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까이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나를 멀리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오늘도 술을 마시고..
또 이 황량한 곳을 들러서...
들렀기 때문에 또 새로운 고민을 하게 되고..
비록 뽀다구나는 글을 남기지는 못하지만..
왜이리..
늘..
힘겨운 건지..
알면서도 모를 일이다...
참 절제된 말이군.. 쩝
늘 생각하는 거지만, 나는 솔직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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