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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8/10
    아일랜드.
    선인장-1-1
  2. 2005/08/10
    할일들.
    선인장-1-1
  3. 2005/08/04
    사는것 부질없는것.
    선인장-1-1
  4. 2005/08/01
    침묵이 어색하지 않은게 연인이라는 말이 있다.
    선인장-1-1
  5. 2005/07/30
    요즘 원하는것.
    선인장-1-1
  6. 2005/07/30
    첫 포스팅!(1)
    선인장-1-1

아일랜드.

액션만 보고 치워버리기엔 아쉬운 영화.

 

밍밍한 헐리우드식의 전개에는 식상하지만,

 

<인간복제>에 관해서는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충분한 텍스트를 읽어보진 못했지만,

 

한창 잘나가는 우리의 황박사가 배아줄기를 통해 장기이식이 실현된다면

 

의학적으로는 금자탑을 쌓을 수는 있어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공적은 있는자, 가진자만의 영생의 잔치가 되어버릴것

 

같다는 생각이다.

 

인간의 아니 한 생명은 죽음으로서 그 가치가 있는 것인데

 

그것을 거스른 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점점 자본에 인간의 존엄함도 잠식되어가는 것을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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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들.

1. 기사접수완료;이번엔 기필코 시험을 봐야지 ㅡㅡ;

2. 컴퓨터업그레이드 구상;amd로 갈것이나 인텔로 갈것이냐~

3. 책읽기;읽다만책들 마무리, 새로운 읽을거리 목록작성 필요

4. 돈아껴쓰기;밥을 해먹어야만 아낄수있을까?

5. 웰컴투동막골 보기;누구랑? 

6. 운동신경쓰기;너무 소홀했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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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것 부질없는것.

<황망>하는 말뜻을 절절히 느껴보는 한주이다.

 

마지막까지 지켜보지 못해서 가슴한켠이 아프지만,

 

영정앞에서 눈물을 흘리지는 못했지만,

 

널 기억하고 추억하고 애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기도 하였다.

 

듬직한 체구에서 흘러나오는 약간은 갈라진 목소리, 항상 쾌활하고, 인정이 넘쳤던,

 

절대 잊지 못할거 같다.

 

시간은 너의 존재감을 영원속으로 묻어버리겠지만,

 

나의 기억까지는 지우지 못할것이다.

 

부디,

 

편안하게 더 좋은곳으로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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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이 어색하지 않은게 연인이라는 말이 있다.

누군가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게되면 항상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

 

침묵.

 

친절한금자씨에서는 모두가 일시에 침묵하는 그 "싸"한 순간 천사가 지나가는 것이라고

 

했다.

 

침묵은 금이라고 했던가

 

침묵.

 

그래 침묵하고 있어도 그저 눈빛만 보고 있어도 그저 좋은 그런 <연인>을 만날

 

<인연>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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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원하는것.

입으로 내머릿속에 있는 찌꺼기를 배설하고 싶다. 아주 시원하게...

마치...

 

술을 이빠이먹고 다음날 술술술~ 똥이 나오듯이...시원하게, 그리고 깔끔하게...

 

답답하다.

 

이건 고삼때의 느낌도 아니고, 입대전의 느낌도 아니고, 취업준비때의 느낌도 아니다.

 

여전한 정체성에 대한 방황.

 

여전한 나의 생체반응은 '방콕'& '귀차니즘'으로 귀결 아무런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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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팅!

뭐~

모르겠다.

 

이제 하루하루 기록해보련다.

 

그것이 일이든, 놀이든, 생활이든, 연애담이든, 뭐든지간에

 

뭔가 흔적을 주욱 남겨보고자 블로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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