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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퍼온곳 http://planet.daum.net/fusgk98/ilog/3197012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법칙 그 첫번 째, 모든 것을 심오히 생각하라.
모든 것을 심오히 생각하다 보면 내 삶의 의미를
알게 된다.
법칙 그 두번 째, 사람에 대해 겉만 보지 말라.
흔한 말이다. 하지만 이 말은 자세히 들으면
사람의 과일처럼 겉다르고 속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은 보기에 따라 소심한 사람, 활발한 사람 등
구별 할 수 있다. 이는 사람도 믿을 수 없다는 말인지도 모른다.
법칙 그 세번 째, 책은 나의 단짝
책을 항상 가까이 하라는 말은 귀에 박히도록 들었을 것이다
어릴 떈 지겹도록 듣던 말이건만, 지금은 왜 이렇게 친숙한지 .
법칙 그 네번 째, 귀를 가까이 하라.
사람의 말은 제대로 듣지 않으면 쉽게 오해해
퍼지기 마련이다. 사람의 말엔 귀를 기울여라.
법칙 그 마지막 다섯 번 째, 입을 가벼히 여기지 마라
입은 너무 가볍고, 때론 너무 무겁다
때론 솔직히 말해 입을 가벼히 해야 할 때도 있고
때론 비밀을 지켜 입을 무겁해 해야 할 때도 있다.
사람은 때때로 달라 질 수 있는 것이다.
노조공식 입장으로 보면되는데 주간연속2교대를 한다는데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의결한 완전월급제를 이루지는 못할것으로 보이며 시간대가 회사측이 단협을 근거로 변경할 수 없어 주야맞교대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집행부가 인대 결정을 어기고 독단적으로 본조의 양해(?)를 받았다고는 하나 변형된 2교대제를 도입하게 될 경우 규약위반이 되게 되어 파장은 더 커질 수도 있다.
요즘은 집행부의 행보를 보노라면 살얼음판을 걷는것 같다.
1995년 전주 이곳에(정확히는 완주이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세워지고 살맛나는 새일터라는 현장조직이 띄워지게 된다.
나는 이 새일터가 해산되기 직전에 가입하였다. 새일터는 그간 울산에서 활동하던 동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었고 호남향후회와 연합을 통해 전주지부1기 집행부를 장악한다. 그뒤 2기 선거를 앞두고 노선차이를 빚으며호남향우회가 이탈하고 좌파활동가 단위가 이탈한다.
그 뒤 살맛나는 새일터는 조직명을 현장실천투쟁위원회로 바꾼다.
얼마후 정리해고 반대투쟁에 조직이 휩쓸리며 조직원이 대부분 해고되거나 무급휴직을 당하지만 굴하지 않고 투쟁하여 전주지부 3기를 집권한다.
현장실천투쟁위원회는 임기 말 4대 선거 직후 사무를 보던 여직원의 공금횡령사건이 회계감사 중 발각되면서 3대 집행부가 임기를 마친다. 이에 타격을 받고 현장실천투쟁위원회는내부의 분열로 3대집행부의 일부 단위가 이탈한다.
4대 선거부터 연합논의가 2대 집행부의 일부단위와 연결이 되다가 3년간에 걸친 양 조직간 통합작업이 시작된다.
현장실천투쟁위원회가 통합한 이후 진보노동자회로 명칭을 바꾸고 5대 집행부를 장악한다.
그러나 ****라는 전국자민통대오의 분열의 여파가 울산의 ***와 자주회로 분가하면서 울산의 조직통합을 시도하려 하지만 실행되지 못하고 자주회와의 암묵적 연대를 해오다가 3년여의 준비끝에 전국적인 단일대오를 갖추게 된다.
2006년 말 창립된 이 현장조직의 이름이 자주노동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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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은서가 덩달아 좋은 모양이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