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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 입력 2010.10.12 09:27 | 누가 봤을까? 10대 남성,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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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이란.. 물질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오늘은 과학자들이 얼마나 무식한 인간들인가 걍.. 욕을 좀 해야되겠습니다.
기체의 온도와 압력과 부피의 상관관계를 예전부터 열심히 연구들을 합니다. 아보가드로라는 아저씨께서
수백년전 이상기체라는걸 상상하시고는 온도와 압력과 부피의 상관관계에 대해 법칙을 세웠습니다.
고딩때 외우셨던 PV=nRT 라는 공식이 그건데요. 이분이 이러면서 하신일은 몰이라는 단위를 만들어낸겁니다.
계란이 1몰개 있다면 6.02× 10²³ 개의 계란이 있다는 얘기와 같습니다. 문제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기체가
이 공식에 맞지 않다는건데요. 기체분자가 작을 수록 공식에 비스무리하게 맞아 떨어지지만.. 기체의 덩치가 커질
수록 이러한 상관관계는 맞지가 않는거예요. 그래서 반데르발스라는 아저씨가 낭중에 생각해내신게.. 오차를
보정하는 계수를 공식에 끌어다 맞추셨지요. 그래도 모든 기체의 움직임, 즉 온도와 압력과 부피의 상관관계를
맞출 수 가 없는거예요. 무식한 과학자들은 아직도 모든 기체의 온도와 압력과 부피의 상관관계를 맞출 수 있는
공식이 있다고 우기며 찾고 있습니다. 불쌍하죠? 그거 찾아 머할껀데.. 라면 저도 드릴말씀이 없슴니다만.
그정도 했으면 모든 기체를 만족하는 공식은 없다라고 해야 되지 않겠어요? 근데도 우기며 무식하게 찾고들
있습니다. 그게 과학이라면서요. 마치 유토피아를 설정하고 노력하는 것과 같이요. 아님 찾고 있는 도솔천이라고
할까요? 재미난 것은 이렇게 무식하게 수백년간 찾아온 관계들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먼가 비스무리한 관련성들
이 발견된다는 겁니다. 과연 과학자들은 모든 기체의 상관관계를 밝혀내는 기체상태 방정식을 찾아낼까요?
혹시 그런 기체방정식이 있다고 우기는 순간부터.. 과학자가 되는건 아닐까요?
산다는 건 무수한 일들의 연속에 업치락 뒤치락 살아가는 저를 문득문득 보게됩니다. 법칙은 있을까요? 있다고
무식한 과학자들같이 걍.. 우겨버릴까요? 허나 영하에서는 부피에 대한 법칙성이 발견되던 기체들이 100도
이상에서는 그 법칙이 들어맞지 않고요.. 여러가지 변수에 대해 부분 부분 법칙성들이 나타날 뿐입니다. 어떨땐
꼭 맞는 이야기도 어떨땐 엉뚱한 얘기가 되어버리는 이치이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그러한 법칙들을 찾는 노력들이 전혀 무의미한건 아니예요. 크게 보자면 들어맞는 그림들이 변수에
따라 부분 부분..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니까요. 낭중에는 증말로 모든 기체의 상태를 알아맞추는 방정식이
나올 수 도 있겠다 싶습니다. 지금 벌어지는 현상은 하나지만.. 그걸 알아맞히는 법칙들은 수도 없으며
또다른 변수에 의해 때에 따라 둘다 맞을 수도.. 모두 틀릴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꼭 정답을 찾을
이유는 없어졌습니다. 현재로서는 누구나 그저 정답을 향해 수렴해갈 뿐이니까요. 완전으로 아주 조금씩
보일듯 말듯 나아가고 있는 나그네들인 것이져.
그래서 저는 음악이 좋습니다. 과학을 하는 사람들이 제발 이런걸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 소주를 안먹을려고했는데.. 슈퍼서 사온 김밥용 맛살에 0.8병을 마셨슴다. ~~휴.
젤 좋아하는 영상 중 하나입니다...
진중권 “민노당 李대표 꼼수… 진보진영, 北세습 비판해야“ 논쟁 가열
댓글 34




[이대근위원 반론] 北 세습비판이 내정간섭?
