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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09 - Ennio Morricone - Il Gatto.mp3 (7.21 MB) 다운받기]





실처럼 얽혀있는 기생식물 줄기를 '토사자'라고 부르고 정력에 좋다함다.
책에 나온 사진을 보고 실제 산에서 '아! 이놈이구나' 하기는 거의 심든일인데.. 첨으로 책에서 본, 정력에 좋다는 '토사자'라는 놈을 발견했슴다.
다음 까페에 물어물어.. 위 사진의 포도 잎새귀마냥 생긴놈이 옛날에 줄기를 말려 삼베를 맨들었다는 쐬기풀과의 모시풀 종류라는 걸 알게 되었고요.. 흉년이 들거나 먹을거리가 없을적에는 밥대신 먹기도 했다함다. 잎새를 꺽어 씹어보면 달작지근한 맛이 납니다..
설탕에 절여 진액 발효액을 맨들려고 개모시풀 한 자루를 뜯으러 갔는데.. 칡넝쿨도 먹어버린다는 토사자라는 씨는 있는데 뿌링이가 없는 이상한 흡혈? 식물을 발견하였슴다.
물론 이 놈도 살살뜯어다 1.2kg 꿀병에 설탕반 넣고 em을 살짝넣어 발효중임다. 구기자, 복분자, 오미자, 사상자, '토사자' .... 오자 중의 하나라고도 부른다 함다.
[김애라 - 11 Dreams In The Dream.mp3 (7.23 MB) 다운받기]

올해엔 시산제라는걸 해봤슴다. 작년에 해고된 우리노조 위원장님, 사무국장님 만나러 갔다가 서울 남부터미널옆 우면산 등산로에서 산삼을 5뿌리 캐면서 심마니 인생이 시작되었슴다. 아니.. 그전에 앓아 누우신 어머니께 민들레를 캐러 정송강사 근처를 서성거릴때 이미 산인생이 시작된건지... 어쩌면 취나물 뜯으러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단팥빵 하나로 금거리 성보나의집 옆산을 매년 대니면서 부터인지 모르겟슴다.
비가 추적추적 내렸슴다. 우산을 쓰고 괴불주머니 꽃 아래 이끼위 돌멩이에 상을 차렸슴다. 우비를 입고, 우산을 쓰고.. 막걸리, 야채크래커, 요구르트를 차례로 놓고 절을 두번 하였슴다. 고시래를 한다음 요구르트에 빗물이 들어가 잽싸게 뚜껑을 닫고.. 날이 조금 쌀쌀하여 막걸리를 한 모금 마시고... 넘 오래지나 글을 쓸려니 생각이 나질 않슴다. 음.
[김광석-06 나무.mp3 (7.45 MB) 다운받기]


난생처음 맨들어본 돈까스. 음.
나물뜯고 오는 길에 청원군 현도면에 보혈선교수녀님덜하고 장애인덜이 자활할려고 맨들었다는 하늘재 수재 돈까스 열개들이 두 봉다리 사옴.
아이폰으루 수녀원 검색해서.. 돈까스 사러간다니 돈까스는 수녀원 바로 아래 하늘재 작업장에서 판다함.
다시 아이폰 검색해 어딘지 찾아내 청원IC 근처 산길 수녀원가는 조그만 길을 올러가니 생각보다 엄청 큰 돈까스 공장?이 나옴.
맘씨 좋아보이는 수녀님한테 두 봉다리 20장을 26,000원에 샀는데.. 장애인들이 맨들었다함.
오는길 대형마트에 들러 PB 소스 하나, 신선초 100g 구입.
다시 아이폰 검색.. 돈까스 맨드는 법.
후라이팬에 건강에 별루인 기름 조금 넣고.. 자꾸 뒤집어 줌.
첫번째건 잘 안뒤집어 살짝 태움. 가생이는 잘 익는데 가운데가 안익어 주걱으루 꾹꾹 칼집을 내줘서 익힘.
PB 돈까스 소스 뿌리고 신선초 줄기를 송송 쓸어 얹어주어 돈까스 특유의 느끼한 맛을 없애줌.
왠지 부실해보여.. 바나나 썰어 옆에 놓아줌. 밥은 EM물에 반나절 재워 지은 현미밥. 달짝지근한 참외 반쪽.
진짜 맛있음. 하늘재 수재 돈까스 자체가 원래 맛있는데다가... 신선초를 얹어준게 효과만점..
대성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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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어 보여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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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댓글 T.T증말루 맛있었어요~~~ ㅋㅋ
2번째 해본건.. 파를 쓸어 붙여 튀겼는데 자만해서인지 태워먹은 파전이 되어버렸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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