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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화

작은 일에도 열을 받아서 아침부터 머리를 뜨뜻하게 데우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니 더 편안하게 풀지 못하는 듯.

아마 나를 힘들게 한 이가

그 문제에 대해서 아는 척을 안 하는 것이 더 속상한 것 같다.

일 자체보다는...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뭐. 놀랐지만 이젠 해결됐으니 괜찮아..

토닥토닥.

 

입이 간질간질한 소식이 있지만 아직 풀어놓을 때는 아니다.

 

기다리는 것은 힘이 들지만,

그 시간을 복으로 만드는 게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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