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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사태 5, 유가, 그리고 이병박의 운명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미국 실업률이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5.5%.

단번에 0.5%포인트가 올랐다. 달러가치가 하락하였다.

유가가 종가는 아니지만 장중가로 6-8달러 이상 오르고 있다.

어젠 유럽연합이 금리를 올릴지도 모른다는 예측으로 유로화 가치가 올랐고(/달러가치가 떨어졌고)

그래서 달러기준 유가가 5달러 이상 올랐던 터였다.  

이틀간의 상승을 합하면 거의 10%가 오른 것이다(이래도 되는 것인가?). 83년 이래 기록이란다.

요샌 달러가치가 하락하면 달러 기준 유가가 오른다.

 

5월 말 135달러까지 오르던 유가가 수요감소를 이유로 122달러까지 떨어졌었는데

다시 최고치를 경신할 지도 모르겠다. 모건 스탠리에서는 1달 이내에 150달러가 될 것이라고 했단다.

피크오일이 오긴 온 것인가???

 

덤프와 레미콘 노조가 유가때문에 16일부터 파업을 예정하고 있다.

오늘 화물연대가 파업을 결의했다. 최종결정은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했고.

10일 집회에 나올 것 같은데...

 

오늘 최대규모 촛불집회였는데

6월 10일엔 진짜 100만이 모이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이명박의 운명이 어찌 될 것인가?

 

이명박이 어떻게 된다면 그 이후 사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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