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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별 - 11 바람을 깨우다.mp3 (5.12 MB) 다운받기]
드뎌.. 공연이 끝났슴다. 3월 부터 준비했는데.. 역시나 조마조마 떨려서 악보가 보이질 않았슴다. ㅋ
우리 조합원 어머니들께서 익숙한 솜씨로 맛있는 부치개를 맨들어주셨고.. 다들 열심히 준비하시고... 동네 잔치집 온거 같았슴다. 공연전 먹은 막걸리 3잔과.. 다행히 다 외워놔서 손이 기억하는대로 나름 잘 연주했고요. ^^
별많다씨와는 싸이월드 일촌관계이신 사랑하는 '꽃별'님이 멜루다 증말루 보내주신 악보 '올려다봐요, 밤하늘의 별을' 이란 일본노래도 하고.. 명예조합원 형님이 맨든 '계약직 아줌마'도 하고.. 우연히 알게된 '코딱지 꽃'이란 옛날 노래도 하고요.
꽃별님이 악보와 함께 멜로 알켜준데로.. '즐겁게, 진심으로' 연주하려했는데... 고른게 다들 애잔한 곡들이어서 '재밌게, 진심으로' 연주했슴다. ㅋ
복판옆 다리위에 얹어놓은 마이크 하나로는 음량이 안나와서.. 울림통 쪽에 바닥에 하나 더 놓고.. 깽깽~ 담번엔 마이크를 바닥에 놓을 수 밖에 없으면.. 음의 중첩이 생기지 않도록 담번엔 헝겁이라도 깔고 놔야겠슴다.
진행겸 음향을 봐주신 맘씨 좋은 형님이 마이크를 놓자마자.. 근사한 연주가 되도록 금새 잘 맞춰주셨고요.. 제 다음번으루 뱃노래, 진도아리랑을 하신 조합원 공연엔 '잘헌다~~', '얼씨구~~' 추임새에 이어 음향 냅두고 보릿대 춤도 덩실 추시고... ㅋㅋ
첫곡을 할때 활대가 마이크를 쿡쿡 가끔 쳐서 2번째엔 마이크를 살짝 뒤로 옮겨놨고.. 앉아계신 분들이 넘넘 잘들어주셨슴다. 다시 한번 감사드림다.. ㅋ 사회를 봐주신 우리 예쁜 조합원 색시가 연주할때 옆에 서있어 평소보다 더 잘 연주한거 같슴다.
다른 누구에게 먼가를 보여준다는건 어찌보면 쉽기도.. 어려운 일도 같슴다.
누가 해금공연 해달라는 얘긴 없겠지만.. 좀 쉴까함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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