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예술가들에게 고함

 

이 노랠 들으면..  저는 용서와 자비 라는 말이 걍..  생각납니다.  예술가의 가장 큰 덕목은 이렇게 듣는 이에게 먼가 따지지 않고 걍..  얘기를 할 수 있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수년님을 통해   이 노래는 많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지금 연주되는 곡과는 같은 곡이지만 연주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슴다.

 

  예술가들에게 무례를 무릅쓰고 감히 고합니다.   예술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겁니다.  그럼..  도데체 머가 아름다운건데? 라고 물으시면 이 짧은 생을 살아가면서..  사는 일에 대해 걍..  솔.직.히 얘기하고..  빛을 노래하라고 얘기하겠습니다.

 

  최소한 먼가 표현을 할려고 하는 분덜은 희망을 얘기해야함다.  가슴을 후벼파는 절망을 이야기 하더래도 그런걸 얘기하며 갈키는 그 끝은 희망에 닿아 있어야함다. 희망이 먼데?라고 물으신다면 누구나 다 아는 옳은, 바른거라 대충 얼버무리겠슴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녁이 있다 했슴다.

 

  이런 생각 또한 어떠한 틀거리에 얽어메이는 위태로운 얘기라하셔도 머라 할말이 없습니다.  허나 자신이 표현하려고 하는 창작물들이  온전한 분노, 절망, 나태, 냉소, 엄숙, 고통 뿐이라면 솔직한 얘기로 그럴거면 만들지 마십시요. 뭐 있는 척할 필요도 없습니다.  머 보탤필요도 없슴다. 걍.. 있는 그대로만이라도 얘기하십시요.

 

  이러한 잣대는 어려운게 아닙니다.  초등핵교 들어가기 전에 애덜한테 물어봐서 기다 아니다 라고 답을 구할 수 있는 누구나 다알고 있는 그런 잣대입니다 

 

  내가 ;표현한대는데 뭔 말이 그렇게 많어? 라면 꾸중을 듣는 수밖에...  허나 위의 얘기는 최소한의 예술가들의 양심이라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솔직한 내 표현이 듣는이게 어떨까? 하며 두려워 지기도 합니다. 진정한 제 자신에 더 나아가지 못한 까닭일까요? 어찌보면 예술가들은 깨뜨려 허물어져가며 끊임없이 참나를 찾아가는 사람들인 것도 같슴다.

 

  칡흙같은 어둠을 밝히는데는 실오라기 같은 빛 한줄기면 충분합니다.  우리는 많은 희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실낱같은 단 한 줄기 희망이면 충분합니다. 그로써 어둠은 사라져버립니다.

 

  소주먹다 생각나서 두서없이 적슴다...  건강하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