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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파드마삼바바의 제자인 파구어 베어카나가 스승과 헤어질때의 정황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그때 하늘에 구름과 무지개가 나타났다. 구름 가운데 금과은으로 된 말이 서 있는 것이 보였다. 파드마삼바바가 어떻게 하늘을 통해서 신들에게 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말이 하늘로 승천하려할 때 파드마삼바바는 “나를 찾는 것이 마지막은 아니다”라고 말한 후 하늘로 날아가 버렸다. 왕과 그의 근처는 마치 모래 위의 물고기들 같았다. (우주선이 불을 뿜으며 하늘로 상승할 때 일어나는 폭풍 때문에 먼지가 일어난 광경을 말한다) 사람들이 하늘을 쳐다보니 까마귀만하게 보였다. 다시 쳐다보니 참새만하게 보였다. 다시쳐다보니 파리만하게 보여지더니 다시 [알] 크기만하게 되더니, 다시 쳐다보니 보이지 않았다.]



▲ 파드마삼바바



이 내용은 성서 열왕기하에 기록된 엘리야가 불수레를 타고 승천할 때 이사야와의 이별하는 장면을 연상케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수메르의 고대 기록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이 내용은 우주 탐사선이 발사장을 떠나서 하늘을 치솟아 오른후 지구를 멀리하며 사라지는 장면과 동일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현대 우주 물리학에서 무한세계를 설명할 때 무한대의 세계로 날아가는 물체의 시각적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 내용과 일치하고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파드마삼바바는 고대의 비행물체를 타고 다른세계로 날아간 것이다.

 

또 티베트의 고대 자료에는 신들이 하늘 사다리를 타고 내려왔다가 일을 마친후 다시 우주로 돌아갔다는 내용이 있다는 것이다.

신들이 하늘사다리를 이용했다는 내용은 붓다의 초기 활동중 하늘 세계를 갔다가 돌아올 때 내려왔다는 삼도보계(三道補階)를 상기시키고 있다.




삼도보계

 

 

 

1920년대 러시아 문학가 니콜라이 뢰릭은 티베트에서 UFO를 목격한 것을 그의 회상록에 기록하였다.


『1926년 8월 15일 오전 9시 30분에 산맥 북쪽에서 자신이 있는 캠프쪽으로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거대한 타원형의 비행물체를 목격하였다. 그 물체는 밝고 빛이 났으며 햇빛을 받아서 반짝이고 있었다. 그 물체는 빠른 속도로 하늘로 사라졌다』고 하였다. 1926년에는 제트추진비행기조차 만들지 못한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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