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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을 규정하는 특징 14개 -라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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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시의 제2 집권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우리는 미국이란 국가를
한 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

이 모든 파시즘을 규정하는 특징 14개가 모두 부시 정부와 일치한다.
당신은 동의하지 않는가?

http://www.bushflash.com/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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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 카페 문화에 철퇴 -라엘 선택-


인터넷 카페는 중국에서 매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이 청소년에게 포르노, 도박, 과도한 게임 등 유해환경을 제공하는 불법 인터넷
카페들에 대한 단속을 공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지난해 10~12월에만 총 1만 2,575개의 인터넷 카페를 폐쇄조치했다고 밝혔다.
2월에 시작된 7개월간의 단속에서 단 1,600개를 폐쇄시키고 1,200만 달러의 벌금을
징수한데 비해 급격히 증가했다.

중국은 지난 2002년 한 인터넷 카페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한 후 단속을 개시했다. 단속
대상은 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근처에서 영업하고 있는 불법적인 인터넷 카페들이다.
중국 법은 18세 이하 청소년의 카페 출입을 금하고 있다.

한 정부 관리는 "많은 인터넷 카페들이 불법적으로 청소년들의 포르노 접속 등을 허용하고
있다"며 "카페 폐쇄와 함께 수백 개의 웹 사이트 또한 폐쇄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중국 내 인터넷 카페가 180만개에 달한다고 추정한다. 그러나 컨설팅업체인
BDA차이나는 60만대 가량의 PC를 보유한 카페만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최소 12만개 가량은
더 있다고 분석했다.

당국에 따르면, 중국에는 현재 약 8,700만 명의 인터넷 유저들이 있고, 이 중 절반 이상이
24세 이하의 청소년들이다.


http://news.bbc.co.uk/2/hi/technology/4263525.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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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여성들의 심장을 보호한다.' -라엘 선택-


레드 와인은 심장에 좋다고 알고 있다.

심장 질환이 있는 여성들은 포도주를 적당히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스웨덴 연구진이 밝혔다.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진은 심장질환을 갖고 있는 여성들을 상대로 음주
효과를 측정한 결과 하루 최소한 5g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여성들이 전혀
섭취하지 않는 여성보다 심장이 건강하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심장 질환을 가진 여성의 심장과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지만 맥주나 증류주는 이에 해당되지 않으며 폭음 역시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음주는 제한된 양을 규칙적으로 마실 때에만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심장마비를 일으킨 적이 있거나 동맥폐색증으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75세 미만의 여성 102명을 상대로 한 것이다.


http://news.bbc.co.uk/2/hi/health/4263417.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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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여장남자 -라엘 선택-


아부바카르 함자는 북나이지리아에서 유명 인사가 됐다.

엄격한 이슬람 율법이 지배하는 나이지리아에서 7년간 여장(女裝)을 한 채 여성들과
섞여 살면서 ‘금기(禁忌) 중의 금기’ 상품인 최음제를 팔아온 남성이 체포됐으나,
오히려 대중들은 “그는 우리를 즐겁게 해준 예쁜 장사꾼”이라며 영웅처럼 떠받들고
있다.

‘처벌까지 대신 받아 주겠다’는 열성 지지자가 등장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 남성은
마침내 석방됐다.

나이지리아 북부 카노시에 사는 아부바카르 함자(19)라는 남성인데 어릴 때부터 여성스러운
외모와 여린 목소리를 지닌 그는 13세 때 이를 활용해 돈벌이에 나섰다. 남자들 출입이
금지된 기혼여성 주거지구에서 최음제를 파는 것. 그는 여장을 하고 ‘파티마 카와지’라는
여성 가명으로 위장한 채 이 지구 내 가정에 세들어 일하면서 여자들과 친해졌고,
‘싹싹한 장사꾼’으로 신뢰를 얻었다.


그러나 그는 최근 ‘매춘과 비도덕 행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적발됐다. 그가 6개월
실형과 38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자 여성 고객들은 “정말 여자인줄 알았다”며 경악했으나, 
한편으로 상당수 대중들은 그의 행동이 폐쇄된 이슬람 사회의 ‘벽’을 허무는 용기 있는
행위라며 갈채를 보냈다.

어떤 지지자는 ‘그를 대신해서 내가 감옥에 가겠다’고 자청해 실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여장을 한 함자의 사진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풀려난 함자는 “앞으론 여장을 못하게
됐으니 나라에서 새 직업을 알선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http://news.bbc.co.uk/2/hi/africa/4266773.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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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은 언어 능력과 별개이다. -라엘 선택-

어법을 이해하는 능력을 잃은 환자들 즉 실어증에 걸린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환자들은 어려운 산수 문제도 풀 수 있었다.


