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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1/08/12
    버디나물 뿌링이
    득명
  2. 2011/08/10
    냉동고 속의 이마트 노동자
    득명
  3. 2011/08/08
    태양 흑점 폭발
    득명
  4. 2011/08/08
    2011/08/06
    득명
  5. 2011/08/03
    12년전 권투 체육관 비교
    득명
  6. 2011/08/01
    종합예술가 형님 어록
    득명

버디나물 뿌링이

 

 

 

[김용우_01.너영나영.mp3 (6.36 MB) 다운받기]

 

  계곡 근처서 자라는 버디나물. 첨엔 연삼인줄 알았는데 연삼은 따로 있단다.  버디나물 뿌리를 전호라고도 하고 전호 아니라고도 한다. 버디나물인 건 맞다.

 

  뿌링이를 먹으면 1~2분 후에 몽롱한 상태에 다다른다.  며칠있다 다시 먹어도 다시 몽롱해지니 옳거니 틀림없는 약효다.  술 안먹고 약간 술취한 듯하고 뭘하다가도 금새 깜빡하기도 하는 상태가 된다. 약효는 점점 사라져가서 한나절이면 취기?가 없어진다.   이 느낌..  나쁘지 않다.  근데..  어따쓰는 약효일까?  아무거나 쳐 먹고..  존나 겁없다.  아마도..  신경안정제? 눈이 약간 충혈되는걸 봐서는 몸에 열을 내는 뿌링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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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 속의 이마트 노동자

 

 

[08. 바다의 별 (2).mp3 (5.95 MB) 다운받기]

 

 

  한..  4~5년전 부터인가?  건물관리는 모두 용역으로 전환되었슴다.  하다못해 관공서 경찰서 건물 관리인들 조차 모두 지금은 용역회사서 파견나온 노동자들입니다.  왜이렇게 되어나는 잘 모르겠으나 학교도 예전에 책상이며 마루바닥 고쳐주시며 주무시던 아저씨들도 모두 없고 캡스다 공사입찰이다 하며 그런 일자리들이 아예 사라져버렸습니다. 인력파견업체가 생기기 시작한 것도 같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기계는 다루는 사람이 2~3번만 바뀌면 쉽게 망가져 버리는데.. 외주로서 정말로 이윤이 있다고 판단한 건지 의문입니다.

 

  얼마전 이마트 냉동기계실에 질식사한 4명의 노동자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단순 노동자들의 산재사망이 아니라 그 중 한 명은 등록금을 벌려 제대후 2틀만에 알바하다 참변을 당했다는 얘기도 이번엔 들려왔습니다.  지난번 우리 매장서 휴학중 알바생으로 휴무날 헌혈하다 고인이되어 장기를 기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은 다음입니다.  비슷한 일이 또 벌어졌는데..  회사는 달라도  대응은 너무나 닮았습니다.

 

  이마트, 홈플러스 모두 법을 떠나 도의적인 책임은 있는 것인데..  홈플러스는 화환을 보낸 것과 마지막 임금을 정산해서 지급한거 외에는 아무 것도 한일이 없습니다.  이마트는 업체직원이라며 제대후 며칠만에 생을 마감한 휴학생 노동자에게 아무런 도의적 책임도 나몰라라 하여..  벌써 한 달이 넘은것 같은데.. 유족들은 아직 장례를 치루지 못하고 등록금으로 수천만원 빚만 떠안고 있다합니다.  둘다 굽신굽신하는 자신들의 사업장에서 벌어진 일인데..  아무런 애도의 표시를, 최소한의 인간적인 책임 표현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노조원으로 화석같이 전국 매장에 마지막 남은 직영 기술인인데요..  30여년 가까이 냉동기계 일을 하시다 노조 탈퇴하시고 사화?를 통해 외주화되어 용역회사 소속으로 일하고 계신 ㅂ시설소장님께 여쭤봤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인지..  얼마전 심혈관 질환으로 스텐트를 심장혈관에 3개 심고 한달도 안되어 다시 출근하셨습니다.  그런데 입원하자마자 안부는커녕 원청의 지원부점장 아주머니가 용역본사로 대체인력보내라고 닥달했단 얘길 듣고 지금도 화가 많이 나있으십니다.

 

  "이마트서 야간에 냉동기계 보수하다 4명 죽었다는데..  이럴 수 있는 건가유?"

