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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개시를 시작하기 위한 실리콘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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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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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icon womb' to begin fertility trials
http://technology.newscientist.com/article/dn13383-silicon-womb-to-
begin-fertility-trials.html
14:21 27 February 2008
NewScientist.com news service - Tom Simo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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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내에 배아를 이전보다 더 자연적조건에 부합되도록  시험관배아를 보존할 수 있는 실리콘 자궁의 시험판이 영국에서 곧 출시된다.

 연구원들이 이 새로운 장치는 양질의 배아를 만들수 있고 불임여성으로부터 난자를 많이 확보해야 하는 어려움을 줄여준다고 말한다.


 표준 IVF(체외수정)상태에서, 여성으로부터 채취된 난자는  연구실에서 배양되고 인큐베이터안에서 2일에서 5일정도 성숙시킨다. 가장 건강한 배아가 선택되어 자궁안으로 옮겨진다.


 이 신종장치는 시험실에서 만들어진 배아가 여성의 실제자궁에 삽입된 구멍이 뚫린 실리콘용기안에서 배양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며칠이 지난후 캡슐이 복구되고 몇개의 배아가  자궁이식을 위해 선택되어진다.(그림을 보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험실에서 배양된 배아가 새로운 양분을 제공받고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그들의 성장매개체를 몇시간 간격으로 바꿔야 한다.  이 신종장치는 보다 자연스러운 상태를 제공한다.


 실리콘 캡슐은 약 5밀리미터정도의 길이에 폭은 1밀리이하이다. 옆면에는40미크론(100분의 4밀리미터) 간격으로 360개의 구멍이 뚫려있다. 배아가 내부에 장착된후, 끝을 밀봉한고 용기는 자궁내에서 이 장치를 지지할 수 있는 신축성이 있는 금속줄에 연결된다. 이 줄은 나중에 복구되는 경상부(자궁의 일부분)를 지나게 된다.

 

 이 장치는 아네코바라는 스위스회사에서 개발되었다, 이 작업은 처음에는 벨기에의 한 회사에서 소규모로 시작되었었다.
"결과는 희망적이지만 결정적이지는 않다"고 최초로 대규모의 시도를 이끌고 있는 영국 노팀햄의 불임클리닉그룹인 불임치료 사이몬 피셀은 말한다.

 

신중한 연구

 

 이 시도를 위해 40명의 여성을 모집하였다. 각각 8에서 12개의 난자를 채취하고, 그중의 반을 실험실에서 배양하고, 나머지 반은 신종장치에서 배양하게 된다.

 

 "우리는 시험관기술인 vitro와 이 새로운 기술인 vivo의 결과를 직접 비교할 수 있다." 라고 피셀은 말한다. "어떤 방법으로 만들어진 배아이든지  우리는 가장 건강한 배아를 이용해서 임신시킬것이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사용된 장치의 반은 2일후 제거되고, 배아는 유전자결함을 검사받는다. 나머지 반은 4일동안 남겨져있을 것이다. 후에 좀 더 성숙된 배아를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

 

 배양된 배아로부터  ' 우리는 실제로 생식에 완벽한 조건이 어떤것인지 모른다.' 라고 뉴사이어스트지에 기술했다. "환경은 끊임없이 역동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똑같이 모사할 수 없다."

 

 그는 이장치에서 배양된 배아가 좀더 활력이 있다고 믿는다. "적은 난자가 여성으로 부터 채취되고 더 성공적인 임신을 했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IVF(체외수정)기술은 여성이 난자발생을 촉진시키기 위해 위험스러운 부대효과가 발생될 수 있는 호르몬을 주입받는다.

 

자연을 흉내내다?

 

 그러나 피셸은 아네코바 캡술이 어린배아가 나팔관중 하나에서 자연스럽게 성숙되는 것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정했다. 배아는 자궁으로 가기전 나팔관안에서 정상적으로 7일정도를 소비한다.

 

 "이 장치는 플라스틱접시보다는 훨씬 더 나팔관의 기능과 일치한다. 그러나 이 장치가 인공나팔관이라고는 할수 없다." 영국 퍼틸러티 소사이어티의 대변인이자 런던에 있는 브리지 센터 불임클리닉의 로렌스 쇼는 "이러한 시도가 자궁을 대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알려줄 수 있다" 고  말한다.

 

 왕립대학 피터 브라우드는 더 회의적이다. 2일된 배아를 자궁에 넣어주는 클리닉은 최대 30%의 임신확률을 얻는다고 그는 지적한다. "왜냐하면 어린 배아일수록 자궁에 자연스럽게 착상되는 것이 어렵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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