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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도착하니 문이 열렸다.
1. 5월 22일 구로뉴스팀 회의. 이번 회의 장소 구로시민센터. 구로시민회에 도착한 팀원은 회의를 못함.
2. 센터에서 새로운 이용자 관련 면접. 센터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이용자를 만날 활동지원사 면접.
3. 아내와 활동지원사 활동 관련 상의. 해보라고 함. 중요 결정을 혼자 하고 통보를 한다고 해서 사전에 상의하고자 노력 중.
4. 5월 23일 새롭게 만날 이용자들 거쳐 사전 답사 및 이동경로 확인. 생각보다 멈. 이 거리를 잘 동행 할 수 있을까?
5. 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 설립위원회 정기 총회 보고. 이제는 더 이상 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가 과거와 같이 재학생만으로 중요 결정을 할 수 없는 학교가 되었기에 산학교를 떠난 설립위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연락처가 없어서 문자를 못 받는 분 빼고, 탈퇴의사를 밝히지 않아서 이 문자를 받았다는 것은 현재 설립위원의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6. 저녁 운동을 하며 보니 이만보가 넘었다. 잠자기 보니 운동할 때 확인한 숫자보다 삼천보 더 걸었다.
7. 2023년 5월 23일 올림픽공원. 이용자들과 지나갈 길 확인하러 갔다가.
2023.5.24.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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