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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다

천둥번개치던 하늘은 조용히 비만 흘리고 있다.
 
1. 어제 오전 8일에 있을 어디나학교 강의 장소를 다녀왔다구로마을TV 서인식 대표 구로FM 이민수 활동가와 현장을 살폈다.
 
2. 점심을 어떻게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간단하게 먹기로 했다사먹기는 부담스럽고가까운 가게에 가서 찬거리를 사서 지지고볶고해서 밥반찬을 만들어 먹었다구로마을TV 서인식구로민중의집 지건요열린사회구로시민회 이광흠남자 셋이 만들어 먹는 반찬이야 뻔하지만 그래도 각자 취향과는 관계없이 점심 한 끼는 때웠다.
 
3. 사무실에 앉아 G에게 글을 쓰며 바라본 하늘은 곱다.
 
4. 죽을 만큼 아프지 않으면 눈치가 보인다적당히 아프면 아프다는 소리도 못한다누군가는 아파서 끙끙대고 있으니 뭘 했다고 아프냐는 잔소리를 들었다는데적당히 아프면 버티며 살아야 하는 가 보다적당히 아픈 것보다 눈치가 더 아프다.
 
5. 교육부가 입학 나이를 만5세를 주장해서 난리다무슨 생각일까?
 
2022.08.02.
눈물이 마른자리....
#어디나학교 #서울시서남권NPO지원센터 #윤석열대통령은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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