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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 1

하늘이 회색이다.
 
1. 어제 오후에 둘 째 친구가 마실을 왔다둘이서 노는 모습을 본다같이 숙제도 하고게임도 하고다른 친구들과 단체 카톡으로 통화를 하면서 게임을 한다카톡의 장점?
 
2. 저녁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그냥 삼분카레로 해결.
 
3.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와 길을 나서며 잠시 사진을 찍어본다많이 자랐네.
 
4. 늦은 시간 큰 아이와 오목을 했다큰 아이의 웃음소리가 집안을 흔드니 아내가 궁금해 한다. 8대 1로 내가졌어.
 
5. 초당 옥수수는 그냥 먹어도 맛있다.
 
6. 2017년 6월 22, 2022년 6월 25
 
2022.06.26.
눈물이 마른자리...
#학교친구 #동네친구 #오목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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