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괴물.
포름알데히르 병에 낀 먼지, 먼지?
변이 말했던 처음의 그 물.
계속 보여주는 물,
나르시즘,?
살인의 추억의 마지막 장면 같은 느낌의 장면들.
장례식장의 희화화
(아반떼 찾는 아저씨, 가족들의 싸움?
변희봉은 웃는걸까 우는걸까?
웃음과 슬픔의 조합? 뭔가 쫌 되게 섬뜩함?)
컨테이너 안에 있는 멧돼지 머리
멍하니 앉아있는 송강호에게 또 반만 비치는 빛(마더에서의 그 반쪽 빛, 침통돌려줄때의 그 빛, 흔들리는 느낌?)
캐릭터,
변희봉, 저중에 제일 친 사회적인 인간 ?
체재에 순응하는 인간,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 정말 전형적인 소시민인듯?
박해일, 학생운동 졸라 하다가 취직안되고 백수되어있는 반사회적 인물
강두
남주
남성.
병원 탈출할 때 주차장
원형감옥, 판옵티콘?
병원은 정신병원 분위기
변이 말했던 효순이 제사,
컵라면,
'서리는 가난한 사람들의 특권이야'
'우린 도둑질 하는게 아니야'
컨테이너, 동굴
사람들과 음식들
꼬리로 현서를 더듬을 때 뭔가
성적인 느낌?
미군, 효순, 현서,
마지막 송강호가 흠칫해서 쳐다보는 것도 우리?
운동권,
뚱게바라, 변절자?
변절 보단 박해일의 태도에서 보이는
운동권을(마초성) 비난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나
택시기사도 있고, 여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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