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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칼을 긋다

5.31 제 4회 동시 지방선거일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서울시장유세에서 한나라당 오세훈후보의 유세를 도우러 강단에 오르던 박근혜대표의 얼굴에 사회불만을 품은 50대의 한남자가 문구용 칼로 상처를 내었다.테러를 한 것이다. 해서 경호에 비상이 거렸다 한다.

박대표의 얼굴에 난 상처는 꽤 깊은 상처라한다. 결혼도 하지 않은 숙녀에게 칼로 긁어놓은 것이다. 그것도 선거기간이요. 야당대표인데 말이다.

그나마 여당이 참패를 면치 못할것같은데 80%를 한나라당이 잠식할지 모른다는 우려도 나오고 묻지마 투표를 한다는 설이 나도는 실정이다.보기싫은 하나라당이 기세가 대단하다. 배후를 밝히라는등 수사차량을 막고 행패를 부리고 정치검사라는 이유를 대며 수사 검사 교체를 요구하고....

 

그러나 민주노동당은 좀처럼 기세가 오르지 않는다. 굵직한 인물도 없고 이전의 참신성도 없고 구체적인 정책도 없는 모양이다.

노동조합은 정치실천단을 모집하여 어찌어찌하는 모양인데 조합원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는 모양이다.

25일과 30일 월차사용하라고 선거 본부에서 명이내려온다.

요즘 내가 너무 흐트러진것 같다. 알아서 하던 시절의 내가 아니라 시켜야 하는 수동적인 사람이 된것 같다.

분발하고 정신을 차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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