댓글 5
음향을 조금이라도 공부하신 분은 대번에 130dB 이 의미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dB, 데시벨이란 소리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130dB란 청각이 손상되는 음향 수치입니다.
그래서 기초 음향학에서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소리를 120dB로 규정합니다.
즉 고막이 파열될 수도 있는 고통을 느끼게 하는 한계점 (threshold of pain)의 큰 소리를 1음향와트(acoustic watt),
음향을 다루는 학문에서는 120dB SPL 을 최대가청한계라고 합니다.
130dB 가 갖는 의미는 명백히.. 듣는 이의 고막에 고통을 넘어선 청각의 손상을 끼치겠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한마디로 음향대포를 쏘겠다는 발상은 듣는 이에게 귀 병신만들어 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귀는 얼마나 민감한가 하면요.. 흔히 풍물놀이에는 쇠,북,장구 등을 치게되는데.. 방음장치가 없는
꽉막힌 곳에서 한.. 1주일만 하루 2~3시간 치다보면 가는 귀가 먹게됩니다. 특히 핵교 선생님덜께서.. 소리가
크니 교실서 창문 꼭 닫고 열심히 뚜둘기시는 일이 있는데요.. 큰일 나실 일입니다. 그러시면 군면제 받으십니다.
가는 귀가 먹어 사람들 말소리, 전화소리가 안들리거든요. 그래서 큰소리 나는 악기는 반드시 탁 트인 (소리가
빠져나갈 공간이 많은) 곳에서 연주하거나.. 흡음 (소리를 흡수하는) 장치가 되어 있는 연습실에서 연주해야합니다.
어쩔수 없이 교실에서 짧게 하신다면.. 커튼이라도 꼭 치셔서 귀를 보호하셔야 하겠습니다. 전엔 돈이 없어
계란판을 붙이고들 연습했는데요.. 계란판은 차음효과를 내는 것이므로 그럴거면.. 골판지 박스위에 공사장에서
쓰는 재활용? 헝겁 두르마리를 벽면에 대주라고 권해드리겠습니다. (잔향제거 흡음제 대용)
노래가 좋아 항상 이어폰을 끼고 다니시는 분들도.. 가능한 하루 1시간 정도만 들으시고.. 넘 큰소리로(옆사람이
다 들을 정도) 들으시면 안되겠습니다.
소리를 파동을 가진 떨림이라고 보는데요.. 주파수는 음색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해금의 주파수는 어떨까요? 기본음 주파수는 208Hz~1.2kHz 가 된다합니다. 바이올린은 200Hz~
1.3kHz , 첼로는 65Hz~520Hz, 더블베이스는 40Hz~260Hz 라고 합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ps. 참고문헌 : 무대음향 1,2,3 - 서울음대 이돈응 교수
해금을 안한지.. 한달여가 넘었슴다..
오늘 우연히 서점가서 수많은 책들중.. 해금 교본들을 열심히 뒤적였는데요. 역시 악보하나 구하기 심들다는 거였슴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란 악보를 구하고 싶었는데.. 도무지 없었슴다.
그리고 유일한 해금교본인 참소리서 나오는 교본이 새로나왔는데.. 역시나 ㅇ포지션이란 이상한말을 쓰고 있고.. 악보는 예전 교본 그대로였슴다.
해금을 배우고 싶어도.. 악보가 제대로 없습니다. 혼자서 배울수 있는 교본이 제대로 없습니다. 전공자들은
정말로 반성해야할 일일 것입니다. 최소한 해금을 아니.. 국악을 전공했다면 그들은 노래를 맨들줄 알아야하며..
이렇게 발표된 수많은 곡들이 국악 연주의 다양성을.. 새생명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전히 신뱃노래가 연주되며..ㅁ(이노래 정말 좋은 노래인데.. 연주된지 한 십년은 넘은듯 합니다) 새로운 노력들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전공자라면.. 최소한 해금.. 아니 국악을 전공했다하면.. 노래를 무조건 한두 곡은 의무적으로
만들어야한다는게 제생각입니다. 대형마트서 사온 홍주 먹고 서두 가 길어졌슴다..
