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용역의 폭력을 근절하자

2011/02/09 20:31

두리반 옥외방송 라디오
철거용역의 폭력을 근절하자 - 수요일 고양이 경찰서 (2011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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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약골

 

수요일 두리반 옥외방송 라디오 공동진행을 맡은 경찰서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오늘은 진행을 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도둑괭이 혜원과 유채림 선생님이 대신 공동 디제이를 맡아주었습니다. 이번엔 철거용역의 폭력과 봄노래 특집으로 마련해보았습니다.

 

나오는 사람: 유채림, 도둑괭이 혜원, 조약골
나눈 이야기: 철거 용역의 폭력 근절을 위한 토론회가 두리반에서 2011년 3월 11일 개최됩니다. 철거 용역은 공권력이 허용한 사적 폭력으로서, 한국 사회가 이를 근절하고자 단호히 노력하지 않으면 앞으로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최고은 시나리오 작가의 아사 사건과 한국 사회에서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하여. 두리반에 과연 따뜻한 봄이 찾아올까요?
나오는 노래들: 양양 '봄봄', 루시드폴 '봄눈', 푸른 새벽 '보옴이 오면', 브로콜리 너마저 '봄이 오면', 우주히피 '어찌 그리 예쁜가요', 루싸이트 토끼 '봄봄봄'

 

http://www.archive.org/download/DuribanRadioCatpolice20110209/20110209-duriban-catpolice.mp3 에 파일이 있습니다. 파일을 내려받아 저장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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