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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채용박람회장 앞 일인시위

9월 16일, 12시부터 대치동 크링이란 곳에서 현대자동차 신입사원 채용박람회가 있었습니다.

전국학생행진 동지들께서 피켓도 들고 있고 유인물도 나눠드렸습니다.

역시 현대차, 아산공장 앞에서 언니를 괴롭혔듯이 우리의 일인시위도 가만히 두지 않았습니다.

주최측과의 실갱이가 좀 있었지만, 박람회 참석자들이 유인물도 잘 받고 우리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었습니다.

학생행진 동지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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