전에도 말씀을 드렸나 모르겠는데.. 해금을 연주하는데 가장 중요한 일은 허리를 펴고.. 고개를 펴는 일입니다.
다행히 이번 새로나온 해금교본에 잘못된 자세로 고개를 숙이고 오른손목에 잔뜩힘이 들어간 사진이 실렸는데요..
허리.. 척추엔 모든 신경이 지나가며.. 자세가 구부정하거나 습관적으로 허리를 곧게 펴지 않으면... 반드시 건강이 안좋아집니다.
목은 허리와 연결된 부위로 온몸의 신경들을 머리로 전달하는 허리나 마찬가지인 곳인데요.. 강추되는 책인
김철 선생님의 '몸의 혁명' 이란 책을 보면 (백산서당) 허리를 펴고 가슴을 펴는 것 만으로 대부분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아주 슬픈 음색을 내는 악기로는.. 해금, 피리, 아쟁 등이 꼽힙니다.
그래서 그런지.. 피리연주자의 삶은 기구하다는 속설이 있기고 한 뭔가의 연관이 있어보이기도하는데요.. 이는
노래가.. 연주자가 만들어 내는 자신의 삶인 부분인데... 의지적?차원이 아니더라도.. 좋은 해금을 배우며
허리가 구부정하게.. 고개를 푹 수그리고 연주한다면.. 담박 건강에 해롭게 된다는걸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아니 굳이 해금 연주가 아니더라도.. 항상 허리를 꼿꼿히 펴고 자세를 올곧게 하는 일이 건강에 처음이자 마지막임을 언제나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일시 2010년 10월8일(금) 저녁 7:30-9:50
장소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후원 천주교 청주교구, 청주교도소, 청주여자교도소, 충주구치소,
소년원(소녀원), 청주성모병원,평화신문,평화방송,중부매일
공연문의 하늘기획 042-221-0131, 천주교 청주교구 043-210-1746
공연단체 소개
01 La Bella Vita ( 아름다운 인생 - 청주남자교도소 악단)
6인의 남성밴드로 구성한 남자교도소 악단은 모범 수용자들로 결성한
밴드로 힘들고 지친 수용생활이지만 자기성찰과 반성, 회개, 상처에 대한
정화와 용서, 끔과 소망을 아름답게 승화시키고자 구성하였다.
02 연극 (극단 옹기마을)
서울 방배동성당에서 결성되어 활동하는 극단으로 본
공연에 4인의 배우가 참여하며, 교사, 디자이너, 통역사,
대학 문화공연팀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03 Isol Fiore (섬에서 핀 꽃 - 청주여자교도소 합창단)
50여명으로 구성된 청주여자교도소 합창단은 모범 수용자와 교도관,
교정위원과 봉사자, 청주교구 어린이 합창단, 소년원생, 종교연합으로 구성되었
다. 연합 합창단은 가해자와 피해자, 봉사자가 노래를 통해 서로가 하나임을
깨닫고,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꽃으로 피어나길 바라는 뜻이 담겨있다.
04 한국가톨릭심포니오케스트라
한국가톨릭심포니오케스트라(악장 김문성)는 대한민국의 가톨릭문화예술
통합시스템 기구인 한국가톨릭문화원(원장 박유진 신부)의 산하단체로서 80여
명의 단원 모두 음악전공자 가운데 오디션을 거쳐 입단한 우수 연주자들로
구성 되어있다. 해마다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KBS홀, 성남아트센터 등에
서 정기 연주회를 하며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풍요롭고 품격있는 기쁨을
나누고 있다. 지도신무 이상철, 예술총감독 정무남 교수, 음악감독 김중석 교수)
에필로그
청주교구에는 섬이 다섯 개가 있습니다.
외로워도(여자교도소) 힘들어도(남자교도소)
슬퍼도(소녀원) 아파도(충주구치소)
그리워도(외국인보호소)가 있습니다.
오늘은 마음을 보아주는 섬으로의 여행입니다.
노래공연 - [마음]을 보았습니다 포스터(팜플렛,소개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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