못 사입고 살아온 세월이다. 옷 사입을 돈이 어디에 있는가? 밥 3끼조차도 해결하기 버거웠던 지옥의 세월이다. 차비조차 없어서 쩔쩔매며 살아 온 세월, 여자와는 5년 간 성교조차 못하고 살아온 지옥의 세월이었다. 사람을 이 꼴을 만들어 놓고, 나보고, 여자를 사귀라고?

 

 

이는 명백하게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답변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내가 들은 바로는, 이들은 분명히 내게 1천만원의 돈을 지원해 준다고 약속했다. 어서 약속을 이행하라.

 

 

내가 받은 돈은 지금까지 고작 155만원이다. 이들이 돈을 주는 척 하면서, 소매치기, 절도 등의 수법으로 도로 빼앗아 간 금액이 무려 200만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고시원 월세도 175만원이 밀려 있다. 뒤로는 대납을 했겠지만, 공식상으로는 내가 갚아야 할 부채로 남아 있다. 이게 이들이 7년 간 일 해온 수법이다.

 

 

어서 약속대로 800만원을 추가 지원하라.

 

 

연예인 명예훼손 건으로 내 입을 막으려 하겠지만, 그것은 그것이고, 이것은 이것이다. 나는 그 문제에 대해서, 내가 개인적으로 잘못한 것이 명백하므로, 정중하게 사과하고, 할 수 있는 조치를 다할 것이며, 차후로는 그러한 일이 절대로 없을 것을 서약한다. 그러나 이 문제, 즉 나와 연관된 결혼 문제, 횡재 건은, 그대로 묵과할 수 없다.

 

 

그들이 약속을 지킨다면, 모르되,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반복하려 한다면, 나도 싸울 수 밖에 없음을 말해둔다. 연예인 건은 내가 잘못했으므로, 사죄하고 물러났지만, 이 건은 내가 잘못한 것이 아니므로, 끝까지 싸울 것이다.

 

 

이제 사람 대접을 하면서, 일을 좋게 마무리하던지, 아니면 계속해서 나와 싸우던지의 여부는 당신들이 결정해야 할 것이다.

 

 

개 돼지만도 못한 삶을 살아 온 지나간 7년의 세월을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나는 반복해서 묻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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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지위,명예 그리고 사랑과 결혼/행복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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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박탈감”

 

“상대적 빈곤감”

 

 

사람을 참으로 불행하게 만드는 요인들 입니다. 어느 인터넷 기사를 읽다 보니, 세계 최빈국에 속하는 나라, 부탄, 네팔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높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왜 그럴까요? 모두가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 입니다” 말하자면, “많은 부분에 있어서 그 사회가 평등(?)하다는 관점입니다”

 

 

“비교대상이 될 이른바 부러운 존재, 시기나 질투, 샘이 날만한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 입니다”

 

 

물론 “종교적인 영향도 큰데, 불교의 영향 때문 입니다”

 

 

*******************************************************

한국인은 전세계에서 가장 행복하지 않은 족속으로 분류됐다.

 

국민81%가 현재 생활에 불만을 갖고 있고, ‘나는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19%에 불과했다. 세계 평균수준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다.

 

글로벌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입소스(Ipsos)는 지난2월 한국인(16~64세) 1000명 정도를 포함해 세계24개국1만92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20일 공개했다.

 

이 조사에 응한 한국인들은`현재의 생활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2%는`매우 그렇다`, 17%는`어느 정도 그렇다`고 대답했다. 10명 중2명만이 현재 삶에 만족하고 나머지81%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 전체적으로 보면 현재의 생활에 만족한다는 대답은36%로 한국보다 훨씬 높았다.