 

  "냉동가스 드레인 다 안하고..  그정도면 슬슬샌게 아니고 완전 팍 폭발한겨.  아는 사람은 절대루 그르키 안하지..  다들 초짜인겨"

 

  "아니 조금 어지러우면 빠져나올 수도 있었을거 아녀유"

 

  "첨간 현장서 야간에 현장 구조도 모르고 빵 터지면 한방에 동시에 다들 그르키 되는겨. 더군다나 업체 소속이니 엇다 하소연도 못할거고..  안됐지 뭐여."

 

  구조적으로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듯한 이 느낌.  개인의 조심으로 치부하기엔 앞으로도 또 벌어질 것 같은 이 느낌이 너무나 끔찍합니다.    허황된 기대일지모르겠으나.. 도의고 어쩌고 법이구 노조고 뭐고,  우리들 사는 곳이 최소한 인간에 대한 예의가 지켜지는 곳이였으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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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흑점 폭발

 

 

 

 

 

[01 - 5 1 D BWV1050 Allegro (2).mp3 (14.65 MB) 다운받기]

 

 

2011년 8월6일 15시 태양 흑점 대폭발..   앞으로 2달은 건강에 유의할거임.

 

오늘 같이 태풍이 지나가며 천기가 요동치는 날엔..  방에 정좌하고 앉아 향불을 피우고 마음을 모아야할거임..

 

 아님..  방에서 정좌하고 노랠 들어야할거임.    놀러가는거 다 취소하는게 좋을 거임. 

 

  왜냐면..  동물적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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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6

 

 

 

 

 

 

[범능스님3집-삼경에피는꽃-09-길.mp3 (4.41 MB) 다운받기]

 

 

산마캐다 모기 존나 물림.   문의면 속리산 줄기 산.

 

둥글레 십여뿌리 캐고..  계곡타고 존나 내려와 올갱이 잡음.  캬~~  거기가 도솔천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이 존나 험해 조심해야할 듯.  내려와 고들빼기 반자루 뜯음.

 

  ㅇㅇ절 입구 잎새가 예쁜 수숫대 발견. 인터넷 찾아보니..  구릿대라 부름.  비슷한 예쁜 꽃 피는 식물..  천궁, 당귀 등등. 파드득?

 

  길가 구절초 많음.  산마는 캐다 짤라먹음.  소나무 밑에 제비꽃 같은게 먼지 알아봐야할거임.

 

올갱아 미안하다..  맛있게 국끓여 잘 먹으마..   크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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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 권투 체육관 비교

 

 

 

 

 

[19 - Ennio Morricone - From American Sex Appeal To The First ... (7.89 MB) 다운받기]

 

 

 

  12년 전과 지금의 권투 체육관을 비교.

 

 

  <12년전 권투체육관>                                     <2011년 현재 권투 체육권>

 

1. 동양복싱체육관이 유일하게 지하에 있었고      복싱체육관이 많아졌고.. 2층에 있고      

    1층엔 다방, 이발소가 있었음.                      1층엔 등산용품, 벽지가게가 있음 .

 

2. 문신있고 머리빡빡깍은 무서운 남성들이        성비가 6:4 정도로 고딩, 대딩, 유모차 

   많았음.  (실제 얘기해보면 다 착함)               끌고오신 아주머니.. 단원중 여성이

                                                                               훨씬 많음. 

 

3. 샌드백,줄넘기, 아령,역기,허리돌림판이 다임.   걷는 기계부터 각종 헬쓰기구들이 많아짐.

 

4. 공구리벽 한켠 다라에 바가지로 물퍼서         목욕탕 같은 남여 샤워장이 따로 있음.

   샤워함.

 

5. 선수가 되려는 사람부터 선수인사람이 많았음.   선수 거의 없음.             

 

6. 추저울을 자주 사용함.                              추저울 한곳에 처박혀 거의 안씀.

 

7. 손보호 붕대가 흰색의 응급붕대같이 생겼음.    붕대가 긴 도복끈 같이 생김.

 

8. 백장갑이 얇았음.                                     백장갑이 도톰하게 둥그스레짐.

 

9. 마루바닥으로 특유한 꼬랑내가 났음.             스폰지 바닥으로 약간 냄새남.

 

10. 손님 찾아오면 다방서 커피배달 시키심.        선후배 등 손님이 찾아오지 않음.

 

11. 락카에 도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니         락카에 아무런 주의 문구 없음.

     지갑등 귀중품은 관장님한테 맡기라는

     주의 문구 있었음.

12. 대부분 나무손잡이에 검은 고무줄               형형색색의 줄넘기들 많아짐.

      줄넘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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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예술가 형님 어록

 

 

 

[양희은 - 찬비.mp3 (5.69 MB) 다운받기]

 

 

 

 "서로가 서로를 차별하면서 존재이유를 찾어"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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