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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과 아쟁은 전혀 다른 악기입니다. 아쟁은 거문고나 가야금 비슷하게 생겨서 바이올린 활 같이 생긴걸로
문지르는 거고.. 해금은 망치? 같이 생기고 두줄 사이에 말총달린 활대를 넣고 문질러 소리내는게 해금입니다.
해금을 배우기 위한 준비물...
악기, 조율기, 교본
ㅇ 교본
해금교본은 "해금사랑"이란 것이 유일하다. 그러나 혼자 배우기엔 한계가 있다. 그래도 구입해서 처음부분을 꼼꼼히 읽어본다.
ㅇ 악기
해금은 보통 취미용 40만원, 전공자용 150만원, 고가 300만원으로 구분된다. 모든 악기는 처음 배울때 좋은 악기로 배워야한다. 물론 비싸다고 다 좋은 악기는 아니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20여년전 꽹가리를 사러 불교만물사엘 가면.. 꽹가리가 한 푸대 담겨있다. 똑같은 쇠를 만들었지만 소리가 모두 틀리다. 주인 아저씨께 양해를 구하고 모든 쇠를 쳐본 후 계속 치면 소리가 확트일 듯한 맑은 소리 쇠를 골랐다. 그래서 연습하다보면 쇠는 소리가 트이게 된다. 지름 3/4 지점이 약간 볼록하게 되면서 최고의 소리를 내다가는 계속치면 금이가게된다. 쇠의 수명이 다한 것이다. 어느 쇠가 치면 소리가 좋은 쇠인가? 관찰에 의한 경험으로 안다. 경험이 없는 해금의 경우엔..???
해금의 울림통은 대나무일 것.(시판되는 해금은 55만원이상 부터가 대나무뿌리로 만든다) 대나무나 복판을 톡톡 두들겼을때 맑은 소리가 날 것. 교본을 먼저 보고, 해금 동영상을 찾봐서 소리를 내는 것을 익힌 다음 소리가 거칠더라도 수많은 해금 중에 음폭과 음량이 큰놈을 고른다.
(대나무는 대개 중국산이라 위안화가 절상되면 앞으로 1~2년 안에 해금값은 오른다. 물가도 오른다)
주아는 견고해 줄을 세게 잡았어도 소리높낮이의 변형이 없이 안풀려야 한다. 반대로 너무 뻑뻑해 돌려 소리를 맞출 수 없는 지경이 되어서는 안된다. 견고해 보일 것.
소리의 결정은 1. 울림통의 재질(나무는 대나무뿌리소리를 못따라온다), 2. 복판의 두께, 3. 원산의 재질/모양/위치, 4. 말총과 명주실의 재질, 5. 길듬(울림통도 각 높이마다 소리트임의 과정이 필요하며 말총도 길이 들어야 고운 소리가 난다) 에 의해 결정된다.
흔히들 자기악기 표시를 위해 울림통에 자개도 넣고 하는데.. 소리를 결정하는 위 1~4번 사이에는 그 어떤 무늬나 그림도 없고 오로지 해금 원재질?어야 한다. (이건 제 취향인데.. 왠지 소리가 저하될 것 같아서요)
ㅇ 조율기
기타 등 현악기용으로 악기에 빨래집게 같이 물려주면 쳤을때 그 음이 C 다 F다 알려주는 조율기를 구입.
약 4~5만원 함.
위 3개를 천천히 물어물어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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