 

조사대상 국가 가운데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였다. 만족도를 물어본 결과`매우 만족(26%)`과`어느 정도(38%)` 등 전체 국민 중64%가 현재 생활에 만족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인도(60%), 스웨덴(57%), 독일(48%), 캐나다(46%), 호주(44%), 영국(42%), 중국ㆍ프랑스(41%) 등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행복은 소득과 비례하지 않았다. 한국인의 행복지수는1인당 소득이 훨씬 적은 중국의 절반에도 못 그쳤다. 인도와 비교하면3분의1 수준에 불과했다. 한국의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2만달러를 넘어선 반면 중국은5450달러, 인도는3000달러 수준이다.

 

********************* 양미리기자kotrin2@hanmail.net|기사입력2012.03.22 13:30:20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어디일까?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국가별 행복지수를 분석한 결과, 덴마크가 제일 행복한 나라로 발표되었다. 10위권 안에는 대부분 높은GNP를 유지하고 있는 유럽 국가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었지만 특이하게도 세계 최대 빈국 중 하나인 부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행복지수가 상위권에 속한 이들 나라 국민들의 특징은 비교적 돈 걱정 없이 여가를 즐긴다는 데 있다고 한다. 실질적으로 소득이 많아서 돈 걱정을 안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실질 소득은 비교적 저조하다고 하더라도 생존의 요건이 되는 최소 생계비만으로도 돈 걱정을 안 하며 여가를 즐기는 국민의식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여가선용이 행복지수의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률을 달성했다고 박수 받는 나라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국가별 행복지수가103위라는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고 발표되었고, OECD 국가 중 자살률1위라는 불명예를 함께 안고 있다.

 

*********************** 중부 일보2012. 3. 12 기사 중*************

 

각 인터넷 매체 및 언론 사 보도마다, 내용이 좀 다른 것이 이상하기는 하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세계 최빈국에 속하는 나라, 부탄, 네팔, 인도에서 사는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높다”는 점이죠.

 

 

그리고 공통점은, “윤회 輪廻를 믿고, 물욕 物慾에 집착하지 않는 삶을 강조하는 종교인 불교 및 힌두교의 영향권에 속한 나라들이라는 점입니다”

 

 

불교와 힌두교는, 많은 부분에 있어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때로는 이러한 사상 철학이 부정적으로 극화되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죠. 예를 들자면, 인도에 남아 있는 “카스트 제도”입니다. 그리고, 사람들로 하여금 “삶을 체념하게 만드는 부정적 요인들입니다”

 

 

그러나 긍정적 요소도 많습니다.

 

 

이러한 예에서 볼 수 있듯, 사람의 삶에 있어서, “상대적 비교감”이라는 요인이 얼마나 중요한 요인인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인간 人間 사회입니다. 인간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사람이 모여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임, 사람간의 관계가 인간이라는 의미죠.

 

 

결국 “나는 이런데~” “저 사람은 이렇고~” 라는 상대적 비교의식이 생길 수 밖에 없고요. 이러한 상대적 비교의식 속에서 “비교 우위” 및 “상대적 박탈감” 이 형성되게 됩니다.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행복지수와 연관되는 중대 요인이기 때문 입니다.

 

 

얼마 전, 제가 연예인 성 스캔들 관련하여, 극도로 분노하며, 격렬한 비난을 가했던 부분도 결국에 있어서는 “상대적 박탈감” 때문 입니다.

 

 

저는7년 간 개,돼지만도 못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그들 이른바 상류층이나, 잘 나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었는지 알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느끼게 된 “상대적 박탈감, 상대적 불행감, 억울함, 원통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하여, 실명을 거론하고, 도가 지나친 비난을 하게 된 것이죠. 이 부분은 저도 깊게 반성하고 있으며,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입니다만,

 

 

이와 같이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요인이 인간을 얼마나 불행하게 만들고, 비참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요 며칠 사이에, 용산전자 상가에 나가서, 13만 원짜리OLED Monitor와5만 원짜리TV 수신 카드를 구입해서, HDTV 급의 고화질TV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불행의 극단에 서 있는 상황에서도, 잠시동안 모든 시름과 고통을 잊습니다. “아~ 이렇게 화질이 좋네~ 그래픽도 미려하고, 참 좋구나~”

 

 

평소 잘 보지 않던TV를 계속 봅니다. 화질과 색상이 좋고, 그래픽이 미려하고, 참 좋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에 젖어 있을 때는, 내가 부자가 된 기분이 들고,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감정에 빠지게 됩니다.

