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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클레망 감독의 1960년작
아! 거의 50년이 지났네요!!!
젊은 알랑들롱의 모습과 매력을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배경은 이태리!
남부의 시칠리섬의 타오르미나라는 조그만 도시와 로마.....
화면 내내 이글거리는 태양과 열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태양이 바로 주인공 톰의 욕망?!
욕망을 추구하다 욕망이 막히자 살인을 하는 주인공 톰
해피 엔딩이 아닌 자신의 범죄가
사소한 실수로 천하에 드러나는 비극적 결말!
몇 년전 매트 데이먼이 주연했던 "톰 리플리"의 원작 영화로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재주많은 리플리"라는 소설이 원작입니다.
주인공 톰과 부자 친구와의 관계가 노자 계급의 적대적 관계를 은유하는듯....
그리고 절대 화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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