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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19
    JMS 와 일본 경시청
    깡통

중국 정명석의 위임장 이야기...

 
[공지] JMS 김ㅎ측에서 공표한 정명석의 위임장의 진실에 대하여...

 


상황실      Date : 07-07-06 11:02     Hit : 462    


회원 여러분!  상황실입니다.
  
지금 JMS는 위임장에 대한 문제등으로 유사이래 최대의 분열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우리로서는 감사한 일이고 저들의 위임장 진실 공방에 뛰어들 필요는 없었지만 워낙 뜨거운 감자였기에 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위임장의 진위여부에 대해 추적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김*의 위임장 자체는 일각에서 주장하듯 "위조문서"가 아닌 100% Made by 정명석 표 진품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하여 애써주신 모든 제보자분들에게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느 회원분이 밝히셨듯이 정명석군은 강제조치 당한 이후 상당한 조사가 진행되었고  변호사를 초빙하여 자문을 구할 수 있었으며  심양영사관에 자신의 구원자(?)를 밝힐 수 있는 위임장을 김*에게 넘기게 됩니다. 유일무일한 구원주, 메시야라고 떠벌리던 작자가 위임장이니 변호인이니 하는것을 써야하는 우스운 꼴이 되어버린것입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들은 정*석측은 부랴부랴 중국으로 날아갔고 새로운 위임장을 받기위해 동분서주하였으나 아직까지는 새로운 위임장를 받았다는 정보는 없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김*측이 위임장에는 없었던 정명석군 싸인을 사아알짝 가공편집한것이 빌미가 되어 발목을 잡혔고 그예 진실 공방의 트집거리가 된 것입니다. 원래 위임장과 함께 친필사인이 든 메시야의 편지가 있었는데 아마 싸인은 또다른 편지의 말미에 있었다죠.
  
현재 이 위임장 사건으로 김*측과 정*석측은 첨예하게 대립되어 피튀기는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엑소더스는 잠시동안 뒤로 제껴앉아서 그저 시원한 맥주나 마셔가며 한여름의 더위를 식히면 되겠습니다.^^
 
또한 항간에 심심찮게 떠도는 정명석의 무죄 혹은 무혐의 석방은 태양초 고추장보다 더 새빨간 거짓임을 또한 알려드립니다. 도대체 상식이 통해야 말을 하지요. 다른 혐의를 다 다 무시하고 여권법위반, 불법체류, 밀항 이 세가지만해도 무죄, 혹은 무혐의란 말이 성립이 됩니까? 중국이 어디 그런 나라입니까? 거짓말도 정도껏해야 믿지요. 무죄 무혐의 석방이라는 단어들은 JMS 신도들의 일장춘몽일뿐 아직 그런 일이 일어나기에는 수많은 난관이 있을 뿐입니다.
  
더이상 어설픈 추측성 소설이나 항간에서 들려오는 근거없는 낭설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대위는 예전처럼 빠르거나 속시원한 정보는 아니어도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계속된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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