 

 

HDTV는 이미7년 전부터 개발되기 시작했고, 시험 방송되던 것들입니다. 그러나 저는7년 간 지옥에서 살아야 했고, 감옥 죄수, 개 돼지만도 못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반드시 이 문제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지옥의 밑바닥에서 허우적 대다가, 다시 과거의 내 삶 속으로 되돌아간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들이 약속한 횡재, 부와 미녀, 행복한 무지개 빛 인생은 고사하고, 제가 본래 가졌던 것까지 빼앗기고, 감옥 죄수, 개 돼지만도 못한 삶을 살아야 했던 저로서는,

 

 

과거의 내 삶으로 다시 되돌아 간 그 기분마저도, “행복함을 느끼게 해 준 것입니다”

 

 

행복이란 이런 것입니다. 꼭 돈이 많고 잘 살아야 행복한 것이 아니죠.

 

 

조그마한 일,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일에 감동받고, 빠져 들고, 그 속에서 위안과 행복, 즐거움을 얻는 것입니다.

 

 

제가, 조그마한 행복감을 느낀 이유는, 지나간7년 간 지옥에 다를 바가 없는 밑바닥 생활을 하면서, 누리지 못했던 것들, 이를테면, 문명의 혜택이라고 할, 고화질TV를 보게 된 그 단순한 이유 하나입니다. 즉, 비참의 극단에 서 있는 내 삶 속에서, “과거 정상적으로 살던 나의 일부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늘 그렇게 높은 수준의 생활과 부의 혜택을 누리고 살았다면, 이러한 것들에서 조금도 행복을 느끼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지옥의 저 밑바닥에서, 아무런 희망도 없이 죽을 날만 기다리며 사는 무기수 같은 심정으로 살다가,

 

 

과거의 나, 정상적인 나로 회귀한 기분이 들었다는 것, 평소 보지 못하던 것들, OLED Monitor의 고해상도 화질과HDTV의 고화질 영상들이 “내가 누군지, 내가 어디서 어떻게 살아 온 사람인지를 다시 기억하게 해 준 것입니다”

 

 

이게 인간의 기본 심리입니다. 그리고 이런 심리를 악용해서, 사람을 가지고 노는 경우도 생깁니다. 배 고프게 만들고, 힘들게 만드는 거죠. 그러다가 조금씩 뼈다귀를 던져 줍니다. 그러면, “배 고프고 힘들게 살던 사람은, 그 조그마한 뼈다귀에 감동받고, 만족감을 느끼게 되죠”

 

 

이게 사람을 가지고 노는 방법입니다. 인간의 심리에 정통한 사람들이 많죠.

 

 

제가 연예인 사건에 극도로 분노하고, 도가 지나친 비난을 가한 부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적 박탈감 때문 입니다. 상대적 불행감입니다.

 

 

나는 이랬는데, 저들은 천국 속에서 살았네~ 라는 미칠 것 같은 분노가 치솟았기 때문 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굳이 변명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이죠.

 

 

이와 같이, 이 상대적 박탈감, 상대적 빈곤감, 상대적 불행감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중대 요소 입니다.

 

 

요 며칠 사이, HDTV급의 미려한 색상과 화질을 감상하며, 저는, 월세30만원짜리 고시원 쪽 방에서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행복이란 바로 이런 것이죠.

 

 

처 자식 잃고, 개 돼지만도 못하게 살아온 인생이지만, 그리고 여전히 희망도 없고, 아무런 탈출구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이러한 조그마한 요인들이 사람에게 위안을 주고, 행복을 느끼게 해 준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탄이나, 네팔, 인도 같이 물질적으로 가난하게 살아가는 나라의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지수가 그들보다 물질적으로 더 풍요하고 잘 사는 나라의 사람들보다 높다는 것은, 바로 이런 점을 시사해 준다고 할 것입니다.