똑똑한 것과 언어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밀접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수학적 추리력은 언어 능력이 없이도 존재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인간의 사고 과정이 다른 동물들보다 진보한 것은 언어 능력 특징 때문이라는 가설에
의심을 갖게 하는 사실이다.


http://news.bbc.co.uk/2/hi/science/nature/4265763.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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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예방하는 '감자 백신' -라엘 선택-



B형간염 백신이 들어있어서 먹기만 하면 면역력이 생기는 유전자변형(GM) 감자가
개발됐다.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 로스웰 파크 암연구소의 생물학자 찰스 안첸 박사가 개발한
이 감자는 B형간염 바이러스에서 유전자를 빼내 이를 감자식물에 주입,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이 형성되게 한 것으로 임상시험에서 면역효과가 확인되었다.

안첸 박사는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이 유전자변형
감자를 날 것으로 잘게 썰어 1-15년 전에 B형간염백신을 1차 접종한 33명에게 추가접종
형식으로 먹게 한 결과 60%에 가까운 19명에게서 B형간염에 대한 추가 항체가 발생했으며
한 사람에게서는 항체가 56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안첸 박사는 이 감자백신의 면역력은 전통적인 백신의 1차 접종을 능가할 수는 없겠지만
1차 접종 후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달 간격으로 맞아야 하는 2, 3 차 추가접종은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형간염 백신은 주사로 맞아야 하고 반드시 냉장보관 해야 하지만 감자백신은 냉장보관이
필요 없고 먹기만 하면 되는 이점이 있다.

안첸 박사는 그러나 생감자는 맛이 별로 좋지 않고 또 감자마다 백신함량이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유전자변형 토마토에 이 백신을 넣어 키운 다음 이를 알약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news.bbc.co.uk/2/hi/health/4263729.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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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 박사의 DNA정보 공개 -라엘 선택-



생명체의 유전정보가 담긴 디옥시리보핵산(DNA)의 2중 나선구조를 세계 최초로 발견한 영국
프랜시스 크릭 박사의 연구문서와 화상 등 모든 자료가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될 전망이다.

영국 웰컴 트러스트와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은 크릭 박사의 연구 문서 등 총 1만 1천 건의 자료를
디지털화해 공개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작업은 크릭 박사와 제임스 왓슨 박사가 과학
전문지 ‘네이처’의 1955년 2월호에 DNA 구조를 처음 밝힌 지 올해로 꼭 50년을 맞은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BBC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크릭 박사의 연구자료 중 공개된 일부자료를 먼저 인터넷 사이트에 올렸다.

공개된 자료들은 DNA 나선구조 스케치 등 총 350건의 문서와 영상이다. 자료 중에는 크릭 박사가
연필로 A4용지에 DNA의 2중 나선 구조를 스케치한 그림도 포함돼 있다.


BBC는 ‘DNA 50주년회고’를 비롯해 ‘그림으로 본 DNA’ ‘개척자들의 창의성’ ‘DNA의 디자인’
‘DNA 어떻게 기능하는가’ ‘3D로 본 DNA’ 등 여러 문서와 영상을 인터넷에서 보여주고 있다.


‘네이처’의 카리나 데니스 편집위원에 의하면, 크릭 박사팀은 당시 DNA가 ‘생명의 원료’(유전물질)
임을 설명하기 위해 DNA가 어떻게 복사되는지 보여주었다. 수년 뒤 과학자 아서 콘버그 등은 ‘DNA
복사 효소’(DNA폴리메라제)를 분리해 냈으며, 이것은 후일 DNA 기술의 기초가 됐다.


이어 인간 게놈의 서열을 밝히는 연구가 진행돼 2001년 처음으로 인간 게놈 초안이 작성됐다. 이 연구는 인간 게놈 기저 30만개 중 5,400개의 서열을 밝혀냈다. 생명공학은 산업화됐고, 의사들은 이것을 기초로 유전자치료법을 연구하게 됐다. 경찰은 DNA 증거로 범인을 찾아낼 뿐만 아니라 억울한 사람의 누명을 벗겨주고 있다. DNA는 친부모 관계 확인에도 사용된다.


하지만 DNA 정보가 악용될 경우 고용주, 보험업자 등에 의한 ‘유전적 차별’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한다.


지난해 7월 사망한 크릭 박사는 자신의 생애와 연구 자료들을 공개하는 이 프로젝트에 2001년 동의했다.


http://news.bbc.co.uk/2/hi/science/nature/4263611.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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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외곽서 가장 작은 행성 발견  -라엘 선택-


이번 발견은 흙덩어리로 이루어진 행성들은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미국의 천문학자들이 태양계 외곽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것 가운데 가장 작은
행성을 찾아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의 앨릭스 월스천과 캘리포니아 공대의 메이시즈 코나키는 PSR B1257+ 12로
불리는 펄서 주위의 대형 구름 안쪽에서 공전하고 있는 작은 행성을 발견했다고 학회에 보고했다.

펄서는 강력한 전자파를 내보내면서 매우 빠르게 자전하는 중성자별을 일컫는다.

