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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1/19
    징검다리 어린이도서관 1주년행사
    깡통

하루 하루

5월 4일 토요일

새벽에 일어나 자원봉사자들 명찰을 만들었다.

구로지역단체들이 구로거리공원(가로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했다.

아침부터 준비물들을 차에 실어 날랐다. 다른 단체들이 오기 전에 우리 단체가 사용할 지역을 정리했다.

행사가 모두 끝나니 피곤이 몰려온다. 몸도 이곳 저곳 쑤시고 힘들다.

5월 5일 주일 아침 예배를 드리고 오후 3시에 ebs 뉴스팀과 인터뷰를 했다. 입양의날 때문에 반편견입양교육과 관련한 인터뷰였다. 방송에 1분이나 나올까? 아내는 이것 때문에 며칠을 쓸고 딱구했다. 덕분에 집이 삐까번쩍^^

4시가 넘어 인터뷰를 모두 마친후 아내와 하경이 들살이 물품을 사러갔다. 아이스크림을 원하는 아이들 때문에 성공회 대학교에 잠시들렸는데 궁더쿵어린이집 식구들을 만났다.

한참을 놀다가 집에 잠시 들렸다가하경이 침낭 등을 사러 갔오니 10시가 되간다.

아내와 아이들은 잠잘 준비를 하고 나는 궁더쿵 청소를 하러갔다.

5월 6일 아침에 아내가 학교 부식카드를 주면서 물건을 부탁했다. 그런데 학교에서 아침에 카드가 필요하다고 전화를 했다. 부랴부랴 화요일 몽실몽실그림놀이터 아이들이 먹을 간식과 아내가 부탁한 것을 사 산어린이학교에 갔다.

잠시 집에 들려 쉬려는데 이병창 대표에게 전화가 왔다. 혹시 11시에 무슨 약속하신 것 있으세요?

헉... 11시에 화원종합복지관 쪽에서 설문조사 온다고 했는데... 부랴부랴 사무실에 가서 설문조사를 하고 12시에 만나기로 한 멘티를 만나러갔다.

멘티가 엄마하고 갔이 먹어도 되냐고 물어서 좋다고 했다. 나와 멘티외 아이 엄마는 광명시에가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돌아왔다.

7시에 멘토링사업과 관련 슈퍼비젼이 있다. 하람이를 찾아 집에서 저녁을 간단하게 먹이고 구로구청에 갔다.

7시가 넘어 다들 퇴근 해을 것 같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려봤다. 궁더쿵 부모커뮤니티와 관련한 서류를 제출하려고 들렸다. 다행이 담당자는 없었지만 다른 분들이 전해주겠다고 한다. 안그러면 화요일에 다시 가야하는데 다행이다.

하람이와 구로구청소년상담 복지세터에 들려 슈퍼비젼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었다. 참 시간 빨리도 간다.

5월 7일 지금 비폭력대화 들으려고 신촌으로 가면 서 이 글을 쓴다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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