 

 

“상대적 빈곤감, 상대적 박탈감이 거의 없거나, 적기 때문 입니다”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대부분 같은 수준에 있고, 못 먹고 못 살고, 문명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지만, 상대적으로 비교가 될만한 나보다 나은 사람들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 입니다”

 

 

물론, 모두가 잘 먹고 잘 살고, 높은 수준의 생활을 하면서, 비교적 평등하게 살아가면서, 행복지수가 높다면 가장 이상적인 모범이라고 할 것입니다. 모두가 못 먹고, 못 살고, 빈곤 속에서 고통 받으며, 느끼는 행복지수는 그다지 권장할 것들은 아닙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거나, 불행하게 만들어 주는 중대 요인들이 어디에 있느냐 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화평하게 잘 어울리며 산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정은 인간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을 잃으면 다 잃은 것입니다. 저는 모든 것을 다 잃어야 했습니다.

 

 

음식이 꼭 비싸야만 맛있는 것도 아니죠. 전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김치 종류나 몇가지 음식들을 주로 먹지만, 이런 음식들은 고가의 음식들이 아닙니다. 그저 늘 우리가 먹는 그런 것들이죠. 비싸고 귀한 음식이 아니라고 해도,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죠. 좋아하는 음악을 꼭 고가의 오디오를 통해서 들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조그마한 저가의 오디오 플레이어를 통해서 들어도 만족할 수 있죠.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 자신에게 충실하게 사는 것, 이것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조그마한 일에도 감동하는 것, 조그마한 것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찾는 것, 이런 것들도 사람을 보다 행복하게 살게 해 주는 요인들이죠. 마치 고시원 쪽방에서 HDTV의 고화질을 대하며 잠시간의 만족과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저처럼 말입니다. 아마도 부탄이나, 인도 등 가난한 나라에서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감도 이런 종류의 것들일 것입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결혼이나 사랑조차도, 부와 지위, 명예에 연관되는 우리 사회의 현실을 봅니다. 내가 검사이니까, 아내를 얻으면, 그 아내는 이렇게 저렇게 준비를 해야 하고, 내가 재벌 귀공자이니까, 아내를 얻으면, 그 아내는 이런 수준에 있어야 하고, 뭐 그런 상대적 비교우위 의식들입니다.

 

 

높은 위치에 있을수록, 높게 올라갈수록, 겸손해지고, 소탈해야 합니다.

 

 

사랑이란, 물질적으로 표현될 성질의 것들이 아닙니다. 사랑이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들이죠. 물론 그러한 진실된 마음이 뒷받침 된, 선물이나, 어떤 준비는 탓할 것이 못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내적인 진실로 표현되지 못하고, 외적인 부나 물질적인 요인들로 극화되어 표현되고, 그것으로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는 요소가 된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돈 없고 가난한 부부가 서로를 위해주는 내용들이 소설이나, 문학작품 속에는 종종 잘 표현됩니다. 아내가 남편의 생일 선물을 준비해 주려고, 머리카락를 잘라서 팝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선물을 준비하죠. 남편은 시계를 팝니다. 그리고 또 그 돈으로 선물을 준비합니다.

 

 

이러한 선물들이나 어떤 마음씀씀이는, 가슴 속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된 것들로서, 사람을 감동시키는 그 어떤 것들입니다. 이것이 바로 최상의 선물입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마음의 정성을 담아서 선물도 주고, 결혼 준비도 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이게 제일 중요하죠.

 

 

가슴이 뭉클해 지는 사랑이란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게 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 주는 것들이 바로 이런 것들이죠.

 

 

사랑하는 사람들 간에 왜 그런 말이 오고 가야 합니까?