지구로부터 1500 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이 행성은 명왕성의 5분의 1 크기로, 이 펄서 주위를
도는 행성으로서는 네 번째로 발견됐다.
 
http://news.bbc.co.uk/2/hi/science/nature/4264603.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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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 자지라에 재갈을 물리려는 계획으로 비난받는다. -라엘 선택-

이라크와 부시 대통령의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기사로 자주 워싱턴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 알 자지라의 입을 다물게 만들려는 계획을 은밀히 추진 중인 미국과 미국의 주요
동맹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비난을 받고 있다.

아랍권 최고의 인기 위성방송인 알 자지라는 민영화 추진을 검토 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방안을 컨설턴트 회사를 통해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지하드 발로우트 알 자지라 대변인은 지난 15개월 간 민영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면서
“그러나 가장 중요한 사실은 알 자지라는 독립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구체적으로 언제, 어떤 식으로 알 자지라의 민영화가 될 수 있을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미국의 동맹국인 카타르가 미국 등의 압력에 시달려 알 자지라를 1년 내에 매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카타르 정부가 최근 알 자지라를 후원하는 문제로 미국과 불편한 관계에 놓여 있다.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등 부시 행정부 주요 인사들은 그동안
카타르 지도자들에게 알 자지라가 선동적이고 현상을 오도하는 내용을 집중 방송했다고
불만을 토로해 왔다.

미국을 의식한 기업들의 광고 기피도 카타르 정부의 알 자지라 매각 계획에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타르 정부는 알 자지라의 광고 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지난해 예산 1억 2,000만 달러(약 1236억 원)
중 4,000여만 달러를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이런 비난에 대해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http://news.independent.co.uk/world/middle_east/story.jsp?story=6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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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주교를 향한 논쟁 -라엘 선택-

보수주의로 유명한 영국 성공회가 여성 주교 허용 여부를 두고 시끌벅적하다.

성공회 총회는 올 여름쯤 여성 주교 허용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 투표에서 찬성표가 많이 나오면 2011년 이전에 첫 여성 주교를 볼 수 있게 된다.

성공회 총회가 이처럼 여성 주교 인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지만 결과는 불투명하다.
1994년 처음으로 여성에게 사제직을 서품했던 성공회는 당시 사제직을 여성에게 맡길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더욱이 10여년 만에 교구를 관할하는 주교까지 여성에게
허용하려는 움직임이 일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여성 주교를 반대하는 이들은 교단의 분열을 명분으로 꼽고 있다. 로체스터 주교인
나지르 알리는 “이미 교단은 갖가지 이유로 분열돼 있다”며 “과연 지금 또 다른
분열의 소지를 끄집어 낼 시기냐?”고 말했다. 성직자인 리처드 시브룩 역시 “여성
사제를 인정할 당시 1,000개가 넘는 교구가 탈퇴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들은 여전하다”
며 교단 붕괴를 우려했다.

그러나 여성 교주를 받아들이자는 이들은 남녀가 평등하다는 원칙을 강조하면서
교회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성 교회 위원인 크리스티나 리즈는 “이것은 여성들의 욕망과는 무관한 것”이라며
“우리는 신이 만든 인간 모두를 포용하는 교회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news.independent.co.uk/uk/this_britain/story.jsp?story=61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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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처럼 걸음을 배우는 로봇 -라엘 선택-



인간보다는 어린이 장난감에 가깝게 생겼지만 걷는 방식이 인간과 유사하면서 연료도
덜 드는 '수동형 디자인'의 로봇들이 공개됐다.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연례회의에서는 두 팔을 흔들어 균형을
잡고 발목으로 일어서며 안구도 달린 두발로 걷는 로봇 3대가 등장해 인간과 흡사한
방식의 걸음걸이를 선보였다.

지금까지 나온 로봇들은 다리와 무릎, 발목을 움직이는데 모두 강력한 기계장치가
필요해 에너지 소비가 많았지만 이 로봇들은 일단 발목으로 일어서면 인간처럼 중력에
의지해 서 있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제작한 로봇은 아담한 키에 뒤뚱거리며 아장아장 걷는
모습 때문에 '토들러(Toddler)'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로봇 3대 중 가장 영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로봇은 나머지 2대보다는 디자인면에서 떨어지지만 개미 정도의 지능을 갖고 새 지형을
파악할 수 있어 스스로 20분 이상, 600걸음 정도를 걸을 수 있다.

이 로봇을 고안한 러스 테드레이크는 " 토들러는 20분간 걷는 것을 배울 수 있으면 한번
걷는 것을 배우면 새로운 지형에서도 걸음걸이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네덜란드 델프트대학 연구진이 내놓은 `드니즈'는 여성 평균키만한 로봇으로 소량의 전기와
이산화탄소 연료통으로 평지를 걸을 수 있다. 또 코널대학의 로봇도 비슷한 원리로 작동하며
안구가 달렸다.

이런 로봇들은 비탈길을 오르내릴 때 10배나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혼다자동차의 `아시모(Asimo)'
등 다른 인간형 로봇들과는 구별된다.

과학자들은 인간처럼 걷는 이런 로봇들의 개발은 다리를 잃은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의족 개발과
인간이 걷는 원리 파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us.cnn.com/2005/TECH/02/17/robot.toddlers.ap/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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