 

 

내가 누군데? 니가 나에게 시집오는데, 예단은 이렇게 해 와야지~ 내가 누군데 니가 나한테 장가 오려면, 아파트50평 이상은 준비해서 와야지~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이 좋아서, 그 사람 자체가 좋아서 사랑해서 결혼하자는 건지, 아니면, 그 사람이 가져 오는, 물질과 부를 보고 결혼하자는 건지 도무지 모를 일입니다.

 

 

물론, 사람도 좋고,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물질적 풍요까지 따른다면 금상첨화입니다. 가장 좋은 일이기는 합니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속담도 있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부자는 아닙니다. 그리고 모두가 판 검사나, 재벌귀공자, 의사 같이 높고 존귀한 위치, 명예, 부를 지닌 사람들도 아니죠. 그런 사람들은 전체의10%도 안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거기서 거기인 서민들입니다. 저 같은 사람들이죠.

 

 

남과 비교하지 않는 것, 나 자신에게 충실하게 사는 것, 진실된 사랑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적 박탈감, 상대적 빈곤감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제1의 중대 요인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사는 사회나 국가가 좀 더 평등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계층화된 사회, 차별적 사회, 빈부차가 심하고, 가진 부나 지위, 명예 등에 의하여 극단의 차별이 가해지는 사회는 옳지 않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사람을 얼마나 불행하게 만들고, 비참하게 만드는지 잘 알기 때문 입니다.

 

 

양극화 현상 같은 것들, 빈부의 격차들, 한쪽에서는 한끼의 식사를 해결하지 못할 정도로 극단의 가난과 궁핍 속에서 시달리는데, 한쪽에서는 화려함과 사치의 극단에서 살아갑니다.

 

 

한쪽에서는 한 명의 아내조차 얻지 못하여, 고독하고 불행한 삶을 사는데, 한쪽에서는 미녀가 흘러 넘치고, 쾌락과 천국의 향연이 계속 됩니다.

 

 

이게 지구사회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현상들이 옳지 못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구 같은 사회에 다시는 태어나고 싶지 않습니다. 떠나고 싶죠. 더러운 세상이다 라고 침을 뱉어 주고 싶습니다.

 

 

그 나라, 그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살게 해 주려면, 이러한 상대적 빈곤감이나, 상대적 박탈감을 줄여 주어야 합니다. 이게 바로 평등사회의 기초입니다.

 

 

물론 사람들 자신도,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 자신에게 충실하게 살아가는 자세 또한 필요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보는 겁니다. 남을 보지 말고, 나 자신을 보는 겁니다.

 

 

가정은 중요합니다. 사랑과 믿음으로 결속된 가정, 아내와 자식들 말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기본입니다. 이걸 잃으면 다 잃은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다 잃었죠.

 

 

행복하고 화평한 가정, 사랑과 믿음, 서로 위해주고, 생각해 주는 가정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주변과 화합하며 산다면, 그게 행복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도, 어느 정도의 삶의 수준은 보장되어야 할 것이죠. 너무 가난하면, 행복도 오지 못합니다.

 

 

한끼의 식사를 해결하지 못할 정도의 극단적 가난과 빈곤 속에서는 어떤 행복도 찾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 입니다. 사람이란 누구나 기본적 삶의 수준은 누려야 합니다. 기본적인 것 말 입니다. 먹고, 입고, 자고, 나를 위로하고 격려해 줄 아내와 자식들, 가정을 가져야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죠. 이게 기본입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가 “상대적 빈곤감” “상대적 박탈감”이 거의 없거나, 줄어든 사회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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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들은 "한국 사회가 결혼비용 때문에 집단적으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고 했다. "한국 사회가 집단적으로 결혼의 본질을 잊고 있다. 사랑해서 결혼해야 하는데, 지금 결혼 과정은 사랑을 놓치고 비즈니스가 됐다. 여기서 각종 사회문제가 다 발생한다. 저출산, 섹스리스 부부, 황혼이혼…."(윤대현 서울대 의대 교수)

"요컨대 한국 사회의 병증이 집약되어 있다. 자기 인생인데 포인트가 남한테 있다."(이나미 이나미심리분석연구원장)

"결국 상대적 빈곤감이 사회적 분노가 된다."(하지현 건국대 의대 교수)

정미영(가명·29·미용사)씨는 갓난아기 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랐다. 생모는 미혼모라고 들었다. 기댈 데 없는 처지지만 다부지게 헤쳐왔다. 전액 장학금 받아 대학을 졸업했고, 악착같이 일해 4000만원을 모았다. 사업하는 남자친구가 그런 정씨에게 홀딱 반했다. 예비 시부모도 정씨를 귀여워하며 "애기야, 몸만 오너라" 했다. 오는 10월로 날을 잡았다. 신랑 쪽에서 2억짜리 전셋집도 마련했다. 하지만 당사자인 정씨는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달 길 가다 갑자기 혼절하기도 했다. 평소엔 '명랑하고 꿋꿋한 성격'이라고 자부했다.

"물론 고맙죠. 하지만 마음 편하진 않아요.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마음 아파요. 결혼 과정이 돈으로 시작하고 돈으로 끝나요. 다들 미친 것 같아요."
 

 

 

  • 갓난아기 때 보육원에 맡겨진 정미영(가명·29)씨가 서울 청담동의 한 웨딩드레스숍을 바라보고 있다. 정씨는 올 10월 결혼할 예정이다. /김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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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북에서 구멍가게 하는 박정자(가명·60)씨는 "딸이 시집 잘 가면 마냥 흐뭇할 줄 알았다"고 했다. 오히려 위장병이 생겼다. 박씨는 지난해 검사 사위를 봤다. 딸은 교사다. 사돈집에서 2억짜리 전세 아파트를 얻어줬다. 박씨가 혼수·예단·신혼여행 비용(5000만원)을 댔다. 남들이 "사위가 검사인데 그 정도면 거저"라고 부러워했다. 하지만 박씨는 "매일 눈치를 보느라 그때 생각은 하기도 싫다"고 했다. 딸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위에 구멍이 뚫려 1주일간 입원하기도 했다.

    "사돈이 '루이비통 가방이랑 현금 1000만원만 해오라'고 했어요. 저는 루이비통이 뭔지 몰라요. '한 100만원 하려나?' 했어요. 남들한텐 어떨지 몰라도 저한텐 5000만원이 평생 모은 돈이에요. 그 돈 다 털고도 제가 죄인 같았어요. 사위에게 따로 중형차를 사줬어요. 애도 제가 봐주려고요."

    결혼비용 스트레스가 멀쩡한 젊은이를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기도 한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지 한 달 된 새신랑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억짜리 전셋집 잔금 9000만원을 치르기로 한 날이었다. 고(故) 정영준(가명·당시 39세·공무원)씨의 직장 동료들은 "꾀부릴 줄 모르는 성실한 사람이었다"고 했다. 담당경찰 A씨는 "그런 사람이 마흔이 가깝도록 전세값을 못 모았다는 게 처음엔 의외였다"고 했다.

    "알고 보니 누나들 많은 집에서 막내이자 장남으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했습디다. 아버지는 10여년 전 퇴직해 수입이 없었고요. 전세값 대출받아도 앞날이 캄캄하다고 느낀 것 같아요. 공무원 월급이라는 게 수당까지 탈탈 털어도 200만원 남짓한데, 1억을 대출받아 이자 내고 원금 갚고 부모님 드리면 남는 게 없잖아요. 누나가 조사받다가 목놓아 웁디다. '이럴 줄 알았으면 나이 많다고 결혼하라고 잔소리하지 말 걸 그랬다'고요."

    "사실대로 말했으면 신부 집에서 충분히 도와줬을 텐데…. '남자라면 당연히 집을 책임져야 한다'고 끝까지 혼자 고민하다 결국…."(친구 B씨)

    정씨의 부인은 연락이 닿지 않았다. 2년 열애 끝에 결혼한 아내에게 정씨가 마지막으로 남긴 문자는 "미안해. 정말 미안해. 행복하게 살아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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